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내가 친한 친구 이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며
이별통보를 받은 지 2주정도 지나간다.
이성적이고 감정표현에 서툰 너
그런 너에게 난 아낌없이 사랑을 주었다고 생각해
누군가 을의 연애라 해도 나는 후회는 없어.
사랑했으니까.
지친 하루 끝에 잠들기전 너와 통화를 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게 좋았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 게 난 참 좋았어.
너의 사랑한단 말에 가슴이 터질 것 처럼 벅차올랐어.
그때마다 나로 인해서 무뚝뚝하던 네가 조금씩 변해가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더 잘해줘야지 다짐했었는데 아쉽네.
너와 함께 가고 싶었던 곳들,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적어놓은 메모장
하나씩 고민할 때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 같은데 지울 때는 한 순간이네 조금 허무하네.
오늘은 너의 사진을 지우려고 앨범에 들어갔다
도로 나왔어. 이것 마저 지우면 나한테 남은 너는 없게 되는 것 같아서 못 지우겠더라.
내가 시간을 내서 너에게 연락을 했었고,
너는 시간이 나면 나한테 연락을 했었지.
하루에 몇시간 씩 길게는 12시간 이상 연락이 안 될 때도 티비보나 밥먹나 하며 이해했어.
아니 식어가는 널 알면서도 부정하고 싶었나봐.
지루한 네 표정, 차가운 말투, 그리고 모를 줄 알겠지만 수신거부 된 전화에 또 상처받고 그러다 사랑한단 말 한마디에 또 다시 좋다고 웃었어. 내가 널 좋아했거든.
그래도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하나는
내가 널 사랑하며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갈 때
넌 추억을 정리하며 이별을 준비했을 생각을 하니
찌릿찌릿하다.
너한테 난 어떻게 기억에 남을지 모르겠어
착한애? 착한척 한 애? 한 끗 차이겠지.
하지만 너한테만 잘해줬던 거야 후회없이 사랑하고 싶어서 헤어진지 2주 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잘 지내는지... 난 조금 많이 힘든데
너무나도 붙잡고 싶지만.. 보고싶지만 끝이 보이기에 꾸욱 견뎌볼께
아프지말고 학교 잘다녀
너에게 하고 싶던 말
이별통보를 받은 지 2주정도 지나간다.
이성적이고 감정표현에 서툰 너
그런 너에게 난 아낌없이 사랑을 주었다고 생각해
누군가 을의 연애라 해도 나는 후회는 없어.
사랑했으니까.
지친 하루 끝에 잠들기전 너와 통화를 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게 좋았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는 게 난 참 좋았어.
너의 사랑한단 말에 가슴이 터질 것 처럼 벅차올랐어.
그때마다 나로 인해서 무뚝뚝하던 네가 조금씩 변해가는게 너무 사랑스러워서 더 잘해줘야지 다짐했었는데 아쉽네.
너와 함께 가고 싶었던 곳들, 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적어놓은 메모장
하나씩 고민할 때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 같은데 지울 때는 한 순간이네 조금 허무하네.
오늘은 너의 사진을 지우려고 앨범에 들어갔다
도로 나왔어. 이것 마저 지우면 나한테 남은 너는 없게 되는 것 같아서 못 지우겠더라.
내가 시간을 내서 너에게 연락을 했었고,
너는 시간이 나면 나한테 연락을 했었지.
하루에 몇시간 씩 길게는 12시간 이상 연락이 안 될 때도 티비보나 밥먹나 하며 이해했어.
아니 식어가는 널 알면서도 부정하고 싶었나봐.
지루한 네 표정, 차가운 말투, 그리고 모를 줄 알겠지만 수신거부 된 전화에 또 상처받고 그러다 사랑한단 말 한마디에 또 다시 좋다고 웃었어. 내가 널 좋아했거든.
그래도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하나는
내가 널 사랑하며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갈 때
넌 추억을 정리하며 이별을 준비했을 생각을 하니
찌릿찌릿하다.
너한테 난 어떻게 기억에 남을지 모르겠어
착한애? 착한척 한 애? 한 끗 차이겠지.
하지만 너한테만 잘해줬던 거야 후회없이 사랑하고 싶어서 헤어진지 2주 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잘 지내는지... 난 조금 많이 힘든데
너무나도 붙잡고 싶지만.. 보고싶지만 끝이 보이기에 꾸욱 견뎌볼께
아프지말고 학교 잘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