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투운동을 보고 느낀건데

ㅇㅇㅇㅇㅇ2018.02.22
조회168

 

일단 쓰니는 여자야.

성관련 폭력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은

성별불문하고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요즘 미투운동 보면 대부분 "여자가 남자에게 당했다"가 많더라구.

 

항상 느끼는거지만 여자도 남자를 희롱하고 추행하는 경우가 많더라

 

지금 벌어지는 사태 보면 "남자들은 어쩔 수 없나보군" 혹은 "역시 멀쩡한 남자는 없나"

이런 뉘앙스의 미투와 withyou가 많은 것 같아

 

내가 봤던 여자가 남자 희롱하는 거, 생각보다 많았는데

엉덩이를 톡톡 친다던가, 허벅지를 만진다던가, 가슴을 만진다던가

어떻게 보면 남녀가 같은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인식을 갖고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굉장히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

 

뭐 여튼, 뭐라고 마무리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지금 권력을 갖고 있는 여자에게 성적인 "폭력"을 당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않았으면 해서.

 

물론 동성도 마찬가지야.

성적 수치심은 "여자끼린데 뭐 어때"나 "남자끼린데 뭐 어때"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