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만나

미안해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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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힘들 때 내옆에 나타나줬던 너.
너의 사랑이 너무 당연해서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아서
내가 너를 더 소중하게 대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해.
헤어지자는 말도 넌 참 착하게 하더라
그 시간동안 얼마나 고민했을까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것도 미안하다고 하는 너한테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냥 그러자고 미안했다고.
넌 너무 좋은 사람이라 나같은 사람은 만나면 안돼
더 좋은 사람 만나, 너의 사랑을 소중하게 여겨줄
그런 사람 만나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