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헤어진지 두달이 지났어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우린 그렇게 쉽게 끝나버렸어 아직도 오빠를 잊지못해 나는 아직도 오빠를 보내주지 못했어 오빠는 어떻게 지내? 잘 지내고있어? 나는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어 근데 웃긴게 뭔줄알아? 나 열심히 공부해서 오빠가 다니는 대학교 입학했어 우리는 같은 초등학교부터 같은 중학교까지 다녔고 같은 학원을 다니다 잠시 다툼이있어 서로 말을 하지 않은 채 옮긴 학원까지 같았어 우리가 지금은 같은 대학에 있네 신은 운명인 사람끼리 안보이는 실로 서로를 묶어두었다 하더라 그게 오빠랑 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 부모님 직업까지 같고 취미까지 같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일인데 말이지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됬어? 그렇게 서로가 아니면 안됬는데 우리는 왜 지금 서로를 놓아준거야? 내가 제일 힘들때 내가 제일 행복할때 내 옆에 있던 사람은 오빠였는데 왜 지금 오빠가 아닌 다른사람이 내 옆에있을까 우리의 3년은 그렇게 쉽게 끝날 날이였을까? 많이 보고싶어 아직 많이 어리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 없었어 2년동안 오빠를 쫓아다닌 어린 중학생이 벌써 스무살이 됬네 오빠의 스물한살은 어때? 아니, 나 없이 맞는 스물한살은 어때? 어딜가던지 생각나고 뭘하던지 기억나 다시 돌아와 달라는건 내 욕심일까? 아니면 오빠도 나를 생각하고있을까? 지겹도록 사랑했던, 그렇게 서로가 아니면 안됬던 날 들로 돌아갈순 없을까?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우리가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 오빠를 만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고싶어 사랑을 시작하는 일이 이별도 시작하게 하는 일이라는걸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오빠를 잃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했을거야 그럼 오빠는 아직도 내 사람으로 남아있었을까?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걸 가르쳐 준 너니까" 그래, 그래서 나는 추억으로 좋은 기억으로 그렇게 살고있어 그래도 나 처음에는 밥도 못먹고 이주일동안 아파서 누워만있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밖에도 나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나의 스무살을 나름 즐겁게 보내고있어 하지만, 스무살에 이 꽃 다운 나이에 내 곁에 제일 소중한 사람이 없으니까 많이 괴롭고 힘들다 오빠는 절때 잊을수 없는 사람이야 정말 죽을때까지 한가지 소원만 빌수있다면 오빠가 내 곁으로 오는거 그거말곤 없을 것 같아 그때는 어린 사랑이였지만 다시 돌아온다면 우리 성숙한 사랑으로 더 예쁘고 빛나는 사랑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지켜주자 오빠는 이 글을 볼수 없을테지만 아니, 꼭 보았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내 마음이라도 전해졌으면,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나 없이 하루만이라도 힘들었으면, 내 생각 조금이라도 했으면,
아직 잊지못하고
우리가 헤어진지 두달이 지났어
3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우린 그렇게 쉽게 끝나버렸어
아직도 오빠를 잊지못해
나는 아직도 오빠를 보내주지 못했어
오빠는 어떻게 지내? 잘 지내고있어?
나는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어
근데 웃긴게 뭔줄알아?
나 열심히 공부해서
오빠가 다니는 대학교 입학했어
우리는 같은 초등학교부터 같은 중학교까지 다녔고
같은 학원을 다니다 잠시 다툼이있어
서로 말을 하지 않은 채 옮긴 학원까지 같았어
우리가 지금은 같은 대학에 있네
신은 운명인 사람끼리
안보이는 실로 서로를 묶어두었다 하더라
그게 오빠랑 나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해
부모님 직업까지 같고 취미까지 같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은일인데 말이지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됬어?
그렇게 서로가 아니면 안됬는데
우리는 왜 지금 서로를 놓아준거야?
내가 제일 힘들때 내가 제일 행복할때
내 옆에 있던 사람은 오빠였는데
왜 지금 오빠가 아닌 다른사람이 내 옆에있을까
우리의 3년은 그렇게 쉽게 끝날 날이였을까?
많이 보고싶어
아직 많이 어리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 없었어
2년동안 오빠를 쫓아다닌 어린 중학생이
벌써 스무살이 됬네
오빠의 스물한살은 어때?
아니,
나 없이 맞는 스물한살은 어때?
어딜가던지 생각나고 뭘하던지 기억나
다시 돌아와 달라는건 내 욕심일까?
아니면 오빠도 나를 생각하고있을까?
지겹도록 사랑했던,
그렇게 서로가 아니면 안됬던 날 들로
돌아갈순 없을까?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우리가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
오빠를 만나지 않았던 때로 돌아가고싶어
사랑을 시작하는 일이
이별도 시작하게 하는 일이라는걸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어떻게든 오빠를 잃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했을거야
그럼 오빠는 아직도 내 사람으로 남아있었을까?
"추억은 짐이 아니라 살게 하는 힘이란걸 가르쳐 준 너니까"
그래,
그래서 나는 추억으로 좋은 기억으로
그렇게 살고있어
그래도 나 처음에는 밥도 못먹고
이주일동안 아파서 누워만있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밖에도 나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나의 스무살을 나름 즐겁게 보내고있어
하지만,
스무살에 이 꽃 다운 나이에
내 곁에 제일 소중한 사람이 없으니까
많이 괴롭고 힘들다
오빠는 절때 잊을수 없는 사람이야
정말 죽을때까지 한가지 소원만 빌수있다면
오빠가 내 곁으로 오는거
그거말곤 없을 것 같아
그때는 어린 사랑이였지만
다시 돌아온다면
우리 성숙한 사랑으로
더 예쁘고 빛나는 사랑으로
서로를 아껴주고 지켜주자
오빠는 이 글을 볼수 없을테지만
아니,
꼭 보았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내 마음이라도 전해졌으면,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
나 없이 하루만이라도 힘들었으면,
내 생각 조금이라도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