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격 고칠수 있을까요,?

살기싫다2018.02.19
조회354

안녕하세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이십대 후반 여성 입니다.

우선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회계 입니다.

지금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반년 조금 넘게 근무 했습니다.

제 성격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에요

제 성격이 회사에서 맡은 업무를 다 수행하지 못하거나 어떠한 일들이 몰려올것을 예상하면.

퇴근해서도 ,, 혹은 쉬는 휴일에도 계속 회사 업무를 생각 합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말이죠

(제가 말하는 수행하지 못하는 업무는 저혼자 손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업무 입니다 늦게까지 남아서 잡고 있어도 소용 없는 .. 그런 업무요 예를들어 프로그램 상의 문제라던가 해결 방법이 나와 있지 않은 업무라던가 )이렇게 까지만 이야기 하면 뭐 별거 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항상 쉬는 동안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눈물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

정말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무기력해지고 휴일 24시간중 10시간은 회사 업무 걱정으로만 보내는것 같습니다. 오늘까지 설 휴무일인데 스트레스 장염인지 설사도 하고 토도 하고 머리도 아프네요 ...쉬는게 쉬는것 같지도 않고

그정도로 생각이 많은 성격이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상상하며 혼자 스트레스를 주는 성격이에요 . 대인 관계에서도 상대방이 나한테 말투를 차갑게 하거나 저에게 상냥하지 않다던가 하면 몇일간 생각합니다. 그사람이 왜 나한테 말투가 그런걸까.. 내가 뭐 잘못한게 있나 하고요

사실 ..제 성격이 혼자 스트레스를 주는 성격이 맞습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 드려요

회사생각 은 딱 회사에서 끝낼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

참고로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하시고 가세요 .. 아님 휴일에 나와서 일을 하세요 이런 답글이 많이 달릴거 같은데 .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이 더더욱  많기 때문에  미리 처리하기엔 어려운 업무들 입니다...

 

진심어린 조언 혹은 공감 부탁 드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