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가야 겠다고 몇번 마음을 먹기도 했었고
싸우는 과정에서 치고 박고 서로 때려도 봤고 욕도 해봤고
회유도하고 얼레고 달래기도 해보고 ...
결론적으로만 말하자면
신랑은 착한데 ....안착한거같습니다.
착하고 다정하고 누가보면 정말 저는 복받은 여자일꺼에요.
시댁에서 관섭도 안하고 ... 용돈도 안드리고...
바꿔 말하자면 시댁에서 신경도 안쓰고 서로 안주고 안받는 편이라고 보시면 되요.
물론 당연히 친정에 저희 신랑이 신경쓰고 해주는건 1도 없습니다.
왕래를 하지 않거든요.
저는 신랑 밖에 없게 됐습니다.
결혼할때 친정엄마와 인연을 끊게 되었구요.
앞전에 제 게시글 쓴거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신랑이 너무 철이 없고 저는 홧병이 나서 못살거같네요.
지금 신경을 써서 그런지 또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
몸이 아픕니다.
사건 발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는데 ...포정이 뽀로뚱해서 밥을 먹길래
무슨 일 있나. 왜 그러냐 그랬더니
자기는 스트레스를 어디에다 풀지 모르겠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네, 저 몸도 아프고 하루종일 애랑 같이 있기 때문에 신랑이 쉬는날 가끔 밖에 나갔다가 오기도하고
이번에 맘카페 엄마랑 만나서 밥 먹고 왔습니다.
예전에 저에게 베드민턴을 치고 싶다고해서 제가 그럴 정신이 있냐 없냐 엄청 머라고 했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몇주 되지도 않았고 하루종일 애하고 씨름하느라 저는 손목도 아파서 병원다니면서 치료받고
그럴때였거든요. 하...... 지금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기름값에 돈을 써가면서 그걸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신랑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인터넷 게임 롤도 좋아하구요. 핸드폰게임도 좋아하고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좋아하고요.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닌텐도가 새로운 게임기를 출시 하지 않았습니까?
그거 출시 된 일로부터~ 계속 졸라댑니다. 가지고싶다고 사고싶다고...
매일매일은 아니지만...잊을만하면 ...이야기를 꺼내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저희 남편이 돈을 벌지만 ..저도 돈을 벌고
저는 애를 봐줄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합니다. 일이 많을때는 몰려서 많고 행사까지 있으면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신랑은 코를 곱니다. 옆에서 잘수도 없게 코를 골아요. 그러면...저는 잠자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야합니다.
얼마전에 작업하는 컴퓨터 방에서 혼자 가기 시작했어요.
너무 편했어요. 너무 좋았아요. 혼자 자니까. 그리고 남편이 원할때 마다는 아니지만 집에 콘돔이 현제 없어서 제가 피하고 그랬습니다... 그게 문제는 아니고 , 하고 싶은 말은 제 할도리를 했다는거에요. 맞벌이에,살림에 자기 출근하면 애도 케어하고 퇴근해서 오면 술상대,친구처럼 이야기들어주고 다했습니다.
제가 대상포진이 걸려서 허리가 아파서 허리도 피지 못하고 꾸부정 밥을 먹고 있는데
저런 소리를 해야했을까요?
왜 제가 게임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요?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아기는 9개워 ㄹ됐고 어린집을 3월 초부터 다닙니다.
제 몸이 나아지고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닐수 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갈까합니다.
아기는 저녁 9:30분까지 봐주는 어린이집이라서 다행이지만
신랑은 11시가 넘어서 집에 오는 날도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할지 걱정이지만
자기가 근무를 짜는 입장이니까 알아서 오전근무로 잘 잡아서 아기를 혼자 보겠죠~
그게 아니면 착한 시어머니를 부르던지 하겠죠.
더큰 문제는 제가...잘해볼 의지가 점점 사라지다가.
이번에 정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시댁에서는 좋은 집을 구할테니 같이 살자고 했는데 거절하였습니다.
아기를 보기 싫다는것이겠지요.
같이 살기 싫다는거겠지요. 제가 글을 올렸다가 욕도 많이 먹었고 그 게시글은 삭제 하였는데
제가 이기적이라는 생각들이 많으셨거든요.
네, 저 이기적인가 봅니다.
이게 무슨 이혼하고 집 나갈만큼 큰 일인가 싶으신 분드로 많으실꺼같아요.
또 저는 욕을 쳐 먹겠죠?
근데,,, 제몸은요? 11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신랑에게 새벽까지 아내노릇 친구노릇 하느라 바이오 리듬이 먼지도 모르고 되는 대로 생활해서 살도 많이찌고 몸도 아픈 저는요?
이렇게 집 나가면 저는 도망가는걸까요? 또 이기적인 년이 되는걸까요?
방법을 찾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근데...이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제 자신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집을 나가면..그 뒤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돈도 있습니다. 차도 있고 일도 있어요. 그냥 나가면 되는데
무슨 미련이 있다고 이렇게 이런곳에 글을 남기는건지...모르겠습니다.
게임기 사달라고 졸라대는 남편. 집 나가고 싶습니다.
싸우는 과정에서 치고 박고 서로 때려도 봤고 욕도 해봤고
회유도하고 얼레고 달래기도 해보고 ...
결론적으로만 말하자면
신랑은 착한데 ....안착한거같습니다.
착하고 다정하고 누가보면 정말 저는 복받은 여자일꺼에요.
시댁에서 관섭도 안하고 ... 용돈도 안드리고...
바꿔 말하자면 시댁에서 신경도 안쓰고 서로 안주고 안받는 편이라고 보시면 되요.
물론 당연히 친정에 저희 신랑이 신경쓰고 해주는건 1도 없습니다.
왕래를 하지 않거든요.
저는 신랑 밖에 없게 됐습니다.
결혼할때 친정엄마와 인연을 끊게 되었구요.
앞전에 제 게시글 쓴거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신랑이 너무 철이 없고 저는 홧병이 나서 못살거같네요.
지금 신경을 써서 그런지 또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
몸이 아픕니다.
사건 발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제 저녁을 먹는데 ...포정이 뽀로뚱해서 밥을 먹길래
무슨 일 있나. 왜 그러냐 그랬더니
자기는 스트레스를 어디에다 풀지 모르겠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네, 저 몸도 아프고 하루종일 애랑 같이 있기 때문에 신랑이 쉬는날 가끔 밖에 나갔다가 오기도하고
이번에 맘카페 엄마랑 만나서 밥 먹고 왔습니다.
예전에 저에게 베드민턴을 치고 싶다고해서 제가 그럴 정신이 있냐 없냐 엄청 머라고 했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몇주 되지도 않았고 하루종일 애하고 씨름하느라 저는 손목도 아파서 병원다니면서 치료받고
그럴때였거든요. 하...... 지금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굳이 기름값에 돈을 써가면서 그걸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신랑이 게임을 좋아합니다.
인터넷 게임 롤도 좋아하구요. 핸드폰게임도 좋아하고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좋아하고요.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닌텐도가 새로운 게임기를 출시 하지 않았습니까?
그거 출시 된 일로부터~ 계속 졸라댑니다. 가지고싶다고 사고싶다고...
매일매일은 아니지만...잊을만하면 ...이야기를 꺼내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저희 남편이 돈을 벌지만 ..저도 돈을 벌고
저는 애를 봐줄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재택근무를 합니다. 일이 많을때는 몰려서 많고 행사까지 있으면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신랑은 코를 곱니다. 옆에서 잘수도 없게 코를 골아요. 그러면...저는 잠자면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야합니다.
얼마전에 작업하는 컴퓨터 방에서 혼자 가기 시작했어요.
너무 편했어요. 너무 좋았아요. 혼자 자니까. 그리고 남편이 원할때 마다는 아니지만 집에 콘돔이 현제 없어서 제가 피하고 그랬습니다... 그게 문제는 아니고 , 하고 싶은 말은 제 할도리를 했다는거에요. 맞벌이에,살림에 자기 출근하면 애도 케어하고 퇴근해서 오면 술상대,친구처럼 이야기들어주고 다했습니다.
제가 대상포진이 걸려서 허리가 아파서 허리도 피지 못하고 꾸부정 밥을 먹고 있는데
저런 소리를 해야했을까요?
왜 제가 게임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요?
집을 나가고 싶습니다.
아기는 9개워 ㄹ됐고 어린집을 3월 초부터 다닙니다.
제 몸이 나아지고 아기가 어린이집을 다닐수 있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나갈까합니다.
아기는 저녁 9:30분까지 봐주는 어린이집이라서 다행이지만
신랑은 11시가 넘어서 집에 오는 날도 있는데 그때는 어떻게 할지 걱정이지만
자기가 근무를 짜는 입장이니까 알아서 오전근무로 잘 잡아서 아기를 혼자 보겠죠~
그게 아니면 착한 시어머니를 부르던지 하겠죠.
더큰 문제는 제가...잘해볼 의지가 점점 사라지다가.
이번에 정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시댁에서는 좋은 집을 구할테니 같이 살자고 했는데 거절하였습니다.
아기를 보기 싫다는것이겠지요.
같이 살기 싫다는거겠지요. 제가 글을 올렸다가 욕도 많이 먹었고 그 게시글은 삭제 하였는데
제가 이기적이라는 생각들이 많으셨거든요.
네, 저 이기적인가 봅니다.
이게 무슨 이혼하고 집 나갈만큼 큰 일인가 싶으신 분드로 많으실꺼같아요.
또 저는 욕을 쳐 먹겠죠?
근데,,, 제몸은요? 11시에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신랑에게 새벽까지 아내노릇 친구노릇 하느라 바이오 리듬이 먼지도 모르고 되는 대로 생활해서 살도 많이찌고 몸도 아픈 저는요?
이렇게 집 나가면 저는 도망가는걸까요? 또 이기적인 년이 되는걸까요?
방법을 찾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근데...이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제 자신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집을 나가면..그 뒤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돈도 있습니다. 차도 있고 일도 있어요. 그냥 나가면 되는데
무슨 미련이 있다고 이렇게 이런곳에 글을 남기는건지...모르겠습니다.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