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막장시모는 아닙니다만 엄청 징징대는? 스타일이시고 딸 셋 낳고 아들 낳아서 아들말이면 껌벅 죽는 분이세요 손 윗 시누 세분 계신데 다 괜찮아요 다들 너희만 잘 살면된다 하시는 분들이고 암튼 시어머니 시누 남편 다 나쁜 사람들은 아니에요
저희친정은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엄마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아빠는 지방에 계셔서 솔직히 명절 잘 못챙겼어요 아빠는 힘드니까 오지마라는 주의셨고 엄마는 거의 항상 바빴어요
아 게다가 저희 결혼하고 2년 가량 시어머니 모시고 살다 고부갈등으로 분가했고 분가한지 6년. 결혼 8년자에요
결혼 초 살던 집과 친정 거리가 걸어서 5분 거리였고 위에도 적었다시피 명절에도 엄마가 바쁘셔서 친정에 갈 일도 별로 없었고 가도 그냥 간단히 식사만 하고 왔어요 그러고 나면 시댁겸 우리집에 온거잖아요 친정 갔다오면 시누들 와있어요 시가 형제들이 우애가 좋아요 아니 저희 남편을 다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결혼전에 명절때 만나서 술 마시고 놀던 그대로 하길 원해요 첨엔 우리 친정이 그모양? 이니 그냥 결혼 전 처럼 하게 했어요 다들 원하기도 했고요 그렇다고 제가 일을 하고 시누들는 받아먹고 그런거 아니였고 오히려 일은 시누들이 다 했죠 저도 즐거웠어요
근데 이게 한해두해 갈수록 당연해 지는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애들도 생기고 제가 너무 힘든거예요 전 술을 못 마시거든요 시가식구들은 술을 너~~~무 즐겨요 애들은 재워야하는데 집은 좁지 시끄럽지 암튼 제가 힘들어져서 당일날 집으로 가기 원했는데 저만 빼고 다 명절 3일동안 시가에 있는걸 원해요 시누들은 다들 고맙게 생각한다는데 전 못 느끼겠고 시어머니는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몇해전에는 우리가 분가한 후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시모께서 잠 잘 곳이 부족하다며 저와 아이만 친정에 가서 자라고 하더라고요 친정에서 못자는 이유가 있어요 그걸 알고 있으며서도 그랗게 말씀하셨어요 그래놓고 다른 가족을 앞에서는 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하셨고 그일로 남편과 크게 다투기까지 했어요
그 후로 명절때마다 말이 나왔지만 유야무야 넘어갔죠 그러다 이번에 또 터진거예요
시가 방이 2개인데 작은애는 아직 밤중수유중이라 제가 거의 가슴을 열어놓고 자는데 막내 사위가 코를 심하게 곤다며 작은방을 사위에게 쓰라고 하고 우리식구는 거실에서 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아직 수유중이라 거실에서 자긴 힘들거 같다고 하니 잘때 누가 거실로 나오냐며 거실에서 잘 것을 강요했어요 그러나 강력하게 거부하니 하는수 없이 작은방을 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계속 우리식구가 작은방을 써 왔는데 (시누들은 아이들이 모두 고등학생 이상이라 안 오고 우리애들만 어려서 작은방을 우리식구가 써왔어요) 갑자기 또 저렇게 말씀하시니 그때 그 일이 생각이나 기분이 1차로 살짝 상하더라고요
그런데 당일 밤에 술을 잔뜩 먹고는 자기피?끼리 2차를 하겠다며 4남매만 나가서 놀다 오겠다고 해서 다녀오라고 하고 애들 둘이랑 애들 고모부들이랑 시모랑 있었어요 대충 정리 하고 애들 씻기려고 방에 뭐 가질러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시어머니가 소근소근 얘기하다 딱 멈추는거예요 그걸 들은 6살 큰애가 엄마 할머니가 고모부한테 뭐라고 얘기했는데 무슨말인지 못들었어 하네요 그러더니 어색해하며 뭐라고 하긴 여기 쓰레기 있다고 했지 그러네요 그런데 제가 시어머니 소근소근 이야기 하는거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근데 그럴수 있다 생각했어요 근데 그날은 너무나 기분이 나쁜거예요 내가 왜 명절 삼일을 시가에 있으면서 이런꼴을 당해야 하나 예전 일 까지 생각이 나 기분이 나빠서 내일은 일찍 집에 가자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애들 재웠는데 두어시간 후 신나게 놀다온 남매들의 큰소리에 돌쟁이 둘째가 깼고 재우는건 또 내몫이 되고 막너무 신경질이 나는거예요
암튼 그러고 다음날이 됐는데 큰 시누가 고삼 아들 학원에 데려줘야 한다며 새벽부터 서둘러가니 나머지 시누들도 다 같이 우루루 가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은 시누들 보내놓고 다시 자리에 눕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은소리로 우리도 서둘러 가자 했더니 무시하며 다시 눈을 감더라고요
항상 그랬어요 시누들 아침 먹고 10시정도에 가면 우리는 점심까지 먹고 집 청소 정리정돈 다 하고 갔어요 근데 어제 그일로 너무 짜증이나는거에요 3일동안 왜 내가 여기에 있으면서 그런 일을 겪으며 일찍가면 50분거리를 그렇게 오후에 출발하면 막혀서 2시간 넘게 걸려서 가야하는지. 둘째는 차에서 엄청 칭얼대는데 지난 추석때가 떠올라 더 성질이 나데요 그래서 씻고 나와서 누워있는 남편한테 우리도 서둘러 가자고 그랬더 니 벌떡 일어나 성질을 내면서 어머니 다 들리게 그래 가자 가 큰애야 빨리 옷입어 가게 이러면서 성질을 내는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계신데서 다퉜어요 내가 지금 당장가자는것도 아니고 차 막히는 시간 피해서 오전중에 가자는건데 그게 잘못된거냐 왜 성질을 내고 그러냐 그랬더니 저보고 생각이 없대요 누가들어도 지금 가자는 소리고 누나들 다 갔는데 우리까지 가버리면 엄마가 기분이 어떻겠냐고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어머니께 지금당장 가잔 그런소리 아니다 그랬더니 본인도 그렇게 들리셨대요 저도 막 울면서 감정조절이 안돼서 어머니께 따지듯이 그런말이 아닌데 오빠가 저러는게 말이되느냔 식으로 얘기했더니 지 엄마한테 대든다며 지*을 하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싸우고 집에 와서 2차 3차 4차 계속 싸우다 결국 이혼얘기까지 나왔네요
저보고 싸가지가 없대요 어른들이 소근소근 얘기하면 피해주는게 맞대요 다른 이야기 하는거 일수있는데 왜 넌 니 얘기했다고 생각하냐며 피해의식 있다네요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맞아요 제가 좀 사랑도 못받고 오빠새끼랑 차별도 받았고 그새끼한테 엄청 맞고 자랐고 아빠는 가족 먹여살린 능력없었고 엄만 무식하고 교양없고 오빠새끼한테는 껌벅죽고 저한테는 막했죠 그래서 피해의식 있는것도 맞고 사랑 못 받은것도 맞고 엄마성격 닮아서 지랄맞은것도 맞아요
그럼 남편이라면 그런 저를 감싸안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하는데 부부싸움 할때마다 그 아픈 곳을 후벼파네요 오늘도 또 그러네요
정말 애만 아니면 이혼하고 싶어요 정말
큰애 한시도 가만 안 있는 남자 6살에 둘째 껌딱지 11개월 남자형제 독박육아하고 있어요 남편 매일같이 9시10시에 들어오고 육아1도 도움 안주고 주말에도 나가요 둘째는 아직도 밤중수유 중이라 밤에 몇번을 깨나 몰라요 동시에 저도 못자고 힘들어요 그래서 살림 소홀한거 인정해요 최근에 집안 정리 안한다고 심하게 두번 싸웠어요 그러면서 싸우지말자 서로 노력하자 했는데 서로 잘 안돼요 전 한다고 하는데 눈에 안 찬대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이혼이 답일까요? 불쌍한 울 애들은 어찌할까요?
생각해보니 큰애 요만할때도 정리,독박 육아 등 문제로 엄청싸웠네요 전 아무래도 육아스트레쓰 때문인거 같은데 남편은 인정 안해요 남들은 애둘셋 키우면서도 다 잘한대요 그건 남편이 많이 돕기 때문이라고 했더니 자기 주위엔 그런사람 없다네요 말이 안통해요ㅜ
그냥 나 죽었다 생각하고 애들위해 살아야 할까요?
명절후 이혼이야기 나왔네요
저희친정은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엄마는 일때문에 바쁘시고 아빠는 지방에 계셔서 솔직히 명절 잘 못챙겼어요 아빠는 힘드니까 오지마라는 주의셨고 엄마는 거의 항상 바빴어요
아 게다가 저희 결혼하고 2년 가량 시어머니 모시고 살다 고부갈등으로 분가했고 분가한지 6년. 결혼 8년자에요
결혼 초 살던 집과 친정 거리가 걸어서 5분 거리였고 위에도 적었다시피 명절에도 엄마가 바쁘셔서 친정에 갈 일도 별로 없었고 가도 그냥 간단히 식사만 하고 왔어요 그러고 나면 시댁겸 우리집에 온거잖아요 친정 갔다오면 시누들 와있어요 시가 형제들이 우애가 좋아요 아니 저희 남편을 다들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결혼전에 명절때 만나서 술 마시고 놀던 그대로 하길 원해요 첨엔 우리 친정이 그모양? 이니 그냥 결혼 전 처럼 하게 했어요 다들 원하기도 했고요 그렇다고 제가 일을 하고 시누들는 받아먹고 그런거 아니였고 오히려 일은 시누들이 다 했죠 저도 즐거웠어요
근데 이게 한해두해 갈수록 당연해 지는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애들도 생기고 제가 너무 힘든거예요 전 술을 못 마시거든요 시가식구들은 술을 너~~~무 즐겨요 애들은 재워야하는데 집은 좁지 시끄럽지 암튼 제가 힘들어져서 당일날 집으로 가기 원했는데 저만 빼고 다 명절 3일동안 시가에 있는걸 원해요 시누들은 다들 고맙게 생각한다는데 전 못 느끼겠고 시어머니는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몇해전에는 우리가 분가한 후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시모께서 잠 잘 곳이 부족하다며 저와 아이만 친정에 가서 자라고 하더라고요 친정에서 못자는 이유가 있어요 그걸 알고 있으며서도 그랗게 말씀하셨어요 그래놓고 다른 가족을 앞에서는 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발뺌하셨고 그일로 남편과 크게 다투기까지 했어요
그 후로 명절때마다 말이 나왔지만 유야무야 넘어갔죠 그러다 이번에 또 터진거예요
시가 방이 2개인데 작은애는 아직 밤중수유중이라 제가 거의 가슴을 열어놓고 자는데 막내 사위가 코를 심하게 곤다며 작은방을 사위에게 쓰라고 하고 우리식구는 거실에서 자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아직 수유중이라 거실에서 자긴 힘들거 같다고 하니 잘때 누가 거실로 나오냐며 거실에서 잘 것을 강요했어요 그러나 강력하게 거부하니 하는수 없이 작은방을 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계속 우리식구가 작은방을 써 왔는데 (시누들은 아이들이 모두 고등학생 이상이라 안 오고 우리애들만 어려서 작은방을 우리식구가 써왔어요) 갑자기 또 저렇게 말씀하시니 그때 그 일이 생각이나 기분이 1차로 살짝 상하더라고요
그런데 당일 밤에 술을 잔뜩 먹고는 자기피?끼리 2차를 하겠다며 4남매만 나가서 놀다 오겠다고 해서 다녀오라고 하고 애들 둘이랑 애들 고모부들이랑 시모랑 있었어요 대충 정리 하고 애들 씻기려고 방에 뭐 가질러 잠깐 들어갔다 나오니 시어머니가 소근소근 얘기하다 딱 멈추는거예요 그걸 들은 6살 큰애가 엄마 할머니가 고모부한테 뭐라고 얘기했는데 무슨말인지 못들었어 하네요 그러더니 어색해하며 뭐라고 하긴 여기 쓰레기 있다고 했지 그러네요 그런데 제가 시어머니 소근소근 이야기 하는거 들은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근데 그럴수 있다 생각했어요 근데 그날은 너무나 기분이 나쁜거예요 내가 왜 명절 삼일을 시가에 있으면서 이런꼴을 당해야 하나 예전 일 까지 생각이 나 기분이 나빠서 내일은 일찍 집에 가자고 해야겠다 생각하고 애들 재웠는데 두어시간 후 신나게 놀다온 남매들의 큰소리에 돌쟁이 둘째가 깼고 재우는건 또 내몫이 되고 막너무 신경질이 나는거예요
암튼 그러고 다음날이 됐는데 큰 시누가 고삼 아들 학원에 데려줘야 한다며 새벽부터 서둘러가니 나머지 시누들도 다 같이 우루루 가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은 시누들 보내놓고 다시 자리에 눕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은소리로 우리도 서둘러 가자 했더니 무시하며 다시 눈을 감더라고요
항상 그랬어요 시누들 아침 먹고 10시정도에 가면 우리는 점심까지 먹고 집 청소 정리정돈 다 하고 갔어요 근데 어제 그일로 너무 짜증이나는거에요 3일동안 왜 내가 여기에 있으면서 그런 일을 겪으며 일찍가면 50분거리를 그렇게 오후에 출발하면 막혀서 2시간 넘게 걸려서 가야하는지. 둘째는 차에서 엄청 칭얼대는데 지난 추석때가 떠올라 더 성질이 나데요 그래서 씻고 나와서 누워있는 남편한테 우리도 서둘러 가자고 그랬더 니 벌떡 일어나 성질을 내면서 어머니 다 들리게 그래 가자 가 큰애야 빨리 옷입어 가게 이러면서 성질을 내는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계신데서 다퉜어요 내가 지금 당장가자는것도 아니고 차 막히는 시간 피해서 오전중에 가자는건데 그게 잘못된거냐 왜 성질을 내고 그러냐 그랬더니 저보고 생각이 없대요 누가들어도 지금 가자는 소리고 누나들 다 갔는데 우리까지 가버리면 엄마가 기분이 어떻겠냐고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어머니께 지금당장 가잔 그런소리 아니다 그랬더니 본인도 그렇게 들리셨대요 저도 막 울면서 감정조절이 안돼서 어머니께 따지듯이 그런말이 아닌데 오빠가 저러는게 말이되느냔 식으로 얘기했더니 지 엄마한테 대든다며 지*을 하더라고요
암튼 그렇게 싸우고 집에 와서 2차 3차 4차 계속 싸우다 결국 이혼얘기까지 나왔네요
저보고 싸가지가 없대요 어른들이 소근소근 얘기하면 피해주는게 맞대요 다른 이야기 하는거 일수있는데 왜 넌 니 얘기했다고 생각하냐며 피해의식 있다네요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맞아요 제가 좀 사랑도 못받고 오빠새끼랑 차별도 받았고 그새끼한테 엄청 맞고 자랐고 아빠는 가족 먹여살린 능력없었고 엄만 무식하고 교양없고 오빠새끼한테는 껌벅죽고 저한테는 막했죠 그래서 피해의식 있는것도 맞고 사랑 못 받은것도 맞고 엄마성격 닮아서 지랄맞은것도 맞아요
그럼 남편이라면 그런 저를 감싸안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하는데 부부싸움 할때마다 그 아픈 곳을 후벼파네요 오늘도 또 그러네요
정말 애만 아니면 이혼하고 싶어요 정말
큰애 한시도 가만 안 있는 남자 6살에 둘째 껌딱지 11개월 남자형제 독박육아하고 있어요 남편 매일같이 9시10시에 들어오고 육아1도 도움 안주고 주말에도 나가요 둘째는 아직도 밤중수유 중이라 밤에 몇번을 깨나 몰라요 동시에 저도 못자고 힘들어요 그래서 살림 소홀한거 인정해요 최근에 집안 정리 안한다고 심하게 두번 싸웠어요 그러면서 싸우지말자 서로 노력하자 했는데 서로 잘 안돼요 전 한다고 하는데 눈에 안 찬대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서로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이혼이 답일까요? 불쌍한 울 애들은 어찌할까요?
생각해보니 큰애 요만할때도 정리,독박 육아 등 문제로 엄청싸웠네요 전 아무래도 육아스트레쓰 때문인거 같은데 남편은 인정 안해요 남들은 애둘셋 키우면서도 다 잘한대요 그건 남편이 많이 돕기 때문이라고 했더니 자기 주위엔 그런사람 없다네요 말이 안통해요ㅜ
그냥 나 죽었다 생각하고 애들위해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