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인?? 입니다. 다단계하는 친구를 a 저랑 친구하면 안되겠다는 친구를 b라 하겠습니다. 작년가을부터 a가 저에게 끊임없이 보자하며 이틀에 한번꼴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때 서류 넣어도 다 떨어지고 멘탈도 나가서 거의 칩거생활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런 사정을 제가 a한테 울면서 말했었구요 a는 오히려 저에게 섭섭하다며 그래도 내가 너 기분 풀어주려고 한건데 너무하다며 자꾸 뭐라하기에 보자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a와 함께 알던 또 다른 친구가 저에게 전화와서 요즘에 a 만난적 있냐고 아니면 걔 연락 왔냐 해서 뭐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a가 저런식으로 다른 친구를 불러내서 다단계하는 곳까지 데려가 대출 받아달라고, 핸드폰도 뺏고 집도 못가게 몇시간동안 감금?비슷하게 하고 a는 친군데 고작 500도 대출 못해주냐고 울고 그랬다고 저보고 조심하라고 연락온거였습니다. 일단 저는 곧 a랑 만나기로 되어있어서 위 친구한테 양해구하고 바로 a한테 연락해서 사실이냐고 사실대로 말해달라 했고 a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거짓말하다가 제가 자꾸 추궁하니까 다단계는 맞는데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자기랑 만나서 같이 다단계 하는 어떤 오빠랑 함께 얘기 들어보면 너도 아닌거 알거라고. 대출도 위험한 대출 아니라 하더군요.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 대출이 어디있고 작년까지만 해도 대학생이고 무직이었던 저에게 대출을 해줄 안전한 은행이 어딨나요. 그래서 그 연락을 끝으로 다단계 나오면 보자 하고 연끊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할거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저 친구에게 정말 많이 실망했거든요. 저도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어떻게 저에게 다단계를 권유 할 생각을 하고 전 쟤랑 친하다 생각했는데 저 친구는 나를 안볼 생각에 다단계에 끌어들일 생각한거 아닌가하고요.. 심지어 제가 a에게 울면서 너랑 연락하는 것조차 너무 힘들다고 제 사정말할때 본인 서운한거만 이야기하면서 무조건 보자고 했던게 저 이유라는게 너무 충격이였어요. 여튼 이렇게 지내던 중에 b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서로 근황얘기하다보니 a얘기도 나왔습니다. b라는 친구가 제 이야길 듣더니 야 넌 그래도 걔랑(a) 친하다면서 친구가 다단계에 빠져있는데 그렇게 매정하게 쳐내기만 했냐고 걔 만나서 같이 경찰서를 가든 물어물어 걔네 부모님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해줬어야지이러면서 저에게 저랑 친구하면 안되겠다고 그러더군요. 네. 저 이야기 듣고나서 솔직히 좀 후회됬습니다. 사실 후회라기보다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b라는 친구말처럼 그때 만나서 설득을 하던가 쟤네 부모님 연락처 알아내서 알리던가 했어야 했는데 제가 제 감정만 앞서서 쟤를 그냥 내비려둔거 같아서요. 변명같지만 그 당시에 저는 정말 힘들어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했던 때라 a라는 친구가 한번만 만나서 설명들어보라고 정말 간절히 말했었는데 친구라면서 제 서운하고 힘든 마음만 앞서서 그런거 다 무시하고 다단계에서 구하지?? 못했다는거에 대해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여튼 b라는 친구얘기 듣고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 털어 놓을 곳도 없던 이야기인데 친구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842
다단계친구 끊었더니 저랑 친구하면 안되겠다하는 친구..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인?? 입니다.
다단계하는 친구를 a 저랑 친구하면 안되겠다는 친구를 b라 하겠습니다.
작년가을부터 a가 저에게 끊임없이 보자하며 이틀에 한번꼴로 연락을 해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그때 서류 넣어도 다 떨어지고 멘탈도 나가서 거의 칩거생활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런 사정을 제가 a한테 울면서 말했었구요 a는 오히려 저에게 섭섭하다며 그래도 내가 너 기분 풀어주려고 한건데 너무하다며 자꾸 뭐라하기에 보자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a와 함께 알던 또 다른 친구가 저에게 전화와서 요즘에 a 만난적 있냐고 아니면 걔 연락 왔냐 해서 뭐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a가 저런식으로 다른 친구를 불러내서 다단계하는 곳까지 데려가 대출 받아달라고, 핸드폰도 뺏고 집도 못가게 몇시간동안 감금?비슷하게 하고 a는 친군데 고작 500도 대출 못해주냐고 울고 그랬다고 저보고 조심하라고 연락온거였습니다.
일단 저는 곧 a랑 만나기로 되어있어서 위 친구한테 양해구하고 바로 a한테 연락해서 사실이냐고 사실대로 말해달라 했고
a는 처음에는 아니라고 거짓말하다가 제가 자꾸 추궁하니까 다단계는 맞는데 너가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고, 자기랑 만나서 같이 다단계 하는 어떤 오빠랑 함께 얘기 들어보면 너도 아닌거 알거라고. 대출도 위험한 대출 아니라 하더군요.
세상에 위험하지 않은 대출이 어디있고 작년까지만 해도 대학생이고 무직이었던 저에게 대출을 해줄 안전한 은행이 어딨나요.
그래서 그 연락을 끝으로 다단계 나오면 보자 하고 연끊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가장 적절할거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저 친구에게 정말 많이 실망했거든요. 저도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어떻게 저에게 다단계를 권유 할 생각을 하고 전 쟤랑 친하다 생각했는데 저 친구는 나를 안볼 생각에 다단계에 끌어들일 생각한거 아닌가하고요..
심지어 제가 a에게 울면서 너랑 연락하는 것조차 너무 힘들다고 제 사정말할때 본인 서운한거만 이야기하면서 무조건 보자고 했던게 저 이유라는게 너무 충격이였어요.
여튼 이렇게 지내던 중에 b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서로 근황얘기하다보니 a얘기도 나왔습니다.
b라는 친구가 제 이야길 듣더니 야 넌 그래도 걔랑(a) 친하다면서 친구가 다단계에 빠져있는데 그렇게 매정하게 쳐내기만 했냐고
걔 만나서 같이 경찰서를 가든 물어물어 걔네 부모님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해줬어야지이러면서
저에게 저랑 친구하면 안되겠다고 그러더군요.
네. 저 이야기 듣고나서 솔직히 좀 후회됬습니다. 사실 후회라기보다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b라는 친구말처럼 그때 만나서 설득을 하던가 쟤네 부모님 연락처 알아내서 알리던가 했어야 했는데 제가 제 감정만 앞서서 쟤를 그냥 내비려둔거 같아서요.
변명같지만 그 당시에 저는 정말 힘들어서 잘 먹지도 자지도 못했던 때라 a라는 친구가 한번만 만나서 설명들어보라고 정말 간절히 말했었는데 친구라면서 제 서운하고 힘든 마음만 앞서서 그런거 다 무시하고 다단계에서 구하지?? 못했다는거에 대해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여튼 b라는 친구얘기 듣고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 털어 놓을 곳도 없던 이야기인데 친구가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