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지 말아야겠죠...?

XvX2018.02.22
조회232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오빠를 짝사랑하고 오빠도 다정하게 대해주고 사귄다는 말만 없을뿐이 연인이 할만한건 다했어요. 고백을 하고싶어서 타이밍을 보고있다가 제가 늦어서 오빠가 다른여자랑 만난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고백을 해버렸어요.
근데 알고보니 오빠가 만나는 그 여자가 오빠 고향친구고, 저보다 더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과거에 감정이 있었던 친구래요.. 저 만나는동안 그런 큰 감정은 없었다고 하구요..
연락 그만하라고 오빠를 안볼 자신이 없어서 붙잡았지만 그럴수록 싫어질거같다고 그만하라는 말로 연락이 끊겼어요.
저 이 오빠 진짜 좋아하는데.. 마음 접자고 다짐해도 다시 떠오르는데..
기다리면.. 아니 기다려도 될까요..?
이 오빠 잃는게 저 죽는것보다 싫은데..
없으면 가족을 하나 잃은것처럼 아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