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이별하게된남자입니다. 친구들과 얘기해봐도 혼자집에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슬퍼서 여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여자친구와 만난지는 1년되었네요.. 어렸을적부터 여자한테 잘해주지못하는성격으로인해 이번에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싶지도않고 제가 너무사랑해서 엄청잘해줬습니다. 거짓말하는거 싫다고해서 거짓말도안하고 정말 진실되게 행동했어요 그리고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도.. 저보단 항상 여자친구만을 위한 삶을 살았어요.. 제가 너무 잘해주니깐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권태기가 온거같다고.. 뭐 너무 자주만난부분도 있지요.. 여자친구가 일안할때는 매일만났고 일할때는 월~토요일 매일 퇴근시간맞춰서 태우러갔다 소소히 데이트하고 헤어지고.. 근데 너무 일상적이고 지루해하는것같더라고요 그래도 타지역으로 여행도 한달에 한번이상씩은 갔어요.. 데이트 패턴도바꿔보는 노력도했고요.. 그러다 최근에 싸웠던적이 있어요.. 여자친구가 잘못한부분이있어서 제가 시간을 갖자라고 하기도했는데 울면서 헤어지기싫다고 오빠같은사람 못만날것같다고 그러길래 잘못한부분은 고쳐나가고 이해하기로하고 용서하고 또 잘만났어요.. 그러다 지난주말쯤에 다퉜는데 제가 평소말투랑 다르게 바로 풀어주지도 않고 많이 퉁명스럽게하기도하고 싸가지없게말한부분이 있어요 그러더니 생각할시간을 갖자고하더라구요..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자고하길래 저는 갑자기 이별을 고할것같길래 그때부터 제가 붙잡았어요.. 생각할시간을 갖자는게 헤어짐을 준비하는것 아니냐고.. 전 만나서 대화하고싶은데 무작정찾아가는거 싫어하는거알고 알겠다 연락기다리겠다 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했는데 알겠다고 나쁘게생각안한다고 저랑 헤어질일없다고 그랬었어요 근데 저는 연락안하고 매일 기다리는걸 참을수없어서 4일정도 카톡을 주고받았어요 일상적인내용과 제가 계속 붙잡는내용으로.. 그러다 어제는 너무 못참겠어서 생각을 듣고싶다그러니깐 제가 이제 안좋다네요.. 불과 일주일도안되서 사랑한다고했던사람이.. 그리고 저를 버리지않겠다고한 사람이.. 싫은건아닌데 오빠를 좋아하는마음이 안생긴다고.. 그래서 당장찾아갔죠.. 만나서 얘기해도 똑같은말만하고.. 남자거생긴건 더더욱아니고..그래서 정말힘들지만 일단 알겠다.. 나는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지기싫다 혹시라도 생각이 바뀌면 돌아와달라 기다리겠다 말하고왔네요.. 상대방이 이별통보를했다고해서 제 마음이 갑자기 응 그래 잘가 나도 이제 안사랑해 이렇게 될순없잖아요?? ㅠㅠ 여자친구에게서 먼저 연락은 올가요...?? 만약 오지않는다고하면 전 보고싶고 마음을 돌리고싶은데 어떻게 하야할가요.. 제가 살면서 정말 많이사랑하는여자는 처음인것같아서 많이 힘들어요.. 저도 분에넘치는 사랑받은것도 맞고요.. 아직 헤어진지는 하루밖에 안됬지만 생각할시간을 포함해서 지난 6일정도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여친과 추억들 생각하면 웃다가도 현실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 뚝뚝 떨어지고.. 많이 힘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이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