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가면 스트레스 만땅 받습니다. 중풍으로 아프신 사아버지 모시고 산지 햇수로 6년째.. 얼마전..... 지금 임신중이라 산후조리할때 시아버지 동서네서 모셔가라했더만 울동서 "그러게 왜 애를 가지셨어요" 하는 소리에 속터서서 동서 흉보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울 시아버지 요며칠 엄청 안좋아지셨어요.... 이젠 정말 아예 서지도 못하시게 됐어요.. 매일매일 바지에 오줌싸고 이불에 오줌싸서 매일매일 시아버지 빨래만 빨아대고... 속도 안좋으신지 식사만드셨다 하면 토하고.. 혼자 앉으시는것도 힘드신지 방에서만 빙글빙글 도시고...장식장이라도 잡고야 간신히 일어나 앉으십니다.앉아계시면서도 중심을 못잡고 뒤로 넘어가시기도 하시지만... 시아버지 올해 76?77되시거든요.. 병환이 있으신대다 노환에...그래도 끼때마다 진지 잘 잡숫고 그러셨는데 갑자기 중환자가 되시니....거참 허무하대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아버지랑 있기가 두렵습니다.. 아직은 의사표현을 하시니까..이렇게 해달라 말씀을 하시곤 하시지만 6살짜리 딸도 있어서 시아버지방에서만 항상 있을수 없기에(저는 안방으로 건너가서 있죠) 아버지 방에서 쿵!하고 소리라도 나면 놀라서 뛰어가기 바쁩니다..(이러다 애떨어지는건 아닌지..) 시아버지, 바지에 실례라도하시면 옷갈아입혀드리기가 그래서..(시어머니라면 쉬울텐데.시아버지니까 마음 아시죠?) 애기아빠 퇴근해서 올때까지 저는 아무것도 해드릴수가 없어요.. 이러면 안되는데...더 힘든시기도 견뎌왔는데... 애기아빠랑 떨어져서 간난쟁이 애기랑 병든 시아버지 모시고 그렇게도 살았는데..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정말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아까 점심때 울 시누랑 통화를 했는데요... 고모 지금 광주에서 장사를 하시거든요....얼마전에 신년운세 그런거 보러 갔다 오셨대요. 그런데 시아버지 올해안에 돌아가신다고 했다는데..... 요즘 시아버지 헛소리도 많이 하시고....3월엔 시아버지 생신인데.... 이번설에 고모 올라오셨을때 아버지가 그러시드래요... 이번생일에 잔치 해야되는데 돈이없어서 큰일이라고.. 잔치라고 할꺼 까지야...해마다 생신때 식구들 모여서 밥먹는게 전부였는데... 누가 오는데 잔치하냐고 물어보니까 시골에 있는사람들 다 올꺼라고 그러시구.... 그런소리 하시는것도 이상했는데....정말 돌아가실려고 그러시는건가요?? 요즘 집에가면 시아버지께 짜증을 많이 냈는데......화도내고 심술도 부리고.... 이런말 하는거 정말 나쁜거지만..... 이왕 돌아가실꺼면 자식들 고생시키지말고 그냥 돌아가시면 좋을껀데....몸져누우셔서 기저귀수발에..이렇게 되면 정말 .... 그런데 고모말이 아버지 그냥 이렇게 계시다가 돌아가신다 그랬다는데....돌아가신다는말을들으니 마음이 이상하대요.... 시아버지 갑자기 나빠지신거 고모한테말고는 얘기 안했어요... 울동서는 둘이 편히 사니까 시부모도 안중에 없구..생각하면 괘씸하지만.. 또 얘기한다고 해서 동서네가와서 돌아가실때까지 아버지 모실게요 그럴것도 아니구..얘기해도 본전이니까... 그냥 내 짐이라 생각하고 시아버지께 잘해드려야겠어요... 근데 무속인들....철학하시는분들 말씀 그렇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저는 교인이라 그런거 안해봐서 믿지는 않지만.....얘기들으니 마음이 그러네요...
에고 한숨만...
요즘 집에가면 스트레스 만땅 받습니다.
중풍으로 아프신 사아버지 모시고 산지 햇수로 6년째..
얼마전.....
지금 임신중이라 산후조리할때 시아버지 동서네서 모셔가라했더만 울동서 "그러게 왜 애를 가지셨어요" 하는 소리에 속터서서 동서 흉보던 사람입니다..
이젠 정말 아예 서지도 못하시게 됐어요..
매일매일 바지에 오줌싸고 이불에 오줌싸서 매일매일 시아버지 빨래만 빨아대고...
속도 안좋으신지 식사만드셨다 하면 토하고..
혼자 앉으시는것도 힘드신지 방에서만 빙글빙글 도시고...장식장이라도 잡고야 간신히 일어나 앉으십니다.앉아계시면서도 중심을 못잡고 뒤로 넘어가시기도 하시지만...
시아버지 올해 76?77되시거든요..
병환이 있으신대다 노환에...그래도 끼때마다 진지 잘 잡숫고 그러셨는데 갑자기 중환자가 되시니....거참 허무하대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아버지랑 있기가 두렵습니다..
아직은 의사표현을 하시니까..이렇게 해달라 말씀을 하시곤 하시지만 6살짜리 딸도 있어서 시아버지방에서만 항상 있을수 없기에(저는 안방으로 건너가서 있죠)
아버지 방에서 쿵!하고 소리라도 나면 놀라서 뛰어가기 바쁩니다..(이러다 애떨어지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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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바지에 실례라도하시면 옷갈아입혀드리기가 그래서..(시어머니라면 쉬울텐데.시아버지니까 마음 아시죠?) 애기아빠 퇴근해서 올때까지 저는 아무것도 해드릴수가 없어요..
이러면 안되는데...더 힘든시기도 견뎌왔는데...
애기아빠랑 떨어져서 간난쟁이 애기랑 병든 시아버지 모시고 그렇게도 살았는데..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정말 힘들어서 이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아까 점심때 울 시누랑 통화를 했는데요...
고모 지금 광주에서 장사를 하시거든요....얼마전에 신년운세 그런거 보러 갔다 오셨대요.
그런데 시아버지 올해안에 돌아가신다고 했다는데.....
요즘 시아버지 헛소리도 많이 하시고....3월엔 시아버지 생신인데....
이번설에 고모 올라오셨을때 아버지가 그러시드래요...
이번생일에 잔치 해야되는데 돈이없어서 큰일이라고..
잔치라고 할꺼 까지야...해마다 생신때 식구들 모여서 밥먹는게 전부였는데...
누가 오는데 잔치하냐고 물어보니까 시골에 있는사람들 다 올꺼라고 그러시구....
그런소리 하시는것도 이상했는데....정말 돌아가실려고 그러시는건가요??
요즘 집에가면 시아버지께 짜증을 많이 냈는데......화도내고 심술도 부리고....
이런말 하는거 정말 나쁜거지만.....
이왕 돌아가실꺼면 자식들 고생시키지말고 그냥 돌아가시면 좋을껀데....몸져누우셔서 기저귀수발에..이렇게 되면 정말 ....
그런데 고모말이 아버지 그냥 이렇게 계시다가 돌아가신다 그랬다는데....돌아가신다는말을들으니
마음이 이상하대요....
시아버지 갑자기 나빠지신거 고모한테말고는 얘기 안했어요...
울동서는 둘이 편히 사니까 시부모도 안중에 없구..생각하면 괘씸하지만..
또 얘기한다고 해서 동서네가와서 돌아가실때까지 아버지 모실게요 그럴것도 아니구..얘기해도 본전이니까...
그냥 내 짐이라 생각하고 시아버지께 잘해드려야겠어요...
근데 무속인들....철학하시는분들 말씀 그렇게 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저는 교인이라 그런거 안해봐서 믿지는 않지만.....얘기들으니 마음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