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루종일 생각나지도 않고 죽을 듯이 보고싶지도 않고 미칠듯이 목소리가 듣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 두번씩 내게 찾아와 그런데 아직도 벤치에 앉아서 하던 대화가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던 전화가 자기 전까지 하던 문자가 아직은 하고싶다 그립다 니가 많이111
많이 무뎌진 것 같아
죽을 듯이 보고싶지도 않고
미칠듯이 목소리가 듣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 두번씩 내게 찾아와
그런데 아직도
벤치에 앉아서 하던 대화가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던 전화가
자기 전까지 하던 문자가
아직은 하고싶다
그립다 니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