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거 불편한친구들은 뒤로가기 누르깅)
이건 뭐 조언을 구하는 내용은 아니고 그냥 내 속앓이 하는내용이야
나는 고3여자고 살면서 고백도 받아보고 남자친구도 반년전까지사겼었어
어릴때 남자냐고 취급받을만큼 남성스러웠고 난 그게 너무싫어서 중학생때부터는 여성스럽게다녔어 난 내가 완벽한 이성애자라고생각했지.
솔직히 이런글 써보게될줄은 몰랐다 정말로? 이제부터가 본이야기시작이야
고1때 학원에서 만난 친구가있어 a라구하자! 이 친구랑은 별로 친하지도않았고 인사하고 얘기만 몇번나눈사이였어
그런데 고2때부터 엄청친해진거야 학원같은반도아니였는데
근데 얘를 엄청 쫓아다니면서 집착하는 여자애가있었어(얘도 진심이였을진 모르겠다) 진짜 맨날 a만 찾는거야. 그걸 보고 나랑 친구들은 와 진짜저건아니다 라는식으로 넘겼지 a도 힘들어보이더라고 이 여자애가 이제 학원을 그만두고 나는 a랑 더 친해졌어 너무귀여웠고 성격도 비슷했거든
원래는 그냥 친구들한테 웃으면서 와 나 진짜 여자좋아하는거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웃어넘기는정도였는데....
어느새부턴가 진지해지는거야 심지어 이때는 남자친구도있었는데..ㅎ 난 정말 쓰레기야! 이때 a가 나한테 막 자기버리고 연애한다고 와 질투나네 이런식으로 말할때도 사실 조금 두근거리고 그랬어 그래도 난 그냥 착각이라 생각했지 근데 아니였어
나는 이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a는 오히려 남자친구가생겼어 한 2달동안은 너무바빠서 신경을 못썼는데 다시 카톡을 하고 얘기하다보니까 다시 두근거리고 설레는거야 그리고 이게 점점 더 심해졌어 짝사랑하는 친구들은 뭔지알겠지? 걔 이름만 들리면 흠칫하고 뭐먹다보면 얘한테도 먹여주고싶고 생각나고 .. 얘가 그냥 친구처럼 카톡을해주면 모르겠는데 나랑 연락을 할때 “아 ㅇㅇ이 너무 보고싶다ㅠㅠ “ 아 ㅇㅇ 완전 귀여워 진짜 ㅎㅎ “ “너 못봐서 너무힘들어ㅠㅠ” 이런식으로 하니까 내가 자꾸 얠 더 좋아하게되는거야 물론 얘는 많은 친구들한테 이런식으로 살갑게 하는스타일이야 여자끼리한테도 엄청 귀엽다해주고 머리 만지고 특히 안는걸 엄청좋아하더라
만났을때도 나랑 오래얘기해서 너무좋다 라고 말하고 아 모르겠다 아무튼 진짜 무슨사귀는 사이처럼 말해서 당혹스러울때도있었어 근데 나한테하는행동을 다른 친구들한테도 하니까 이게 미치겠는거지.좋아함이 더 심해진건 얘가 공부때매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야. 헤어진건지 잠시 거리를 둔건지는 사실 아직도 감이안오는데 이제 막 내가 첫번째라고 그런거야(퍼스트 퍼스트)ㅠㅠㅠㅠㅠ 난 설레서 뒤지지 진짜 얘기만 들어보면 얘는 꼭 나를 좋아할꺼라고 생각이들텐데 나에대한걸 기억 잘못하고 놀러가기로한것도 전날 내가 전화해야지 기억할만큼 바보더라 그럴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거같았어 처음엔 안좋아한다고 부정했던게 결국엔 아 내가 얘를 많이좋아하는구나 싶은거야
기분이너무이상했어 사실 지금도 너무이상해 걔가 나를 잊고 딴친구들이랑 어디를갈땐 너무너무 속상해서 투정도부리고그랬어 그러면 막 안아주면서 내가진짜미안해ㅜㅜ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확 풀리는거야 그러면서 동시에 얘는 항상 친구들에게 이렇게잘해주는구나 하는생각에 너무 마음이아팠어.
그리곤 정리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 그 아이가 나에게 잘해주는동시에 내 마음을 제어하는게너무힘들었어 교회 나가는게 죄책감이들고
a가 다른친구들에게 하는것처럼 나도 보란듯이 여자친구들한테 다정하게했어(이게 나중에 가니까 그냥 내성격이 되더라 헤헤) 처음엔 막 와 뭐냐뭐냐 이렇게 질투하다가 이젠 안하더라.
두서없이 얘기하고있네 이제 끝나가!
몇일전 걔랑 둘이서 놀러갔오 그전날까지 나랑 약속있다는걸 까먹고있었더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했어 이걸핑계로 1시간동안 통화했는데 진짜 너무행복하더라
[여담)걔가 자기사진 보내주고 하.. 헷갈리는건 얘가 나한테 “나 진짜 다른여자애들이나 남자친구랑 놀러갔었던것보다 훨씬 기대되고 설레 대박” 이러는거야 진심인지아닌지는 모르겠어 그래도 확실한건 이 한마디한마디때문에 잠을 엄청 설쳤다는거. 그리고 장난으로 사랑해 이랬는데 얘가 와 나 심장엄청떨려 들려줄까 뭔데 설레냐 나 양성애자되는거아니야!?!?이러는데 내가 진짜 웃으면서 넘어가긴했지만 마음속으론 제발 제발그래라!! 이랬어ㅠㅠ]
그다음널 만나서 노는데 진짜 걔랑 같이있다는사실때문에 일분일초가 너무설레고 원래 놀때는 내가 주도하는스타일인데 결정을 못하겠더라 머리가하얬어
그래서 얘가 엄청 웃으면서 너 놀때 어버버하고 따라가는편이지 ㅋㅋㅋ 이런말까지 듣고 ㅋㅋ 걔가 우리집가서 침대에 누워서 과자먹고싶다 이런얘기할때도 계속 신경쓰이고ㅜㅜ 데려오진못했어
재밌게 놀고 나는 학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동시에 이 친구가 카톡을 별로안하기때문에 그냥 하루하루를 보냈어
그리고 난 이제 마음을 접어야겠다는생각이들었어 아니 이딴식으로 얘기다해놓고 왜 포기하나 싶지?ㅎ
얘한테 나는 그냥 친구인거야 친구.. 평소엔 그냥 자기회피처럼 작은 희망을 품고살았지만 점점 그게 크게 느껴지더라
나는 학원끝나고 바로 집가고되는데 그친구는 이십분정도 셔틀버스를 기다려야해 난 친구들 배웅이라는 허울좋은 변명으로 그 애 얼굴을 보려고 기다렸어
하지만 걔는 나랑 있다가가도 버스가오면 한번 안돌아보고 그냥 가더라 헤헤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예전보다는 뭔가 애정의정도가 조금 약해졌다는 생각도 들고 날 신경쓴다는 기분도 덜들어
오늘은 진짜 한번안돌아보고가더라고 문왔다갔다하면서도 정말 뒤한번안돌아보고 친구랑 가더라
그걸보고 난 정말 가슴이 매였어 그러곤 정말로 접어야겠다 라고 생각이들더라
누구에게도 하지않았던얘기였기때문애 그저 누군가봐주길바라는마음으로 썼어 웃긴건 방금얘한테카톡이왔는데 그 카톡을 훝는 내얼굴에 미소가있더라
처음으로 해본 동성짝사랑이고 끝까지 찬구로 남고싶기에 난 접는걸로 마음을 굳혔어 사실 판에 처음글써봐 재밌게읽었으면 좋겠고 조금 두서없이 쓴거미안해 ㅎㅎ! 보면 댓글 한번만달아줘 소통하구싶다^_^
추가) a는 나를 잠시라도 진심으로좋아했는지 너무 궁금했어 알수가없는 애야
나 양성애자인거같고 이제 포기하려고(꽤길어!)
이건 뭐 조언을 구하는 내용은 아니고 그냥 내 속앓이 하는내용이야
나는 고3여자고 살면서 고백도 받아보고 남자친구도 반년전까지사겼었어
어릴때 남자냐고 취급받을만큼 남성스러웠고 난 그게 너무싫어서 중학생때부터는 여성스럽게다녔어 난 내가 완벽한 이성애자라고생각했지.
솔직히 이런글 써보게될줄은 몰랐다 정말로? 이제부터가 본이야기시작이야
고1때 학원에서 만난 친구가있어 a라구하자! 이 친구랑은 별로 친하지도않았고 인사하고 얘기만 몇번나눈사이였어
그런데 고2때부터 엄청친해진거야 학원같은반도아니였는데
근데 얘를 엄청 쫓아다니면서 집착하는 여자애가있었어(얘도 진심이였을진 모르겠다) 진짜 맨날 a만 찾는거야. 그걸 보고 나랑 친구들은 와 진짜저건아니다 라는식으로 넘겼지 a도 힘들어보이더라고 이 여자애가 이제 학원을 그만두고 나는 a랑 더 친해졌어 너무귀여웠고 성격도 비슷했거든
원래는 그냥 친구들한테 웃으면서 와 나 진짜 여자좋아하는거아니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웃어넘기는정도였는데....
어느새부턴가 진지해지는거야 심지어 이때는 남자친구도있었는데..ㅎ 난 정말 쓰레기야! 이때 a가 나한테 막 자기버리고 연애한다고 와 질투나네 이런식으로 말할때도 사실 조금 두근거리고 그랬어 그래도 난 그냥 착각이라 생각했지 근데 아니였어
나는 이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a는 오히려 남자친구가생겼어 한 2달동안은 너무바빠서 신경을 못썼는데 다시 카톡을 하고 얘기하다보니까 다시 두근거리고 설레는거야 그리고 이게 점점 더 심해졌어 짝사랑하는 친구들은 뭔지알겠지? 걔 이름만 들리면 흠칫하고 뭐먹다보면 얘한테도 먹여주고싶고 생각나고 .. 얘가 그냥 친구처럼 카톡을해주면 모르겠는데 나랑 연락을 할때 “아 ㅇㅇ이 너무 보고싶다ㅠㅠ “ 아 ㅇㅇ 완전 귀여워 진짜 ㅎㅎ “ “너 못봐서 너무힘들어ㅠㅠ” 이런식으로 하니까 내가 자꾸 얠 더 좋아하게되는거야 물론 얘는 많은 친구들한테 이런식으로 살갑게 하는스타일이야 여자끼리한테도 엄청 귀엽다해주고 머리 만지고 특히 안는걸 엄청좋아하더라
만났을때도 나랑 오래얘기해서 너무좋다 라고 말하고 아 모르겠다 아무튼 진짜 무슨사귀는 사이처럼 말해서 당혹스러울때도있었어 근데 나한테하는행동을 다른 친구들한테도 하니까 이게 미치겠는거지.좋아함이 더 심해진건 얘가 공부때매 남친이랑 헤어지고나서야. 헤어진건지 잠시 거리를 둔건지는 사실 아직도 감이안오는데 이제 막 내가 첫번째라고 그런거야(퍼스트 퍼스트)ㅠㅠㅠㅠㅠ 난 설레서 뒤지지 진짜 얘기만 들어보면 얘는 꼭 나를 좋아할꺼라고 생각이들텐데 나에대한걸 기억 잘못하고 놀러가기로한것도 전날 내가 전화해야지 기억할만큼 바보더라 그럴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거같았어 처음엔 안좋아한다고 부정했던게 결국엔 아 내가 얘를 많이좋아하는구나 싶은거야
기분이너무이상했어 사실 지금도 너무이상해 걔가 나를 잊고 딴친구들이랑 어디를갈땐 너무너무 속상해서 투정도부리고그랬어 그러면 막 안아주면서 내가진짜미안해ㅜㅜ 이렇게 말하니까 그냥 확 풀리는거야 그러면서 동시에 얘는 항상 친구들에게 이렇게잘해주는구나 하는생각에 너무 마음이아팠어.
그리곤 정리를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더라. 그 아이가 나에게 잘해주는동시에 내 마음을 제어하는게너무힘들었어 교회 나가는게 죄책감이들고
a가 다른친구들에게 하는것처럼 나도 보란듯이 여자친구들한테 다정하게했어(이게 나중에 가니까 그냥 내성격이 되더라 헤헤) 처음엔 막 와 뭐냐뭐냐 이렇게 질투하다가 이젠 안하더라.
두서없이 얘기하고있네 이제 끝나가!
몇일전 걔랑 둘이서 놀러갔오 그전날까지 나랑 약속있다는걸 까먹고있었더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했어 이걸핑계로 1시간동안 통화했는데 진짜 너무행복하더라
[여담)걔가 자기사진 보내주고 하.. 헷갈리는건 얘가 나한테 “나 진짜 다른여자애들이나 남자친구랑 놀러갔었던것보다 훨씬 기대되고 설레 대박” 이러는거야 진심인지아닌지는 모르겠어 그래도 확실한건 이 한마디한마디때문에 잠을 엄청 설쳤다는거. 그리고 장난으로 사랑해 이랬는데 얘가 와 나 심장엄청떨려 들려줄까 뭔데 설레냐 나 양성애자되는거아니야!?!?이러는데 내가 진짜 웃으면서 넘어가긴했지만 마음속으론 제발 제발그래라!! 이랬어ㅠㅠ]
그다음널 만나서 노는데 진짜 걔랑 같이있다는사실때문에 일분일초가 너무설레고 원래 놀때는 내가 주도하는스타일인데 결정을 못하겠더라 머리가하얬어
그래서 얘가 엄청 웃으면서 너 놀때 어버버하고 따라가는편이지 ㅋㅋㅋ 이런말까지 듣고 ㅋㅋ 걔가 우리집가서 침대에 누워서 과자먹고싶다 이런얘기할때도 계속 신경쓰이고ㅜㅜ 데려오진못했어
재밌게 놀고 나는 학업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동시에 이 친구가 카톡을 별로안하기때문에 그냥 하루하루를 보냈어
그리고 난 이제 마음을 접어야겠다는생각이들었어 아니 이딴식으로 얘기다해놓고 왜 포기하나 싶지?ㅎ
얘한테 나는 그냥 친구인거야 친구.. 평소엔 그냥 자기회피처럼 작은 희망을 품고살았지만 점점 그게 크게 느껴지더라
나는 학원끝나고 바로 집가고되는데 그친구는 이십분정도 셔틀버스를 기다려야해 난 친구들 배웅이라는 허울좋은 변명으로 그 애 얼굴을 보려고 기다렸어
하지만 걔는 나랑 있다가가도 버스가오면 한번 안돌아보고 그냥 가더라 헤헤
내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예전보다는 뭔가 애정의정도가 조금 약해졌다는 생각도 들고 날 신경쓴다는 기분도 덜들어
오늘은 진짜 한번안돌아보고가더라고 문왔다갔다하면서도 정말 뒤한번안돌아보고 친구랑 가더라
그걸보고 난 정말 가슴이 매였어 그러곤 정말로 접어야겠다 라고 생각이들더라
누구에게도 하지않았던얘기였기때문애 그저 누군가봐주길바라는마음으로 썼어 웃긴건 방금얘한테카톡이왔는데 그 카톡을 훝는 내얼굴에 미소가있더라
처음으로 해본 동성짝사랑이고 끝까지 찬구로 남고싶기에 난 접는걸로 마음을 굳혔어 사실 판에 처음글써봐 재밌게읽었으면 좋겠고 조금 두서없이 쓴거미안해 ㅎㅎ! 보면 댓글 한번만달아줘 소통하구싶다^_^
추가) a는 나를 잠시라도 진심으로좋아했는지 너무 궁금했어 알수가없는 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