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올릴지고민하다 이것도 육아에 해당되는건가해서 여기에올려봅니다. 맨날 눈으로만보다가 답답한일이 저한테도일어나서 과연 누구의잘못인지 그리고어떻게해결해야하는지 다른분들의견이 궁금해서올립니다. 폰으로올리니 읽기불편해도 이해부탁드려요. 쓰기쉽게음슴체로... 나는올해28 하나있는여동생은 올해 21. 중2부터 고3까지 미술전공함.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진학시 가족들이 예고가라는거 자기가인문계에서하겠다고하고선 인문계진학. 공부1도안함. 내신쓰레기. 제일낮은건 8등급. 심지어 보통 학생들은 디자인전공하는데 서양화전공하겠ㄷㅏ고 난리침. 가족들 처음에 반대하다 서양화를 더잘하고 좋아한다고해서 그러라고함. 막내라 엄마아빠 나까지 경제적지원몰빵해줌. 나옷한벌안사고 동생뒷바라지함. 보너스나오면 동생 옷사주고 물감사주고 맛난거사주고 용돈줌. 나이차이많은 동생이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동생이어리니 너가돌봐야한다 하고 세뇌교육시키심. 그래서당연히 그렇게했음. 고3이됐는데 공부1도안함. 수능으로간다고 깝치면서 공부안함. 그러면서도 경기대 밑으로 안간다고 지랄병텀. 정시결과학교다떨어짐. 가족들 얘가공부랑안맞는것같으니 걍 수도권전문대갈수잇음가라고함. 그런곳 안간다고 재수한다고난리침. 나 전문대출신인데 무시하는것같아 개열받앗지만 참고 가족들겨우설득해서 재수시킴. 근데 미술재수는 상식적으로 공부랑같이해야하는데 미술 수능끝나고 한다고난리침. 자기말이맞고 주위학원선생님들 친구들말이 맞다고 엄빠언니가뭘아냐고 지랄병텀. 니맘대로하라고놔둠. 재수학원도다녔다끊고 단과과외도다녔다끊고 온가족속터짐. 동생 더큰소리침. 미안함근데어쩌라고. 이런느낌. 개참음. 재수학원다니면서 학원선생님이 재수하면서 대학 못 가는사람없다했다고 16년도수능거의 7 6 7 나온애가 목표고려대로잡음. 나 속터짐. 세상물정모르는년이라고욕함. 지 공부 많이했다고난리침. 2017년11월 두번째수능봄. 수능끝나자마자 또망했다고난리침. 성적나오는날. 개망함 국어 6나옴. 그래도영어 4나와서칭찬함. 또삼수한다고함. 공부에 재능없는것같다고 그만하자고 다들설득함. 전문대가자고. 동생 왜 자기 지잡대보내려하냐고 지랄병텀. 나 빡쳐서 너는 평생안하던공부 2년해서 좋은대학가면 애기때부터 12년공부해서 간애들 억울하지않겠냐고 화냄. 결국 지금 삼수한다고 난리쳐서 하는데 공부1도안함. 기숙학원도안간다고함.독서실도안가고 재수학원도안간다고하고 인강으로만하겟다고함. 심지어 미술안한다고하고 미술로대학가려고 공부하는건데 무슨말도 안되는 소리냐 이랫더니. 자기한테 들인 돈이아까워서 그런거냐고. 자기한테투자했다생각하라고 그정도도못하냐고 더소리침. 나 어이가없어서 내가벌써늙은이가되서 요즘애들 이해를못하는건가 순간벙찜. 22살부터 돈벌어서 얘한테 쏟아부었는데..아까운게아니라 너무슬펐음. 공부하면서 가족들한테 행동을 점점싸가지없게하는데 다큰애를 훈육할수도없고 때릴수도없고 혼자서 깨닫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얘기하는데도 당연하게도 말안들음. 엄마가공부하라고뭐라했다고 엄마생신선물 갖다버리고 어른알기를 개똥으로알고 태어나서 돈한푼벌어본적 없는애. 돈버는게힘든건알고있지만 체감을못함. 나를비롯한가족들은 공부그만하고 차라리 유학을가던 어학연수를가던 무언가를하라고 권했는데도 다 거절. 우리가족은 참 예쁘고 정말금방사라져버리는 20대초반을 연애도해보고 여행도다니고 많은경험을 해보면서 어른이되길바라는 마음이고 나도 그렇게 지내왔기때문에. 그렇게 아까운시간들을 좋은시간으로 바꿔가면서 본인도성장하길 바라는데 정작본인이 학벌에목을매고.... 심지어 가족들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못되게굴고 옳고그름의 판단력까지잃어가는것 같아 걱정임. 인성쓰레기의 어른이될까봐. 이게 우리집에서만일어나는일인지 아니면요즘 모든 20살21살은 이런생각을 갖고있는지...... 나그래도 전문대나왓어도 19부터알바해서 집에서지원하나도안받고 내돈으로 뉴질랜드다녀왔고 이공계라 취직잘했고 연봉4500넘고 잘먹고잘사는데 이애는 뭐때문에 학벌에집착하는지... 우리가족모두 병원에가서 상담을받아야하는 상태까지온건아닌지 동생이걱정됨 상관말라그래서 냅둬보기도하고 해달라는것도다해줘보기도하고 다해봤는데. 냅두면하루종일자고 다해줘도 맨날아무것도못하게한다고함. 학벌보다행복을더추구하는우리가족이이상한건지 경험도싫고여행도싫고무조건고려대가겠다는얘가이상한건지 (17년수능645나옴) 도와주세요. 저희가잘못했으면 진심으로 바꿔보려고합니다. ps. 1월에 자기돈으로공부한다고 자기인생냅두라해서 주말알바라도하라했더니 오늘 공부에방해된다고 안하겟다고합니다. 아버지도 엄청친구같고 가정적이시고 진짜 저를비롯해서 온 가족들이 많은사랑주고 키웠는데 오냐오냐키운것도아닌데...왜이렇게됐는지모르겠습니다. 동생은 자기의 말과 행동 중 어느포인트가 잘못됐는지 조차 이해하지못합니다. 저희가잘못한걸까요?2
될때까지계속공부한다는동생.저희가족이잘못키운걸까요?
안녕하세요.
어디에올릴지고민하다 이것도 육아에 해당되는건가해서 여기에올려봅니다.
맨날 눈으로만보다가 답답한일이 저한테도일어나서 과연 누구의잘못인지 그리고어떻게해결해야하는지 다른분들의견이 궁금해서올립니다. 폰으로올리니 읽기불편해도 이해부탁드려요.
쓰기쉽게음슴체로...
나는올해28 하나있는여동생은 올해 21.
중2부터 고3까지 미술전공함.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진학시 가족들이 예고가라는거 자기가인문계에서하겠다고하고선 인문계진학.
공부1도안함. 내신쓰레기. 제일낮은건 8등급. 심지어 보통 학생들은 디자인전공하는데 서양화전공하겠ㄷㅏ고 난리침. 가족들 처음에 반대하다 서양화를 더잘하고 좋아한다고해서 그러라고함.
막내라 엄마아빠 나까지 경제적지원몰빵해줌. 나옷한벌안사고 동생뒷바라지함. 보너스나오면 동생 옷사주고 물감사주고 맛난거사주고 용돈줌. 나이차이많은 동생이고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동생이어리니 너가돌봐야한다 하고 세뇌교육시키심. 그래서당연히 그렇게했음.
고3이됐는데 공부1도안함. 수능으로간다고 깝치면서 공부안함.
그러면서도 경기대 밑으로 안간다고 지랄병텀.
정시결과학교다떨어짐.
가족들 얘가공부랑안맞는것같으니 걍 수도권전문대갈수잇음가라고함.
그런곳 안간다고 재수한다고난리침. 나 전문대출신인데 무시하는것같아 개열받앗지만 참고 가족들겨우설득해서 재수시킴.
근데 미술재수는 상식적으로 공부랑같이해야하는데 미술 수능끝나고 한다고난리침.
자기말이맞고 주위학원선생님들 친구들말이 맞다고 엄빠언니가뭘아냐고 지랄병텀.
니맘대로하라고놔둠. 재수학원도다녔다끊고 단과과외도다녔다끊고
온가족속터짐. 동생 더큰소리침. 미안함근데어쩌라고. 이런느낌.
개참음. 재수학원다니면서 학원선생님이 재수하면서 대학 못 가는사람없다했다고 16년도수능거의 7 6 7 나온애가 목표고려대로잡음.
나 속터짐. 세상물정모르는년이라고욕함. 지 공부 많이했다고난리침.
2017년11월 두번째수능봄. 수능끝나자마자 또망했다고난리침.
성적나오는날. 개망함 국어 6나옴. 그래도영어 4나와서칭찬함.
또삼수한다고함. 공부에 재능없는것같다고 그만하자고 다들설득함.
전문대가자고. 동생 왜 자기 지잡대보내려하냐고 지랄병텀.
나 빡쳐서 너는 평생안하던공부 2년해서 좋은대학가면
애기때부터 12년공부해서 간애들 억울하지않겠냐고 화냄.
결국 지금 삼수한다고 난리쳐서 하는데 공부1도안함.
기숙학원도안간다고함.독서실도안가고 재수학원도안간다고하고 인강으로만하겟다고함. 심지어 미술안한다고하고 미술로대학가려고 공부하는건데 무슨말도 안되는 소리냐 이랫더니. 자기한테 들인 돈이아까워서 그런거냐고. 자기한테투자했다생각하라고 그정도도못하냐고 더소리침. 나 어이가없어서 내가벌써늙은이가되서 요즘애들 이해를못하는건가 순간벙찜. 22살부터 돈벌어서 얘한테 쏟아부었는데..아까운게아니라 너무슬펐음.
공부하면서 가족들한테 행동을 점점싸가지없게하는데 다큰애를 훈육할수도없고 때릴수도없고 혼자서 깨닫고 아닌건 아니다라고 얘기하는데도 당연하게도 말안들음.
엄마가공부하라고뭐라했다고 엄마생신선물 갖다버리고 어른알기를 개똥으로알고 태어나서 돈한푼벌어본적 없는애. 돈버는게힘든건알고있지만 체감을못함.
나를비롯한가족들은 공부그만하고 차라리 유학을가던 어학연수를가던 무언가를하라고 권했는데도 다 거절.
우리가족은 참 예쁘고 정말금방사라져버리는 20대초반을 연애도해보고 여행도다니고 많은경험을 해보면서 어른이되길바라는 마음이고 나도 그렇게 지내왔기때문에.
그렇게 아까운시간들을 좋은시간으로 바꿔가면서 본인도성장하길 바라는데
정작본인이 학벌에목을매고.... 심지어 가족들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못되게굴고 옳고그름의 판단력까지잃어가는것 같아 걱정임. 인성쓰레기의 어른이될까봐.
이게 우리집에서만일어나는일인지 아니면요즘 모든 20살21살은 이런생각을 갖고있는지......
나그래도 전문대나왓어도 19부터알바해서 집에서지원하나도안받고 내돈으로 뉴질랜드다녀왔고 이공계라 취직잘했고 연봉4500넘고 잘먹고잘사는데 이애는 뭐때문에 학벌에집착하는지...
우리가족모두 병원에가서 상담을받아야하는 상태까지온건아닌지
동생이걱정됨
상관말라그래서 냅둬보기도하고 해달라는것도다해줘보기도하고 다해봤는데. 냅두면하루종일자고 다해줘도 맨날아무것도못하게한다고함.
학벌보다행복을더추구하는우리가족이이상한건지
경험도싫고여행도싫고무조건고려대가겠다는얘가이상한건지
(17년수능645나옴)
도와주세요.
저희가잘못했으면 진심으로 바꿔보려고합니다.
ps. 1월에 자기돈으로공부한다고 자기인생냅두라해서 주말알바라도하라했더니 오늘 공부에방해된다고 안하겟다고합니다.
아버지도 엄청친구같고 가정적이시고 진짜 저를비롯해서 온 가족들이 많은사랑주고 키웠는데 오냐오냐키운것도아닌데...왜이렇게됐는지모르겠습니다.
동생은 자기의 말과 행동 중 어느포인트가 잘못됐는지 조차 이해하지못합니다.
저희가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