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명절연휴 첫날 시댁에 도착하면, 조금 쉬었다가
저녁에 차로 한시간 거리인 시댁의 큰집(시댁의 시댁)으로 가서 잡니다
새벽부터 제사(또는 차례)를 준비해서 지내고 간단히 제사음식을 먹는것으로 시작해
두군데의 시댁식구 집을 더 방문해서 제사와 다과를 반복해요
아침부터 총 3번의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다녀오면
오전이 다 지나갑니다
여기까지는 저도 시댁식구들의 상황을 알기때문에 이해할수 있어요
문제는 오후에는 시가로 가는게 아니라
시이모님댁에 방문해서 저녁밥까지 먹고온다는거에요
(시가로 가는길에 있음, 나에게 일을 시키시지는 않음,
전날 한시간 거리의 큰집에 갈때부터 시부모님과 계속 차 한대로 이동하기때문에 같이 다녀야하고, 지방이라서 차없이 저만 시댁으로 갈수도 없는 상황)
이제부턴 간단히 입장 정리만 할께요
저 : 아직은 시댁의 시댁은 불편하다.
전날 밤부터 자는걸로 시작해 오전내내 있었으니 오후에는 시가로 갔으면 한다.
시이모님댁은 나중에 따로 시부모님께서 가시거나 꼭 오늘이 아니라도 충분히 볼수있는 거리이다.
아무리 이모님과 이모부님께서 편하게 대해준시다고 해도 편하지가 않다.
명절당일 아침에 씻으면서 화장실을 가고 밤 8시에 시가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갔을정도로 모든것이 불편하다.
결혼해서 새롭게 가족이 꾸려졌으니 시이모님댁에 방문하는 관행도 없애고 오후부턴 우리 가족끼리 보내는게 맞다.
명절에 시이모님댁에도 가야한다는 신랑
결혼 3년차
명절연휴 첫날 시댁에 도착하면, 조금 쉬었다가
저녁에 차로 한시간 거리인 시댁의 큰집(시댁의 시댁)으로 가서 잡니다
새벽부터 제사(또는 차례)를 준비해서 지내고 간단히 제사음식을 먹는것으로 시작해
두군데의 시댁식구 집을 더 방문해서 제사와 다과를 반복해요
아침부터 총 3번의 제사를 지내고 산소에 다녀오면
오전이 다 지나갑니다
여기까지는 저도 시댁식구들의 상황을 알기때문에 이해할수 있어요
문제는 오후에는 시가로 가는게 아니라
시이모님댁에 방문해서 저녁밥까지 먹고온다는거에요
(시가로 가는길에 있음, 나에게 일을 시키시지는 않음,
전날 한시간 거리의 큰집에 갈때부터 시부모님과 계속 차 한대로 이동하기때문에 같이 다녀야하고, 지방이라서 차없이 저만 시댁으로 갈수도 없는 상황)
이제부턴 간단히 입장 정리만 할께요
저 : 아직은 시댁의 시댁은 불편하다.
전날 밤부터 자는걸로 시작해 오전내내 있었으니 오후에는 시가로 갔으면 한다.
시이모님댁은 나중에 따로 시부모님께서 가시거나 꼭 오늘이 아니라도 충분히 볼수있는 거리이다.
아무리 이모님과 이모부님께서 편하게 대해준시다고 해도 편하지가 않다.
명절당일 아침에 씻으면서 화장실을 가고 밤 8시에 시가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갔을정도로 모든것이 불편하다.
결혼해서 새롭게 가족이 꾸려졌으니 시이모님댁에 방문하는 관행도 없애고 오후부턴 우리 가족끼리 보내는게 맞다.
신랑 :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기전에는 외할머니댁으로 갔지만 돌아가셨기때문에 이모님댁에 가는것이다.
명절에 엄마가(시어머님) 피붙이를(이모님) 보러가는게 이상하진않다. 이해해드려야한다.
나도 이모네 식구들이 보고싶다.
너가 불편하다고해서 가지말자고는 부모님께 말못하겠다.
명절에 서로에게 일정이 생기면 못만날수도 있다(없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없음 가야한다는 뜻임)
서로의 입장은 위와 같아요
저흰 신혼집이 친정과 옆이라서 명절에는 연휴의 대부분이나 전부를 시댁에서 보내요 이건 불만이 없어요
신랑도 가족들을 몇번 못보니 명절에 갔을때 오래보면 좋으니깐요
그치만 시이모님댁의 방문을 놓고
신랑과 몇일째 싸웠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요
신랑이 제안한것이
그럼 명절 다음날 친정에 가자고 하네요
그러니 명절에 이모님댁에 가는것까지는 저보고 이해하래요
저는 친정에 가자고한게 아니라 시이모님댁 가는 코스만빼자고 한건데..
신랑과 같이 보려고 하니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