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아빠걱정2018.02.25
조회12,993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봅니다.저는 현재 22살이며 아버지는 이제 50세 되시며 건설업에 종사중이십니다.건설업의 특성상 일이 있으실때는 굉장히 돈을 많이 벌어오시다가 일이 없으실때는 저축해오신 돈을 쓰는 집안입니다.때문에 일이 없으실때에도 저희 가족이 잘먹고 잘자고 생활하게 만들어주시는 아버지가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허나 최근에 아버지가 큰일을 하신뒤 사장이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도 아버지의 사정인지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는데 까지 적어보자면 
옛날에 회사가 불안정(?) 했을떄 아버지가 회사를 위해서 대출을 하고 그 돈으로 회사에 일하시는 분들의 월급등을 주셨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회사에 받을돈이 상당히 있었는데 
이번일을 하시고 상당한 수익을 냈을무렵 
아버지의 윗분 즉 사장님이 회사돈을 자신의 빛이든 뭐든 으로 다 사적으로 사용하셨나 봅니다 
이때문에 아버지께서 가운데 입장에서 끼여서 다른사람들은 왜 돈을 안주냐 이런 언성을 들으시고 사장님은 좀만기다려봐라 하면서 지치시나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아버지가 집에서 혼자 술을 드시며 들었을떄 그 돈을 받아야 되는사람들한테 사장번호를 줘라 직접 따지라해라 왜 아빠가 욕을 드시고 계시냐 해도 아버지는 건설업에도 뭐 지켜야되는 룰이 있다는둥 하시면서 그방법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떡합니까 아버지는 하루하루 고통을 받고 계시고 심지어 건설업을 할때 그 업체분들은 다 돈이 없어도 아버지랑 오래 알고계시던 업체분들이라 아버지를 믿고 하셨는데 돈을 못받으시니 아버지의 신용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장이라는 놈은 예전에 이러한일이 있었을때 ( 위에 아버지가 대출받고 대신 드렸다한것)아버지가 알아서 하셨으니 이번에도 아버지가 대신 감수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듯 계속 다음에 애기하자 다음에 찾아가겠다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 예전의 빛을 아직도 못갚고 있으시며 당장 저희 (딸둘다 대학생인집입니다)등록금등 정말 딸입장에서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판에서라도 해결방법이 없나 올려봅니다 
진짜 이런 무책임하고 짜증나고 억울한 사장을 어떻게 해야 아버지가 편하게 주무실까요 저희 아버지 불안해서 항상담배피고 소파에 앉으셔서 핸드폰 붙잡고 주무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