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 건가요?

베리2018.02.22
조회58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려요.
모바일이라 pc로는 읽기 힘드실거에요.

올해 27된 여자구요.
그 유명하고 많이 없는 법사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당한 은따로 사람에게 많이 데여서 누군가를
만날 생각이 없어요.
성인이 되서도 그 트라우마로 자해까지 했었구요.
지금도 비슷한 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칼로 손목긋고는 해요.
제가 이상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언니인데,
결혼했고 다른 지역에 살구요.
이번에 내려와서는,
사촌동생은 대학가서 남자친구도 생겼다는데 넌 뭐야 하며 비교하고 잔소리하더라구요.
나는 사람한테 상처받아서 무섭고 만날생각없다 했더니,
남핑계만 하고 극복하려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신경정신과도 다녀보고 알바도 해봤으나 무서운건 마찬가지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그만좀 하라고 했더니,
남이면 신경도 안쓴다고 동생이니까 얘기한다고 말하더라구요.

내가 만나기 싫고 사람이 무섭다는데 대체 왜 그러는건지..
언니는 한번도 저처럼 당해본적이 없으니 그런말을 하는것 같은데..
안그러던 엄마도 계속 저한테 친척들이 시집보내라고 했다고 얘기하는데 가만히 듣다가 화나서,
남자나 소개시켜주거나 집이라도 사주고 그런말 하라고,
지들이 뭔데 그런얘기하냐고 했거든요.
부모님이고 언니고 시간 지날수록 비교하고 더 그럴거 같은데,
전 앞으로도 누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이런말 안나오게 하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런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