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서태지 7집 완벽 가사

태지존2004.01.28
조회2,185
[서태지] 서태지 7집 완벽 가사
seotaiji 7 1. intro
2. heffy end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3. nothing
4. victim just another victim
너는 네 엄마에게 네 아빠에게
단지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건만
결국 퍼런 가위에 처참히 찢겨 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no more murder stop the slaughter *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just another attendant
바로 네 이름 앞엔 이제 곧 어느새
너의 기를 제압할 호칭이 붙겠지
국가 통제 체계적인 학대 속에
너를 옭아맬 또 다른 절망에 no more 통제 they are not hers 그 소녀의 동화 속엔 반 토막 난 이야기 뿐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 해 싸늘한 너의 가슴 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 거야
5. db
6. live wire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 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 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 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u feel me?
here i came to show u love
u wid me?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 해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7. 로보트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난 아직 사람의 걸음마를 사랑하는 건
잃어버린 내 과거의 콤플렉스인가
오늘도 내 어릴 적 나의 전부이던
작은 로봇을 안고서 울고 있어 *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곧 끝날 거야 **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낯설은 바람에 어느 날
나의 곁에서 사라져버린 친구들 다 잘 있을까
너희와 함께 거닐던 작아진 이 길에
나 혼자서 구차하게 쓰러져 있어 답답한 가슴만 나는 움켜잡고 숨죽이네
더는 짖지도 않는 개처럼
8. down
9. 10월4일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고는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10. f.m business 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내 소중한 소리에
금액을 매겨 팔기를 시작했어
that's one 더 많이 팔기 위한 섹션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 멈춰버린 네 시선의 초점
거품 가득한 네 민첩한 프로모션
급한 마음 속에 끌려가는
불려가는.. 물러가는.. *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래를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막힌 한판 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낀 날 쫓던 tv
난 이미 tv.. 네 눈속임이..
11. 0 (zero) 엄마 내겐 이 삶이 왜이리 벅차죠
변해간 나의 벌인거죠? 매일 밤 난 물끄러미
거울에 비쳐진 날 바라보며 왠지 모를 난
안도의 한숨을 깊게 내쉬지만
메마른 표정은
그건 그저 버티고 있는
내 초라함이죠 *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엄마 내가 이제 이 세상에
무릎을 끓어버린 것만 같아서
웃음이 나와
허무하게 깨어진 빛바랜 나와의 약속 결국 나는 못 지킨 채
내 혀를 깨물어 이곳에 줄을 섰어
이제 내가 제발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내가 가엾게 엄마 나 울더라도
나를 감싸주지는 마 나 저 높이 나의 별을 놓아
내 약속을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위로와 그 충고들은 모두 거짓말 어쩌면 다 모두 다 같은 꿈
모두가 가식 뿐
더 이상 이 길엔 희망은 없는가
혹시 내 어머니처럼 나의 옆에서
내가 고개를 돌려주기만
기다리는 건 아닐까 모두 같아 같아 같아
내가 엄마의 손등에
키스하길 바라는 건
이젠 욕심일까 굿바이
12. outro 넌 나의 마음에 이제 내 눈가에
네가 살아가네 나의 차가운 마음
나는 네 곁에서 내가 얹혀있네
난 너를 향해 노래하네 출처 : 태지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