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부터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동갑이고 고3때부터 만나 7년을 만났어요
물론 사이에 두번정도 헤어졌었어요
첨엔 수능끝나고 3개월정도, 올해 9월에 한달정도
둘다 상대방이 잡아서 다시 만났고
수능 끝나고 헤어졌다가 다시만나고 부터는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그만큼 단단한 사이였어요
무엇보다도 저에게 정직하고 기분파인 저와 달리 평탄한 성격이어서 서로 많이 의지 했어요
어른들도 친구들도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다 했어요
어른들도 자주뵙는 사이였고
중요한 집안행사 있으면 꼭 참석했어요
그만큼 서로 믿고 의지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일주일전 저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저를 사랑하는것 같지 않다고 하면서요
울면서 엄청 붙잡았어요
굉장히 단호한 성격이라 안잡힐걸 알았지만
그래도 붙잡았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7년동안 전혀 여자문제나 술 이런걸로 속썩인적 없어서 너무 어이없고 믿기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친한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연락했어요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알고봤더니 이제 다른여자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7년 사랑한 여자를 버리고 잠깐 설레는 감정에 치우치는 그런 감정적인 아이가 아니였어요
심지어 그좋아한다는 여자는 친구가 오랫동안 짝사랑 했던 친구입니다
처음엔 저도 그친구도 몰랐는데 기억의 조각을 맞추다 보니 알게됐어요
저도 그친구도 많이 힘이듭니다
그 여자아이를 그친구가 술자리에서 소개했거든요
진짜 비참하고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머리로는 잊을수있다 그냥 잘 살자 하는데
마음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제 인생이 무너진 기분이예요....
주변 친구들, 가족들은 잊고 잘살수 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다 하는데
저도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으로는 좋았던 기억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밥도 잘 못먹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도 잘 오지않습니다
설인데 집에도 못갔어요
지금 남자친구의 그마음, 오래 못갈거 알아요
잠깐 흔들리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나중에 분명 울면서 연락올 것도 알지만
한편으로는 연락안올까봐 불안한것도 있어요
잊고 저는 저대로 잘사는게 맞는거긴 하지만
저도 아직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다른사람을 마음에 둔걸 알게된 이후로는 연락안하고 있어요
어쩜 사람이 이렇게 독할수 있을까요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겠죠? 연락도 오겠죠?
마음아프게 현실적인 조언도 괜찮고 힘이되는 말도 괜찮아요
아무말이나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이들어요
7년을 만나고 헤어졌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어디서 부터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동갑이고 고3때부터 만나 7년을 만났어요
물론 사이에 두번정도 헤어졌었어요
첨엔 수능끝나고 3개월정도, 올해 9월에 한달정도
둘다 상대방이 잡아서 다시 만났고
수능 끝나고 헤어졌다가 다시만나고 부터는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그만큼 단단한 사이였어요
무엇보다도 저에게 정직하고 기분파인 저와 달리 평탄한 성격이어서 서로 많이 의지 했어요
어른들도 친구들도 이제 결혼만 하면 되겠다 했어요
어른들도 자주뵙는 사이였고
중요한 집안행사 있으면 꼭 참석했어요
그만큼 서로 믿고 의지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일주일전 저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이제 더이상 저를 사랑하는것 같지 않다고 하면서요
울면서 엄청 붙잡았어요
굉장히 단호한 성격이라 안잡힐걸 알았지만
그래도 붙잡았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7년동안 전혀 여자문제나 술 이런걸로 속썩인적 없어서 너무 어이없고 믿기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서 친한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연락했어요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알고봤더니 이제 다른여자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7년 사랑한 여자를 버리고 잠깐 설레는 감정에 치우치는 그런 감정적인 아이가 아니였어요
심지어 그좋아한다는 여자는 친구가 오랫동안 짝사랑 했던 친구입니다
처음엔 저도 그친구도 몰랐는데 기억의 조각을 맞추다 보니 알게됐어요
저도 그친구도 많이 힘이듭니다
그 여자아이를 그친구가 술자리에서 소개했거든요
진짜 비참하고 믿겨지지가 않았어요
머리로는 잊을수있다 그냥 잘 살자 하는데
마음은 그렇게 쉽지 않아요
제 인생이 무너진 기분이예요....
주변 친구들, 가족들은 잊고 잘살수 있다 시간이 해결해 줄거다 하는데
저도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음으로는 좋았던 기억만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밥도 잘 못먹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도 잘 오지않습니다
설인데 집에도 못갔어요
지금 남자친구의 그마음, 오래 못갈거 알아요
잠깐 흔들리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나중에 분명 울면서 연락올 것도 알지만
한편으로는 연락안올까봐 불안한것도 있어요
잊고 저는 저대로 잘사는게 맞는거긴 하지만
저도 아직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혼란스러워요....
다른사람을 마음에 둔걸 알게된 이후로는 연락안하고 있어요
어쩜 사람이 이렇게 독할수 있을까요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겠죠? 연락도 오겠죠?
마음아프게 현실적인 조언도 괜찮고 힘이되는 말도 괜찮아요
아무말이나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