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지 동생이 이상한건지
너무 화나서 글 쓰게 되었어.
읽고 조언해주면 정말 고마울 거야. (글이 길어 ㅠ)
여동생 2명 있는데 둘째는 24살 백수, 막내 고2임.
막내는 그냥 평범하게 착하고(???), 공부는 잘하지 못해도 열심히하는 그냥 진짜 평범한 고등학생임.
둘째는 공부에 흥미가 없대서 엄빠가 그냥 지가 원하는 대로 특성화 고등학교 보내줌. 졸업하고 대학은 안 가고 바로 일하기 시작함.
내가 이야기 할 건 둘째 이야기야... 지루한 감이 벌써 있지만 읽어주길 바라 ㅠㅠ부탁할게
둘째는 그 이후 일 조금 하다가 금방 그만 두더라고.
당시 사회초년생이고 뭐 일 금방 그만두는 거야 당연히 이해했음. 힘들었겠지! 이해하고, 용기주려고 노력하고 그랬어.
그런데 그 이후로 몇 년간 지금까지 내내 펑펑 놀음->알바 조금->펑펑 놀음 내내 이러고 있는데, 다른 20대처럼 취업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한다던가 그런 것도 전혀 없고, 그냥 자기가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지 자체도 없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자! 하면서 다가가도 지는 없대..)
알바하거나 놀면서 매주 몇 번씩은 술 약속 나가고 없으면 엄마한테 돈달라고하고 안주면 아 됐어(더러워서 안받는다는 듯이 소리지름)이러고 문 쾅 닫고 나가버려.
약속 없으면 집에서 맥주마셔서 거의 매일 술 마신다고 보면 돼.
내가 일끝나고 집에 올 때 맨날 문자해서 맥주사오라 그러는데, 내가 왜 맨날 술마시냐 잔소리 조금이라도 하잖아? 그러면 또 됐다면서 그깟 맥주도 안사주는 게 언니냐? 지한테 꼴랑 몇만원 준 거 말고 용돈을 줘봤냐?하면서 별 온갖 말을 다해.. 집에서 지가 맥주마시고 뭐 먹은 건 설거지 1도 안하고 치우지도 않아 그냥 다 엄마 일. 내가 있을 땐 내가 하고
술 약속 나가면 외박하거나 다음 날 새벽에 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엄마아빠 속 타들어가는 소리 들리지...?
지 방 안 치우는 것도 기본이고(발 디딜 틈이 없고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특히 먹을 거 먹고 남은 쓰레기)
거실마저 그냥 지 물건으로 다 어지럽힌 다음 치우라그러면 또 소리지르고 눈 부릅뜨고 난리도 아냐.. 맨날 치우는 건 부모님이랑 막내야.
자기도 백수인 주제에.. 내가 취준생들처럼 학원다니가나 아니면 뭐 공부를 해서 그러면 말이라도 안해. 진짜 1분도 안빼고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티비나보고 거실에 누워있어 계속. 그런 주제에 엄마가 밥 안주고 알아서 해먹으라고 하잖아? 그러면 왜 지가 맨날 해먹어야되녜 엄마 일인데.
내가 너무 화나서 엄마가 가정부냐? 이러면서 싸웠었는데 몰라 바뀌는 건 하나도 없어. 그 때부터는 그냥 식기를 던지다싶이하면서 라면끓여먹는다든지 그래. 아무리 엄마가 전업주부여도.... 지금 나이가 몇인데 저게 입에서 나올 말이야????..
내가 정말 우리 가족이 맞벌이여서 뭐 어릴 때 신경을 못써줬거나 이혼가정이여서 상처를 받았다거나 뭐 여튼 이렇게 원인이 될 만한 그런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가 더 노력하고 여기에 올리지도 않았을거야. 엄마아빠 사이도 아주 좋고 평범하게 화목하고 그냥 잘못했을 때 엄하게 혼날 때도 있었고 어릴 땐.. 그냥 평범해. 가정형편이 그렇게 어려웠던 것도 아니야. 도대체 왜 쟤만 저렇게 삐딱선을 타고 있는지 모르겠어. 조금만 뭐라고 해도 다 잔소리로 생각하고 아~~~~!!!이렇게 소리지르고 리모콘을 기분나쁘다고 던진다던가 그래 늘. 그런 식이야.
나는 집에서 저걸 보고있자면 말도 안통하고 화나서 죽을 것 같아... 아빠도 어릴 때만 무서운 사람이지 이제는 아빠가 화내도 눈부릅뜨고 대들고 싸우니.... 막내도 집은 쟤때문에 시끄러우니까 그냥 독서실에서 살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일 텐데 걱정돼..
쟤 때문에 온 집안이 맨날 냉랭하고 그래. 좋게 말해주려고도 노력했는데 헛수고야.
내가 너무 별 것도 아닌 걸 크기 보고 그러는 걸까..... 근데 너무 괴로워. 엄마 아빠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쟤 없을 때 우신 적도 있어..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정말 병이라도 걸리실까봐 걱정 돼. 진짜 한마디로 하면 정말 싸가지가 없어. 엄마고 아빠고 그낭 다 지 아래야. 내가 어떡하는 게 좋을까?
제발 읽어줘 ㅠㅠ 동생이 사람다웠으면 좋겠어
너무 화나서 글 쓰게 되었어.
읽고 조언해주면 정말 고마울 거야. (글이 길어 ㅠ)
여동생 2명 있는데 둘째는 24살 백수, 막내 고2임.
막내는 그냥 평범하게 착하고(???), 공부는 잘하지 못해도 열심히하는 그냥 진짜 평범한 고등학생임.
둘째는 공부에 흥미가 없대서 엄빠가 그냥 지가 원하는 대로 특성화 고등학교 보내줌. 졸업하고 대학은 안 가고 바로 일하기 시작함.
내가 이야기 할 건 둘째 이야기야... 지루한 감이 벌써 있지만 읽어주길 바라 ㅠㅠ부탁할게
둘째는 그 이후 일 조금 하다가 금방 그만 두더라고.
당시 사회초년생이고 뭐 일 금방 그만두는 거야 당연히 이해했음. 힘들었겠지! 이해하고, 용기주려고 노력하고 그랬어.
그런데 그 이후로 몇 년간 지금까지 내내 펑펑 놀음->알바 조금->펑펑 놀음 내내 이러고 있는데, 다른 20대처럼 취업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한다던가 그런 것도 전혀 없고, 그냥 자기가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지 자체도 없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자! 하면서 다가가도 지는 없대..)
알바하거나 놀면서 매주 몇 번씩은 술 약속 나가고 없으면 엄마한테 돈달라고하고 안주면 아 됐어(더러워서 안받는다는 듯이 소리지름)이러고 문 쾅 닫고 나가버려.
약속 없으면 집에서 맥주마셔서 거의 매일 술 마신다고 보면 돼.
내가 일끝나고 집에 올 때 맨날 문자해서 맥주사오라 그러는데, 내가 왜 맨날 술마시냐 잔소리 조금이라도 하잖아? 그러면 또 됐다면서 그깟 맥주도 안사주는 게 언니냐? 지한테 꼴랑 몇만원 준 거 말고 용돈을 줘봤냐?하면서 별 온갖 말을 다해.. 집에서 지가 맥주마시고 뭐 먹은 건 설거지 1도 안하고 치우지도 않아 그냥 다 엄마 일. 내가 있을 땐 내가 하고
술 약속 나가면 외박하거나 다음 날 새벽에 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엄마아빠 속 타들어가는 소리 들리지...?
지 방 안 치우는 것도 기본이고(발 디딜 틈이 없고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특히 먹을 거 먹고 남은 쓰레기)
거실마저 그냥 지 물건으로 다 어지럽힌 다음 치우라그러면 또 소리지르고 눈 부릅뜨고 난리도 아냐.. 맨날 치우는 건 부모님이랑 막내야.
자기도 백수인 주제에.. 내가 취준생들처럼 학원다니가나 아니면 뭐 공부를 해서 그러면 말이라도 안해. 진짜 1분도 안빼고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티비나보고 거실에 누워있어 계속. 그런 주제에 엄마가 밥 안주고 알아서 해먹으라고 하잖아? 그러면 왜 지가 맨날 해먹어야되녜 엄마 일인데.
내가 너무 화나서 엄마가 가정부냐? 이러면서 싸웠었는데 몰라 바뀌는 건 하나도 없어. 그 때부터는 그냥 식기를 던지다싶이하면서 라면끓여먹는다든지 그래. 아무리 엄마가 전업주부여도.... 지금 나이가 몇인데 저게 입에서 나올 말이야????..
내가 정말 우리 가족이 맞벌이여서 뭐 어릴 때 신경을 못써줬거나 이혼가정이여서 상처를 받았다거나 뭐 여튼 이렇게 원인이 될 만한 그런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내가 더 노력하고 여기에 올리지도 않았을거야. 엄마아빠 사이도 아주 좋고 평범하게 화목하고 그냥 잘못했을 때 엄하게 혼날 때도 있었고 어릴 땐.. 그냥 평범해. 가정형편이 그렇게 어려웠던 것도 아니야. 도대체 왜 쟤만 저렇게 삐딱선을 타고 있는지 모르겠어. 조금만 뭐라고 해도 다 잔소리로 생각하고 아~~~~!!!이렇게 소리지르고 리모콘을 기분나쁘다고 던진다던가 그래 늘. 그런 식이야.
나는 집에서 저걸 보고있자면 말도 안통하고 화나서 죽을 것 같아... 아빠도 어릴 때만 무서운 사람이지 이제는 아빠가 화내도 눈부릅뜨고 대들고 싸우니.... 막내도 집은 쟤때문에 시끄러우니까 그냥 독서실에서 살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일 텐데 걱정돼..
쟤 때문에 온 집안이 맨날 냉랭하고 그래. 좋게 말해주려고도 노력했는데 헛수고야.
내가 너무 별 것도 아닌 걸 크기 보고 그러는 걸까..... 근데 너무 괴로워. 엄마 아빠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쟤 없을 때 우신 적도 있어.. 이러다가 스트레스로 정말 병이라도 걸리실까봐 걱정 돼. 진짜 한마디로 하면 정말 싸가지가 없어. 엄마고 아빠고 그낭 다 지 아래야. 내가 어떡하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