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탈 죄송합니다.이곳이 인생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여기가 가장 활성화 된것같아서 글을 써요. 이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스키점프 소속 TKT(티켓팅) 자원봉사부입니다.
우선 저희는 관중들의 티켓을 스캔하고 문제가 있을시 TRO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베뉴는 총 21명이이고, 근무가 시작되면 거의 로테이션 없이 야외에서 근무를 하는 상황입니다. 로테이션이 없는 것은 저희가 스키점프 업무와 알펜시아 파크 북문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스키점프 TKT멤버지만 알펜시아 파크에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항상 출근해 왔습니다.
저희가 봉사기간 동안 겪은 스키점프 베뉴 담당 매니저 L씨와 부매니저 S씨의 봉사자 처우 대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매니저와 부매니저의 봉사자에 대한 처우가 최악에 달했습니다.
경기 일정과 노르딕복합의 경기 순서에 대한 일정 공지가 사전에 없어서, 그 날 근무한 봉사자들 전원이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한 채 근무에 바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저녁식사를 컵라면으로 때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때의 라면으로 이루어진 식사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 ‘이미 예정되어있던 일’이었기에 저희는 이를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근무 일정은 밤 11시 55분에 종료되어 12시 셔틀을 타고 숙소에 1시 20분에 도착는 일정이었습니다. 근무자들 중 절반 이상이 다음날 7시 근무로 오전 4시 40분에 숙소에서 셔틀을 타야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해당 스케줄표를 가진 봉사자들이 차 시간으로 인해 두 시간밖에 수면시간이 없는 점을 염려하자 매니저 L씨는 ‘나도 두 시간밖에 잠들지 못한다.’며 거듭 자신과 비교를 통해 위로 혹은 격려 한 마디 없이 이를 정당화했습니다.
둘째, 부매니저 S씨는 매니저와 다른 부매니저가 있는 톡방에서 봉사자 중에서 몇 명을 주요인물로 꼽으며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있는 톡방에서 험담했습니다. 이 S씨가 뽑은 주요인물은 대부분 아파서 결근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부매니저 S씨는 해당 톡방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불만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은 미리 진압해야 한다. 지금은 불만을 진압하고 당근을 주어야 시기다”라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했습니다.
셋째, 근무 당일 아침에 몸살이 난 봉사자가 부매니저 S씨에게 개인 카카오톡으로 결근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아픈 자원봉사자의 안부를 묻기는커녕, “대타 구하셨어요? 대타 못구하셨으면 근무 나오셔야죠.”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매니저와의 통화 후(저희 배뉴는 공무원 출신의 매니저 1인과 단기인력 부매니저 2인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근 수락을 받은 봉사자는 그 날 하루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결근한 봉사자 A씨는 부매니저 S씨에게 “못나오셨네요?”라고 개인적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넷째, 부매니저 S씨는 부족한 수면시간으로 인해 6시차를 타고 출근하겠다는 봉사자에게 아침 4시 40분 셔틀버스를 타고 출근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지난 아침근무 때 부매니저 S씨의 지시에 따라 새벽 4시 차를 타고 근무지 도착해 업무 준비를 모두 마치고도 2시간 넘게 대기만 했던 경험이 있어 21일에는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아침 근무 봉사자들은 다음 차인 6시 10분 셔틀버스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도착 후 근무지에는 매니저와 유급인력들을 포함한 아무도 없었고 뒤늦게 술냄새를 풍기며 도착한 부매니저 S씨는 아침 첫차(오전 4시 40분차)를 타고 오지 않은 봉사자들을 채근했습니다. 또한 아침을 먹지 않고 업무준비를 하겠다는 봉사자들에게 “그럼 앞으로 근무시간표 짤 때 식사시간 포함 안할게요. 식사는 알아서들 하세요.”라는 비뚤어진 태도로 봉사자들에게 통보한 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다섯째, 21일 업무를 마치고 저희는 그동안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처우와 S씨의 부적절한 태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자 S씨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권익위원회측과 함께 이야기하자는 말을 하며, 권익위원회측에서 삼자대면을 원칙으로 요청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한 결과, 권익위원회에는 그런 규칙이 없으며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셔틀시간 10분전에 도착한 S씨는 약속된 장소에 예고도 없이 매니저 L씨와 함께 등장했고, 매니저 L씨의 뒤에 숨어 소통을 거부했습니다. 불만을 이야기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L씨는 마치 제3자인 것처럼 언제 그랬냐며, 자기는 전혀 몰랐다는 말을 거듭 반복할 뿐이었고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으니 얼른 이야기를 매듭짓자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심지어 S씨는 톡방과 관련하여 자신은 그런 행동을 취한 적이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대화 캡쳐본을 보여주자 크게 당황한 후 제대로 된 변명도, 사과도 하지 못하고 얼버무렸습니다. 심지어 S씨는 현재 이 시점, 적반하장으로 자원봉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직무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베뉴 담당 매니저인 L씨는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웃도는 근무 첫날, TSA에 설치한 자원봉사자를 위한 난로 옆에서 근무 중인 봉사자에게 “관객용 난로 앞에서 왜 근무 하느냐, 너희를 위한 난로가 아니다, 난로 옆에 비켜서 근무하라”며 소리쳤습니다. 로테이션도 제대로 되지 않아 교대 한 번 없이 몇 시간동안 추운 날씨 속에서 근무했습니다.
일곱째, 매니저 L씨는 자주 봉사자에게 소비자를 기만하고 저희의 양심을 저버려야만 하는 행동을 지시합니다. 스키점프 경기(노르딕 복합에 포함된 스키점프 경기 포함) A석 판매 부진으로 인한 TV 중계상의 빈 석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검표하는 봉사자들에게 육안으로 B석(스탠딩)을 찾아내어 수십 장도 아닌 수천 장의 A석 티켓을 주는 행동을 지시합니다. 또한 노르딕복합 경기 입장의 경우 한 사람당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 티켓, 총 2장이 필요한데, 크로스컨트리 티켓 1장만 들고 스키점프 센터를 찾아온 관객분에게 추가티켓을 구매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적용하려는 자원봉사자에게 만석달성을 위해 그냥 티켓을 드리라며 ‘융통성있게 대처해라, 이런 것도 알아서 하지 못하냐’라며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당하게 좌석티켓을 구매해 경기를 보러 온 관중분들이 스탠딩을 구매해 티켓 교환을 받은 분들과 5배차이가 나는 금액을 내고 같은 좌석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저희에 대한 폭언과 처우 문제를 포함해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티켓이 없는 분에게 무료로 티켓을 몰래 제공하는 행위를 ‘융통성’이고 이를 대처하지 못한 저희와 S가 아닌 다른 부매니저 분에게 ‘일 제대로 하라. 노는거 아니냐. 스텐딩이 너무 많다.’라고 무전으로 폭언했습니다.
또한 만석달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에 직접가서 스탠딩 관객에게 구두로 좌석으로 안내해도 되지만 무리하게 티켓 용지를 뽑고 가져와서 수많은 폐기 티켓을 생성했습니다. 참고로 티켓을 한 장 인쇄하는 데에는 약 1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수천 장을 뽑고 폐기한 걸 고려하면 절대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
여덟째, 매니저 L씨는 봉사자에게 폭언하는 것을 일삼습니다.
근무 첫날, 정해진 대기시간(휴식시간)이 되어 대기하러 이동하는 봉사자에게 이미 다른 자원봉사자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지원(관객에게 티켓 준비 및 줄 안내)을 요구하며 사전에 안내하지 않은 내용(어린이 동반관객을 장애인 및 노약자 입장줄로 안내)을 관객에게 고지하지 않았다며 근무를 하고 있는 도중에 폭언을 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자원봉사를 소수 사람들의 횡포로 인해 안 좋게 마무리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힘든 일을 멤버들과 함께 의지하며 단 한명의 이탈자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개인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의견이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는 있으나 3주간 근무한 결과, 저희는 곧 승진할 매니저 L씨의 경력을 위한 로봇취급을 받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저희의 목소리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 주실지, 대답 없는 외침은 아닌지 라는 생각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다른 부서에는 저희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바라며 저희도 하루빨리 이러한 점이 개선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당한 대우, 더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스키점프 소속 TKT(티켓팅) 자원봉사부입니다.
우선 저희는 관중들의 티켓을 스캔하고 문제가 있을시 TRO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베뉴는 총 21명이이고, 근무가 시작되면 거의 로테이션 없이 야외에서 근무를 하는 상황입니다. 로테이션이 없는 것은 저희가 스키점프 업무와 알펜시아 파크 북문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스키점프 TKT멤버지만 알펜시아 파크에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항상 출근해 왔습니다.
저희가 봉사기간 동안 겪은 스키점프 베뉴 담당 매니저 L씨와 부매니저 S씨의 봉사자 처우 대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매니저와 부매니저의 봉사자에 대한 처우가 최악에 달했습니다.
경기 일정과 노르딕복합의 경기 순서에 대한 일정 공지가 사전에 없어서, 그 날 근무한 봉사자들 전원이 저녁 식사를 하지 못한 채 근무에 바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저녁식사를 컵라면으로 때울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때의 라면으로 이루어진 식사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 ‘이미 예정되어있던 일’이었기에 저희는 이를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근무 일정은 밤 11시 55분에 종료되어 12시 셔틀을 타고 숙소에 1시 20분에 도착는 일정이었습니다. 근무자들 중 절반 이상이 다음날 7시 근무로 오전 4시 40분에 숙소에서 셔틀을 타야하는 일정이었습니다. 해당 스케줄표를 가진 봉사자들이 차 시간으로 인해 두 시간밖에 수면시간이 없는 점을 염려하자 매니저 L씨는 ‘나도 두 시간밖에 잠들지 못한다.’며 거듭 자신과 비교를 통해 위로 혹은 격려 한 마디 없이 이를 정당화했습니다.
둘째, 부매니저 S씨는 매니저와 다른 부매니저가 있는 톡방에서 봉사자 중에서 몇 명을 주요인물로 꼽으며 매니저와 부매니저가 있는 톡방에서 험담했습니다. 이 S씨가 뽑은 주요인물은 대부분 아파서 결근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부매니저 S씨는 해당 톡방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불만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은 미리 진압해야 한다. 지금은 불만을 진압하고 당근을 주어야 시기다”라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했습니다.
셋째, 근무 당일 아침에 몸살이 난 봉사자가 부매니저 S씨에게 개인 카카오톡으로 결근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아픈 자원봉사자의 안부를 묻기는커녕, “대타 구하셨어요? 대타 못구하셨으면 근무 나오셔야죠.”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다른 부매니저와의 통화 후(저희 배뉴는 공무원 출신의 매니저 1인과 단기인력 부매니저 2인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결근 수락을 받은 봉사자는 그 날 하루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결근한 봉사자 A씨는 부매니저 S씨에게 “못나오셨네요?”라고 개인적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넷째, 부매니저 S씨는 부족한 수면시간으로 인해 6시차를 타고 출근하겠다는 봉사자에게 아침 4시 40분 셔틀버스를 타고 출근할 것을 강요했습니다. 지난 아침근무 때 부매니저 S씨의 지시에 따라 새벽 4시 차를 타고 근무지 도착해 업무 준비를 모두 마치고도 2시간 넘게 대기만 했던 경험이 있어 21일에는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아침 근무 봉사자들은 다음 차인 6시 10분 셔틀버스를 타고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도착 후 근무지에는 매니저와 유급인력들을 포함한 아무도 없었고 뒤늦게 술냄새를 풍기며 도착한 부매니저 S씨는 아침 첫차(오전 4시 40분차)를 타고 오지 않은 봉사자들을 채근했습니다. 또한 아침을 먹지 않고 업무준비를 하겠다는 봉사자들에게 “그럼 앞으로 근무시간표 짤 때 식사시간 포함 안할게요. 식사는 알아서들 하세요.”라는 비뚤어진 태도로 봉사자들에게 통보한 채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다섯째, 21일 업무를 마치고 저희는 그동안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처우와 S씨의 부적절한 태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자 S씨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권익위원회측과 함께 이야기하자는 말을 하며, 권익위원회측에서 삼자대면을 원칙으로 요청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한 결과, 권익위원회에는 그런 규칙이 없으며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셔틀시간 10분전에 도착한 S씨는 약속된 장소에 예고도 없이 매니저 L씨와 함께 등장했고, 매니저 L씨의 뒤에 숨어 소통을 거부했습니다. 불만을 이야기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L씨는 마치 제3자인 것처럼 언제 그랬냐며, 자기는 전혀 몰랐다는 말을 거듭 반복할 뿐이었고 얼마 시간이 남지 않았으니 얼른 이야기를 매듭짓자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심지어 S씨는 톡방과 관련하여 자신은 그런 행동을 취한 적이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대화 캡쳐본을 보여주자 크게 당황한 후 제대로 된 변명도, 사과도 하지 못하고 얼버무렸습니다. 심지어 S씨는 현재 이 시점, 적반하장으로 자원봉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직무해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베뉴 담당 매니저인 L씨는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웃도는 근무 첫날, TSA에 설치한 자원봉사자를 위한 난로 옆에서 근무 중인 봉사자에게 “관객용 난로 앞에서 왜 근무 하느냐, 너희를 위한 난로가 아니다, 난로 옆에 비켜서 근무하라”며 소리쳤습니다. 로테이션도 제대로 되지 않아 교대 한 번 없이 몇 시간동안 추운 날씨 속에서 근무했습니다.
일곱째, 매니저 L씨는 자주 봉사자에게 소비자를 기만하고 저희의 양심을 저버려야만 하는 행동을 지시합니다. 스키점프 경기(노르딕 복합에 포함된 스키점프 경기 포함) A석 판매 부진으로 인한 TV 중계상의 빈 석이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검표하는 봉사자들에게 육안으로 B석(스탠딩)을 찾아내어 수십 장도 아닌 수천 장의 A석 티켓을 주는 행동을 지시합니다. 또한 노르딕복합 경기 입장의 경우 한 사람당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 티켓, 총 2장이 필요한데, 크로스컨트리 티켓 1장만 들고 스키점프 센터를 찾아온 관객분에게 추가티켓을 구매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적용하려는 자원봉사자에게 만석달성을 위해 그냥 티켓을 드리라며 ‘융통성있게 대처해라, 이런 것도 알아서 하지 못하냐’라며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당하게 좌석티켓을 구매해 경기를 보러 온 관중분들이 스탠딩을 구매해 티켓 교환을 받은 분들과 5배차이가 나는 금액을 내고 같은 좌석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저희에 대한 폭언과 처우 문제를 포함해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티켓이 없는 분에게 무료로 티켓을 몰래 제공하는 행위를 ‘융통성’이고 이를 대처하지 못한 저희와 S가 아닌 다른 부매니저 분에게 ‘일 제대로 하라. 노는거 아니냐. 스텐딩이 너무 많다.’라고 무전으로 폭언했습니다.
또한 만석달성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에 직접가서 스탠딩 관객에게 구두로 좌석으로 안내해도 되지만 무리하게 티켓 용지를 뽑고 가져와서 수많은 폐기 티켓을 생성했습니다. 참고로 티켓을 한 장 인쇄하는 데에는 약 1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수천 장을 뽑고 폐기한 걸 고려하면 절대 적지 않은 비용입니다.
여덟째, 매니저 L씨는 봉사자에게 폭언하는 것을 일삼습니다.
근무 첫날, 정해진 대기시간(휴식시간)이 되어 대기하러 이동하는 봉사자에게 이미 다른 자원봉사자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지원(관객에게 티켓 준비 및 줄 안내)을 요구하며 사전에 안내하지 않은 내용(어린이 동반관객을 장애인 및 노약자 입장줄로 안내)을 관객에게 고지하지 않았다며 근무를 하고 있는 도중에 폭언을 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자원봉사를 소수 사람들의 횡포로 인해 안 좋게 마무리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힘든 일을 멤버들과 함께 의지하며 단 한명의 이탈자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개인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의견이 다른 문제가 발생 할 수는 있으나 3주간 근무한 결과, 저희는 곧 승진할 매니저 L씨의 경력을 위한 로봇취급을 받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저희의 목소리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 주실지, 대답 없는 외침은 아닌지 라는 생각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다른 부서에는 저희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바라며 저희도 하루빨리 이러한 점이 개선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