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진짜 싫어요

Kks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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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 딸하나 있습니다.결혼전이나 결혼후나 시어머님이 무시하는거 한귀로 듣고 흘려보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근데 요즘 가면 갈수록 심해 지세요 제가 그냥 싫은건지 이유도 모르겠어요시댁살이는 아니지만 시댁 바로 옆에 살구 있는데 밥먹듯이 시댁에 왔다 갔다 합니다.그것까지는 참고 살려고 하는데 시어머님 말하시는게 왜그렇게 못되게 말씀을 하시는건지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무슨일만 있으면 제책임 자기아들은 잘못없다는식으로 얘기를하시고애기 아빠가 애를 거들떠 보지도 않아서 너무 안타까워서 어머님 앞에서 애기좀 놀아주고해주라고 말한마디 했다가 뭐 그런거까지 바라냐는 식으로 얘기하시고 일하고 온 남편 피곤하니깐 못놀아줄수도 있지 않냐고 하시고 진짜 집에서 애보는사람은 노는사람 입니까?애기아빠가 단한번도 애기를 놀아준적도 없고 피곤하다고 밥먹고 누워만 있으니 얼마나얄밉겠습니까. 이것 뿐만이 아니에요 제발 터치좀 안하셨으면 좋겠는데 집안일 하나하나터치 하시고 시어머님 마음에 안들면 몇일동안 똑같은 얘기만 하세요 그걸 듣는 저도 인생이참 고달프네요 무슨 이유도 모르고 괜히 저한테 지난 일까지 들추면서 한꺼번에 몰아서얘기 하시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서 얘기를 꺼내면 말대꾸 하냐고 뭐라고 하시고 시어머님은 특기가 말바꾸기에요 이거 하라고 해서 하면 언제 그랬냐고 저한테 막 뭐라고하시고 진짜 암거릴거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친정에 가면 하루만에 오라는식으로얘기 하세요 미치겠어요 진짜 그냥 제가 마음에 안드는거죠? 남편하고도 진짜 많이 싸워요남편이 조금이라도 눈치가 있으면 있으면 많이 싸우지도 않겠죠 저는 옆에서 욕먹고있는데밥이 목구멍으로 잘도 넘어가나봐요 밥쳐먹고 앉아 있고 불만같은거 남편앞에서 하면그냥 들어만 주지 어머님편만 들고 두통수를 한대 갈귀고 싶어요 진짜 이집구석이랑한바탕 하고 연끊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