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해짐. 친한 친구얐었는데, 한남 ㅈ뱀에게 물리더니 덥썩 결혼까지 가더라ㄷㄷ.. 한남노예들이나 한남충들이 늘상 하는 말인 "역시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돼~"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더라... 여자 쪽에선 무의식적으로 결혼을 거부하게 되. 내 인생 ㅈ될게 보이니까. 남자 쪽에선 잃을 게 없고, 얻을 것만 많으니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거임ㅋㅋ 그렇게 ㅈ뱀 주도로 일사천리로 결혼까지 가더라 내 친구는 말그대로 긴가민가한 멍청한 상태에서 한남충이랑 결혼하게되고. 난 결혼식날 울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친구련을 조금 떠나보냈음. 내가 그토록 말렸고, 누가 보기에도 한남충짓하는 한국남자 굳이 골라서 결혼까지 하다니 도저히 내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어. 이미 친구는.. ^나는 이 한남충 아니면 평생 결혼 못할거야^라는 자기세뇌에 빠져있기도 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한남충이 가스라이팅도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그 때는 메갈 나오기 전이고 나도 아직 코르셋 상태였어서 정확히 인지할 수 없이 그저 그 친구에 대한 실망감만 크게 느꼈음. 그렇게 멀어지게 되었음. 열 받는 부분은 그 다음부터임.. 내 친구 적어도 결혼 초반에는 임신 생각이 없었노. 그런데 어느날 임신 소식이 들려오더라ㄷㄷㄷ 난 별 생각 없었노. 역시나 결혼하더니 일찍 임신하는구나, 그 정도뿐이었음. 이미 이 시점에는 그다지 친한 친구로도 생각 안했고. 나중에 애 까고 한참 뒤에야 만나게 됐는데 알고 보니 ㅈ뱀놈이 임신공격을 한 거였음. 자세히 안 물어봐서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임신 안하기로 둘 사이에 합의가 돼 있었는데, ㅈ뱀놈이 임신 연습?을 미리 해봐야 된다면서 피임을 제대로 안 한 것 같더노. 더 물어보면 복장 터질 것 같아서 더 안 물어봤음. 나는 그 이후로 한남이랑 연애도 안함. 유충 감염됐어도 털어버리라고 했을걸. 유충 감염되지 않게 피임 잘 하라고 했을걸. 피임시술 하라고 했을걸. 망혼하지 말라고 했을걸. 혐애하지 말라고 했을걸. 그렇게 구구절절 과거를 되짚어가며 언제부터 잘못된 건지 생각해보게 됨. 그러다가 결국 결론은 결혼할련은 언젠가는 결혼할 련이었고, 그 친구의 팔자겠거니 싶어. 그 친구의 삶이 곧 내 삶일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아찔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 나 혼자만이라도 잘 살면 그것으로 된 게 아니겠어. 22
결혼한 내 친구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해짐.
친한 친구얐었는데, 한남 ㅈ뱀에게 물리더니 덥썩 결혼까지 가더라ㄷㄷ..
한남노예들이나 한남충들이 늘상 하는 말인 "역시 결혼은 남자가 추진해야 돼~"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더라...
여자 쪽에선 무의식적으로 결혼을 거부하게 되. 내 인생 ㅈ될게 보이니까.
남자 쪽에선 잃을 게 없고, 얻을 것만 많으니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거임ㅋㅋ
그렇게 ㅈ뱀 주도로 일사천리로 결혼까지 가더라
내 친구는 말그대로 긴가민가한
멍청한 상태에서 한남충이랑
결혼하게되고.
난 결혼식날 울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친구련을 조금 떠나보냈음.
내가 그토록 말렸고,
누가 보기에도 한남충짓하는
한국남자 굳이 골라서
결혼까지 하다니
도저히 내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어.
이미 친구는..
^나는 이 한남충 아니면 평생 결혼 못할거야^라는 자기세뇌에 빠져있기도 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한남충이 가스라이팅도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그 때는 메갈 나오기 전이고 나도 아직 코르셋 상태였어서 정확히 인지할 수 없이 그저 그 친구에 대한 실망감만 크게 느꼈음.
그렇게 멀어지게 되었음.
열 받는 부분은 그 다음부터임..
내 친구 적어도 결혼 초반에는 임신 생각이 없었노.
그런데 어느날 임신 소식이 들려오더라ㄷㄷㄷ
난 별 생각 없었노. 역시나 결혼하더니 일찍 임신하는구나, 그 정도뿐이었음. 이미 이 시점에는 그다지 친한 친구로도 생각 안했고.
나중에 애 까고 한참 뒤에야 만나게 됐는데 알고 보니 ㅈ뱀놈이 임신공격을 한 거였음.
자세히 안 물어봐서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임신 안하기로 둘 사이에 합의가 돼 있었는데, ㅈ뱀놈이 임신 연습?을 미리 해봐야 된다면서 피임을 제대로 안 한 것 같더노.
더 물어보면 복장 터질 것 같아서 더 안 물어봤음.
나는 그 이후로 한남이랑 연애도 안함.
유충 감염됐어도 털어버리라고 했을걸.
유충 감염되지 않게 피임 잘 하라고 했을걸.
피임시술 하라고 했을걸.
망혼하지 말라고 했을걸.
혐애하지 말라고 했을걸.
그렇게 구구절절 과거를 되짚어가며 언제부터 잘못된 건지 생각해보게 됨.
그러다가 결국 결론은 결혼할련은 언젠가는 결혼할 련이었고, 그 친구의 팔자겠거니 싶어.
그 친구의 삶이 곧 내 삶일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아찔하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
나 혼자만이라도 잘 살면 그것으로 된 게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