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무 중 화장실에서 폰으로 글쓰는거라 두서없고 맞춤법 좀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염 ㅠ
결혼한지 6개월 된 새댁입니다
저희 신랑 위로 결혼해서 6살. 3살. 애 둘인 형이 한 명 있고 저희 신랑은 차남입니다
이번 설이 결혼후 첫 명절이라 돌아가신 아버님 제사 때메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앗는데요
아버님이 형 6살 . 신랑 3살때 돌아가셔서 전 뵌적이 없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50대 중반이시고 신랑 제사가때매 아버님 제사를 지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형님이랑 어머님이 서로 상의하신건지 올해부터는 형님과 저희가 모시라하네요
그부문에 대해서도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오케이햇숩니다
근데 문제는 형님이 제사 음식을 대부분 사서 합니다
나물종류랑 탕국 외에는 전. 튀김 등 다 사서 햇다면서 명절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는데 저도 좋은게 좋다고 그러자햇습니다
근데 제가 첫명절이고 하니 너무 빈손으로 가기도 그렇다 .
전 몇개는 내가 하겟다하고 산적이랑 동그랑땡만 해오라길래 해갓습니다.
형님은 나물니랑 탕국만햇음.
솔직히 전 주야 2교대 뛰면서 맞벌이 주부입니다
형님은 동네에서 오후 알바 3시간 정도 하는데 애들은 어린이집가고 아주버님이 봐주셔서 시간적으론 저보다 더 여유가 많구요
근데도 제사 음식을 사서 하자길래 제가 직접 해간다니 극구 말리더니 .. 시골 가서 비교가 되서 그랫나봅니다
형님이 사온 음식. 형님이 만든 음식은 안먹고 제가 해온 음식을 잘드시고 칭찬해주니까 형님 표정이 안좋앗오요
그러고는 아주버님이 저희 신랑한테 전화가 왓는데
제사비를 한달에 5만원씩 내자는 겁니다
형님 말로는 동서도 일하고 나도 일하니까 편하게 하자구 이러는데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요
제사를 그런식으로 할꺼면 왜 하는지...
할꺼면 재대로 하자고 내가 음식 반반 해가겟다는데 싫다네요
형님네에서 지금 주장하고 잇는건 한달에 제사비를 5만원씩 거두자 이게에요
1년에 많아야 세번입니다
설 .추석 . 아버님 기일
근데 1년동안 한달에 5만원씩만해도 좀 부담이구
음식 사서 올리면 솔직히 몇가지안되고 돈만비쌉니다
근데 그렇게 하자네요
제사 비용으로 하고 남으면 어머님이랑 여행경비로 하자고..
재산 1도 받은거 없고 전세 살면서 쌔빠지게 주야간 하면서 아둥바둥 거리고 있는데 어머님 여행 경비로 쓰기도 싫구요
저는 그냥 아버님 제사에 오롯히 쓰고 제사도 할꺼면 제대로 형님이랑 저랑 제 돈주고 재료 다 사서 제가 만들어서 햇음 싶음데 형님은 사서 하겟다네요~
솔직히 형님이 제사 음식 사온거 완존 식어빠진 밀가루 범벅인데 그돈주고 사서 제사상에 올리는게 넘아깝구요
아버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형식적으로 다 사서 올릴꺼면서 돈내놔란것도 참..
아 그리고 형님이 제사 모시니까 어머님한테 제사비용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형님이 분명 자기가 제사를 모시는거니까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음식도 하지말라고 햇엇는데 실질적으로는 내가 음식 다 사서 올리면 되니까 동서는 돈만 내 이거거든요
솔직히 형님이 음식 다 사서 혼자 다하시겟다고 하면 돈 드릴 생각은 잇구요
형님이랑 저랑 같이 저런식으로 모실거 같으면 전 돈도 안드리구 제가 직접 음식해서 제사상에 올리고 싶어요
형님은 사온 음식으로 제사 상 올리고 시댁가서 생색은 자기가 다 낼꺼고. 동서인 저는 돈만 주고 제사에 무심한 차남이 되는거니까 전 그게 싫어요
신랑은 제 생각이 맞다고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형수가 저러니 자기도 형한테 뭐라말해야할지 모르겟다고 하고.. 아주버님이랑 신랑은 아주 우애가 깊어요
그래서 저와 형님 사이에서 힘들거에요
근데 저도 이번에 확실히 해야겟다고 느끼는게
저도 시댁 종질하긴 싫거든요
신랑이랑 반반 결혼인데 맞벌이 하면서 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도 좀 스트레스네요
애 갖고 싶어도 돈 벌어야대서 아직 몇년을 더 공장에서 썩어야할지 모르는데 제사 까지 안겨줘서.. 휴
어머님도 신랑 제사를 본인이 하셔야댈껄 왜 벌써부터 일케 일찍 물려주셔서 갈등을 안겨주시는지 모르겟고. 신랑 제사에 오시지 않는것도 노이해..
참 결혼하자마자 이런게 시월드구나 싶어요
제사 문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사문제
안녕하세요
근무 중 화장실에서 폰으로 글쓰는거라 두서없고 맞춤법 좀 틀리더라도 이해해주세염 ㅠ
결혼한지 6개월 된 새댁입니다
저희 신랑 위로 결혼해서 6살. 3살. 애 둘인 형이 한 명 있고 저희 신랑은 차남입니다
이번 설이 결혼후 첫 명절이라 돌아가신 아버님 제사 때메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앗는데요
아버님이 형 6살 . 신랑 3살때 돌아가셔서 전 뵌적이 없습니다
어머님이 아직 50대 중반이시고 신랑 제사가때매 아버님 제사를 지내시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형님이랑 어머님이 서로 상의하신건지 올해부터는 형님과 저희가 모시라하네요
그부문에 대해서도 어이가 없지만 그래도 오케이햇숩니다
근데 문제는 형님이 제사 음식을 대부분 사서 합니다
나물종류랑 탕국 외에는 전. 튀김 등 다 사서 햇다면서 명절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는데 저도 좋은게 좋다고 그러자햇습니다
근데 제가 첫명절이고 하니 너무 빈손으로 가기도 그렇다 .
전 몇개는 내가 하겟다하고 산적이랑 동그랑땡만 해오라길래 해갓습니다.
형님은 나물니랑 탕국만햇음.
솔직히 전 주야 2교대 뛰면서 맞벌이 주부입니다
형님은 동네에서 오후 알바 3시간 정도 하는데 애들은 어린이집가고 아주버님이 봐주셔서 시간적으론 저보다 더 여유가 많구요
근데도 제사 음식을 사서 하자길래 제가 직접 해간다니 극구 말리더니 .. 시골 가서 비교가 되서 그랫나봅니다
형님이 사온 음식. 형님이 만든 음식은 안먹고 제가 해온 음식을 잘드시고 칭찬해주니까 형님 표정이 안좋앗오요
그러고는 아주버님이 저희 신랑한테 전화가 왓는데
제사비를 한달에 5만원씩 내자는 겁니다
형님 말로는 동서도 일하고 나도 일하니까 편하게 하자구 이러는데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가요
제사를 그런식으로 할꺼면 왜 하는지...
할꺼면 재대로 하자고 내가 음식 반반 해가겟다는데 싫다네요
형님네에서 지금 주장하고 잇는건 한달에 제사비를 5만원씩 거두자 이게에요
1년에 많아야 세번입니다
설 .추석 . 아버님 기일
근데 1년동안 한달에 5만원씩만해도 좀 부담이구
음식 사서 올리면 솔직히 몇가지안되고 돈만비쌉니다
근데 그렇게 하자네요
제사 비용으로 하고 남으면 어머님이랑 여행경비로 하자고..
재산 1도 받은거 없고 전세 살면서 쌔빠지게 주야간 하면서 아둥바둥 거리고 있는데 어머님 여행 경비로 쓰기도 싫구요
저는 그냥 아버님 제사에 오롯히 쓰고 제사도 할꺼면 제대로 형님이랑 저랑 제 돈주고 재료 다 사서 제가 만들어서 햇음 싶음데 형님은 사서 하겟다네요~
솔직히 형님이 제사 음식 사온거 완존 식어빠진 밀가루 범벅인데 그돈주고 사서 제사상에 올리는게 넘아깝구요
아버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형식적으로 다 사서 올릴꺼면서 돈내놔란것도 참..
아 그리고 형님이 제사 모시니까 어머님한테 제사비용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형님이 분명 자기가 제사를 모시는거니까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음식도 하지말라고 햇엇는데 실질적으로는 내가 음식 다 사서 올리면 되니까 동서는 돈만 내 이거거든요
솔직히 형님이 음식 다 사서 혼자 다하시겟다고 하면 돈 드릴 생각은 잇구요
형님이랑 저랑 같이 저런식으로 모실거 같으면 전 돈도 안드리구 제가 직접 음식해서 제사상에 올리고 싶어요
형님은 사온 음식으로 제사 상 올리고 시댁가서 생색은 자기가 다 낼꺼고. 동서인 저는 돈만 주고 제사에 무심한 차남이 되는거니까 전 그게 싫어요
신랑은 제 생각이 맞다고 자기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형수가 저러니 자기도 형한테 뭐라말해야할지 모르겟다고 하고.. 아주버님이랑 신랑은 아주 우애가 깊어요
그래서 저와 형님 사이에서 힘들거에요
근데 저도 이번에 확실히 해야겟다고 느끼는게
저도 시댁 종질하긴 싫거든요
신랑이랑 반반 결혼인데 맞벌이 하면서 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도 좀 스트레스네요
애 갖고 싶어도 돈 벌어야대서 아직 몇년을 더 공장에서 썩어야할지 모르는데 제사 까지 안겨줘서.. 휴
어머님도 신랑 제사를 본인이 하셔야댈껄 왜 벌써부터 일케 일찍 물려주셔서 갈등을 안겨주시는지 모르겟고. 신랑 제사에 오시지 않는것도 노이해..
참 결혼하자마자 이런게 시월드구나 싶어요
제사 문제..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