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딸아이 키우고있는 젊은주부입니다.
제 남편이랑 딸아이는 눈코입이 완전 붕어빵이에요.
첫째딸은 아빠닮는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구나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닮았어요.
그런데 시댁에서 딸아이의 작은(?)눈이 저를 닮아서라고 합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쌍커풀도있고 눈 작다는 소리 한번도 못들어본 눈이거든요. 그런데 시댁식구들은 모두 제가 쌍수했다고 믿으세요.
제 초중고 졸업사진을 보여드려도 사진 화질이 안좋다고 쌍커풀이 어디있냐고 부정하세요. 무조건 쌍수래요.
그냥 참자참자하고있는데 이번 설에 진짜 시댁식구 한명도 빠짐없이 저희 딸에게 (아직 아가라 말은 못알아듣지만) "ㅇㅇ이는 엄마처럼 이다음에 커서 쌍카풀만들어라 꼭~" 이러시거나 "우리집식구에 저렇게 작은눈은 없었는데 호호" 이러시는데 너무 짜증났습니다.
남편은 딸 눈이 저랑 남편 둘 눈이 알맞게 섞인거라고 누구한명 닮았다고 할수없다는 입장인데 솔직히 남편 빼박아닌가요? 제 친구들이랑 친정가족들은 다 제남편닮았다하는데 남편은 자기 주변사람들마저 엄마아빠 눈 적절히 섞인 눈이라고 한다네요.
사진 좀 보시고 댓글 하나씩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참고로 남편도 올려보라고 한거예요!
+ 남편이 댓글보고 삐져서 사진은 내립니다!ㅋㅋ
다들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