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테러 부탱 눈물의 시상식

캐리비안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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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리스트로 무대 위에 올라온 부탱의 표정은 처음부터 밝지 않았다.

내내 어두운 표정으로 관중들을 바라보던 부탱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에 오르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자신을 향해서도 팬들의 환호가 나오자 그제야 부탱은 어렵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시상식을 마친 뒤 믹스트존을 지나간 부탱은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하며 희미한 미소와 "노 땡큐(No, Thank you)"라는 말만 남긴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