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소동

2018.02.20
조회361
안녕하세요 제 글읽고 판단부탁드립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600일정도 사겼구요 사이 안좋습니다. 남자친구가 막말에 헛짓거리등 잘못한게많아서 몇개월째 메달리며 저 붙잡는 그런 상황 입니다.

발렌타인데이 며칠전 마트 초콜릿코너앞을 지나가다
자긴 자유시간쿠키맛을좋아한다더군요. 작은사이즈로 여러게든 큰 봉지를 보고 사고싶다고했습니다.

그게 기억이나서 발렌타인데이같은거 챙겨주고싶지도
않았는데 불쌍해서 좋아한다는 자유시간쿠키 큰거한봉지랑 허쉬너겟사서 (정확히 10000원들었네요)
속이보이는 비닐포장지에 꽉꽉채워담으니 포장지가 작아 남자 주먹하나? 정도사이즈였고 그걸 리본달린 철사? 로 포장해서 줬어요.
제딴에는 성의를 다한거고 신경써준거였습니다.

받을때는 그냥 표정변화없이? 고마워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다음날 만났는데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은겁니다. 제가 그래서 꼬치꼬치 캐물으니 어떻게 자기한테 그런선물을 줄수있녜요.ㅋㅋ

어떻게 자기가 며칠전에 지나가다 좋아한다고한걸 사줄수있냐구 하더라고요.

듣고 응?이랬습니다. 또 덧붙여서 그냥 편지 한쪼가리가 나았을거래요.ㅋㅋㅋㅋㅋ

이게무슨 개어이없는 말인지....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제가 너무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