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선수 부당한 판정

ㅇㅇ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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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있었던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있었던 사건이야

우리나라 국가대표인 최민정선수는 예선 준준결승 준결승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둬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어.

아무래도 500m라서 경기가 짧기 때문에 선수들이 스피드를 중요하게 생각해. 그러니 몸싸움과 약간의 부딪힘이 벌어지는건 잦은 일이야. 오늘 이 부분의 판정에 있어 최민정 선수에게 억울하게 패널티(실격) 판정이 주어졌어.



일단 이것만 봐도 캐나다선수가 최민정선수를 팔로 밀쳤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사실 별다른 설명이 필요할까 싶어. 그냥 누가봐도 우리가 밀쳐진 상황이니까.


또 이걸 보면 앞에서 달리던 이탈리아 선수가 최민정선수의 얼굴을 가격하여 시야 방해를 한 것도 알 수 있지. 물론 이건 고의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런 상황에서 최민정선수에게 피해를 끼친 다른 선수들이 실격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를 본 최민정선수가 패널티를 받았어. 일단 심사위원이 주장하는 최민정선수가 패널티를 받은 이유는 쇼트트랙 룰이 바뀌었고 그에 따라 패널티를 준 거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바뀐 룰이 무엇이냐면 [추월하던 선수가 앞 선수와 접촉해 추월에 실패해 뒤로 밀릴경우 추월 시도한 선수가 실격] 이란 룰이 최민정선수에게 적용된거야. 그러나 최민정선수가 캐나다선수 앞에 손을 넣은것은 추월의 이유보다는 코너에서 바닥에 손을 짚어 중심을 잡기 위한 이유가 더 컸어.


영상을 구하지 못해 올리진 못하지만 최민정선수의 실격 판정이 나자 최민정선수가 은메달인 줄 알고 껴안고 축하해주던 이탈리아 선수가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충격에 빠진 표정이었어. 최민정선수가 당연히 실격받을 행동을 했더라면 이탈리아 선수가 그런 표정을 취했을까?


또, 실격 판정이 나자 최민정선수에게 피해를 끼친 캐나다 선수는 손가락질을 하며 웃었어. 참고로 이 선수는 예전에 심석희 선수를 밀쳐 심석희선수가 허리 부상을 입게 하였던 선수야.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이런 부당한 판정을 받으며 메달을 뺏겨야 해?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벌써 세번째인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삼켜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하다. 몇년간의 선수들의 노력이 단 몇분, 짧으면 몇초짜리 잘못된 판정에 무산된다는게 정말 마음아파.

어쨌든 최민정 선수는 우리에겐 최고의 선수고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수고했어요!




++++이거 판정에 대한 청원 사이튼데 글 읽고 동의 한번씩만 해주라
https://t.co/Xo249ONh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