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랑 합석해서 밥먹었다고 기분나쁘다는 여자친구 합석하는게 기분나쁜겁니까?

ㅋㅌㅊ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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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엔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주말인 오늘 여자친구와 다툼이생겨

조언을 부탁해보고자 글을올려봅니다. 저희는 20대후반 동갑커플이고 서로

결혼을 진지하게생각중입니다.

저희 고모가 쌈밥집을하시는데 오늘 거기를가기로했고 점심에 여자친구랑 방문했습니다.

이모가 반갑게맞아주셨고 저흰 앉아서 식사준비를하고있었어요

근데 고모가 저희아버지한테 연락을했는지 제가 부모님께 결혼생각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씀은드렸습니다. 근데 아버지께서 여자친구가 궁금하셨는지 어머니랑 고모가게로 온다더군요 식사안하셔서

식사도하실겸 저는 알았다고했고 여자친구에게 말했더니 여자친구 표정이 그때부터 좋질않았습니다. 차라리 맘에안들었다면 이때 말을했으면 여자친구가 부담스러워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이 오셨고 저희를 찾자마자 자리에 합석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여자친구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셨고 그냥 기본적인 집은어디고 학교어디나왔고 직장은뭐냐 부모님은 뭐하시냐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장난으로 우리아들이 더아깝네 하시면서 허허허 하고 웃으셨는데 그냥 농담으로 하신말씀이었어요

 

그것때문에 차안에서 여자친구랑 많이 다퉜습니다. 저는 어차피 결혼할꺼고 부모님 만난건데 너무 예민하다는 입장이고 여자친구는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라는 입장입니다.

저희아버지가 아깝다고 한이유가 저는 중소기업 현재 반장이고 여자친구는 도로공사 지방부에서 근무중이거든요 돈은 제가 더 벌어서 그것때문에 그런말씀하신겁니다

누구입장이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