정확히는 1년 4개월전에 선으로 만난 남자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재작년에 만났었는데요..
두번 만나고 다시 안만났습니다.
그 남자 아직 장가도 안가고 사귀는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사실 그 남자 만나 이후에도 몇번 소개팅도 하고 선도 봤는데요.
그당시 그냥 어영부영 하다가 더 이상 안 만났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솔직히 그만한 남자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 당시는 너무 어렸다는 생각도 들고..
부끄럽지만, 그 남자 생각도 나고..
그래서 그 남자 카스에도 가보고
저 지금 31, 그남자 33...
그 남자도 이제 슬슬 결혼이 급해져서 이곳 저곳에서 사람들이 소개시켜 주는 아가씨를 만나고 그러나 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해도 될까요?
연락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그남자가 몇번을 전화해야 제가 전화받고 그랬죠..
소개받던 날 이후에 딱 한번 더 만났는데, 그때도 제가 좀 늦게 나가고, 그 이후에 연락 두어번 왔었는데 제가 전화를 받지 못했어요. 아쉰사람이 또 오겠지 싶어 연락을 안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만나기 전 그 남자에 대한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었기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첨에 변호사인줄 알고 소개 받으러 나갔는데, 변호사가 아니고 변리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변리사 뭐하는 건지도 몰랐고.. 변리사란말 듣고나니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실망스럽고 연고대 나와서도 대기업 같은데 취직하기 힘들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그런가보다..
요즘 공인중개사도 어렵다더니 뭐 그런 건줄 알았어요..
물론 저도 크게 잘난건 없지만, 비록 지방대 나왔지만 서울서 자리잡고 일하고 있고, 대쉬도 많이 받았었거든요.재슙게 들릴지몰라두 솔직히 전 길거리캐스팅도 받을정도로 외모가 받혀주거든요.키도 큰편이고요.
그리고 그 당시는 어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남자 호감을 보이더니 겨우 두 번 연락했다가 제가 연락 안한다고 두번 다시 연락안하는 거 보고 한편으로는 기분이 너무 나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딸 많은 집 외아들에다가 (1남 3녀) -
그냥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선보는 것처럼 만나는 거라 부담도 되고 그런 점도 있었구요..
인물이나 키나 그런건 나름 나쁘진않고 매너는 좋았는데요..
그런데 보통 남자들 맘에 드는 여자 만나면 첨에는 어떻게든 잘 보일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 남자는 자기의 상황이라든가 자기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 같은 것을 여자가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저하는테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겁할 이야기들..자기는 꼭 아침을 먹고 산다거나,부모님 용돈을 챙겨드린다거나 그런 얘기였죠..^^
그 당시는, 나 이런 남자니깐 그래도 네가 나 좋다면 감수한다면 만나자.. 이런 뜻으로 들려 재슙었거든요..
친구들도 그런남자 남편되면 큰일난다고 다들 조언해주고...
보통 다른 남자들은 저보고 뭐 좋아하냐고.. 그러면서 자기도 그런거 좋아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잘 맞춰주고 제 눈치보고 그랬는데..
이 남자는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주관이 너무 뚜렷한 건지..
암튼 이런 남자는 힘들거라 생각했거든요..
스카이대 나왔다고 참 웃긴다..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첨에 그런말 들을 때는요..
제가 그 남자한테 다시 연락을 안한 이유를 그 남자한테 다 이해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1년이 넘게 지나고,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을 만나다 보니 그만한 사람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연락을 해도 될지.. 어떨지..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소개 시켜 줬던 분이 엄마 아시는 분이거든요..
그 남자 아직 결혼안했고 사귀는 사람도 없다고 다시 연결시켜줄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하기는 싫다고 그쪽이 연락하면 생각해보겠다고 그러고 말았는데요..
솔직히 자존심 접고 한번 연락해봐.. 생각도 들고,
엄마 통해서 소개시켜 준 사람이 내가 이정도 이야기 했으면 그사람이 생각있으면 그남자에게 알려줄떼고 그러면 그 남자가 연락하겠지..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구냥 마음이 설레는 건지.. 암튼 마음이 심란하네요.. 많이 많이
일년반전에 선남 다시 만나볼까요?
그러니까 재작년에 만났었는데요..
두번 만나고 다시 안만났습니다.
그 남자 아직 장가도 안가고 사귀는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사실 그 남자 만나 이후에도 몇번 소개팅도 하고 선도 봤는데요.
그당시 그냥 어영부영 하다가 더 이상 안 만났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솔직히 그만한 남자 없는것 같더라구요..
그 당시는 너무 어렸다는 생각도 들고..
부끄럽지만, 그 남자 생각도 나고..
그래서 그 남자 카스에도 가보고
저 지금 31, 그남자 33...
그 남자도 이제 슬슬 결혼이 급해져서 이곳 저곳에서 사람들이 소개시켜 주는 아가씨를 만나고 그러나 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연락을 해도 될까요?
연락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에는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그남자가 몇번을 전화해야 제가 전화받고 그랬죠..
소개받던 날 이후에 딱 한번 더 만났는데, 그때도 제가 좀 늦게 나가고, 그 이후에 연락 두어번 왔었는데 제가 전화를 받지 못했어요. 아쉰사람이 또 오겠지 싶어 연락을 안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만나기 전 그 남자에 대한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었기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첨에 변호사인줄 알고 소개 받으러 나갔는데, 변호사가 아니고 변리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변리사 뭐하는 건지도 몰랐고.. 변리사란말 듣고나니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실망스럽고 연고대 나와서도 대기업 같은데 취직하기 힘들다고 하더니만 정말로 그런가보다..
요즘 공인중개사도 어렵다더니 뭐 그런 건줄 알았어요..
물론 저도 크게 잘난건 없지만, 비록 지방대 나왔지만 서울서 자리잡고 일하고 있고, 대쉬도 많이 받았었거든요.재슙게 들릴지몰라두 솔직히 전 길거리캐스팅도 받을정도로 외모가 받혀주거든요.키도 큰편이고요.
그리고 그 당시는 어려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이남자 호감을 보이더니 겨우 두 번 연락했다가 제가 연락 안한다고 두번 다시 연락안하는 거 보고 한편으로는 기분이 너무 나쁘고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고 딸 많은 집 외아들에다가 (1남 3녀) -
그냥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선보는 것처럼 만나는 거라 부담도 되고 그런 점도 있었구요..
인물이나 키나 그런건 나름 나쁘진않고 매너는 좋았는데요..
그런데 보통 남자들 맘에 드는 여자 만나면 첨에는 어떻게든 잘 보일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 남자는 자기의 상황이라든가 자기의 가치관이나 생활방식 같은 것을 여자가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지 않은 채 저하는테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기겁할 이야기들..자기는 꼭 아침을 먹고 산다거나,부모님 용돈을 챙겨드린다거나 그런 얘기였죠..^^
그 당시는, 나 이런 남자니깐 그래도 네가 나 좋다면 감수한다면 만나자.. 이런 뜻으로 들려 재슙었거든요..
친구들도 그런남자 남편되면 큰일난다고 다들 조언해주고...
보통 다른 남자들은 저보고 뭐 좋아하냐고.. 그러면서 자기도 그런거 좋아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잘 맞춰주고 제 눈치보고 그랬는데..
이 남자는 뻔뻔한 건지 당당한 건지 주관이 너무 뚜렷한 건지..
암튼 이런 남자는 힘들거라 생각했거든요..
스카이대 나왔다고 참 웃긴다..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첨에 그런말 들을 때는요..
제가 그 남자한테 다시 연락을 안한 이유를 그 남자한테 다 이해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1년이 넘게 지나고, 저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을 만나다 보니 그만한 사람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연락을 해도 될지.. 어떨지..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소개 시켜 줬던 분이 엄마 아시는 분이거든요..
그 남자 아직 결혼안했고 사귀는 사람도 없다고 다시 연결시켜줄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연락하기는 싫다고 그쪽이 연락하면 생각해보겠다고 그러고 말았는데요..
솔직히 자존심 접고 한번 연락해봐.. 생각도 들고,
엄마 통해서 소개시켜 준 사람이 내가 이정도 이야기 했으면 그사람이 생각있으면 그남자에게 알려줄떼고 그러면 그 남자가 연락하겠지..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구냥 마음이 설레는 건지.. 암튼 마음이 심란하네요..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