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몸에 여러군데 지방종이 생기더군요 피부도 너무 안좋아지고 그렇게 피부때문에 다니던 병원에 갔고 많은 검사들을 했어요 심장병 쿠싱 갑상선기능 저하증 등등 간수치도 너무 높고 담낭에 담석이 많아 이게 터지면 복막염 올수도있다고 수술해야하는데 300만원이라하시고 지금까지 1년 넘게 검사하고 치료중이었어요
얼마전 내원하는날이어서 종합검사 하고 한달치 약받아 집에왔어요
근데 이틀많에 아예 밥을먹지않고 설사를 하더군요
일주일만에 다시 병원에 갔어요
합병증으로 췌장염이 온것같고 신부전증이 심해졌대요
이틀 수액맞고 약을 바꿔야한다고 기존에 약은 먹이지말라네요 그럼 약은 어떡하냐니까 자기들도 어짜피 못쓰고 폐기해야하니까 이후 약은 최소한 금액으로 해주신대요..
하.. 우리애가 처방받는약 병원에서 잴 비싼약이라고 약값만 2~30이고 그날 검사비용까지 50결제했어요
병원 갈때마다 그랬구요
저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너무 서운하더군요 몇년을 다니면서 수백 이상들었고 아마 천만원 넘을꺼에요 우리애들 다 데려다녀서 하루이틀 약먹는것도 아니고 죽을때까지 먹여야하는 약인데 검사를 했음에도 불과하고 그전에 자세히 보지않아 몰랐는데 이렇게 말씀하시고 아마도 심장병에 포커스가 맞춰서 진료한것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지않아 그동안 검사 처방기록들 받아 집근처 다른병원에 갔어요
이틀 입원해서 수액치료하고 일주일 약먹이고 다시 내원했는데 기력이 없어 단기수액치료 하기로하고 맡겨놓고 저녁늦게 데리러 갔어요
그사이 낮에 피검사한 남은 피로 수의사선생님이 궁굼해서 진짜 쿠싱이 맞나 심장병때문인가 이것저것 초음파까지 검사 해보셨더라구요 비용은 받지않고 자신이 궁굼해서 했다고요
결론은 쿠싱도 아니고 심장병이 심한정도 아닌데..콩팥에 문제가 있답니다
콩팥이랑 여러장기에 종양이 많다네요..
항암치료도 있지만 아이가 기력이 더 떨어지고 힘들어할꺼라네요 지금은 가족들과 더 많은시간 보내주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들 주고 그렇게 이별준비하는게 좋을것같다고 말씀하시네요
맘이 너무 아프지만 저는 이별을 준비하고있어요
평소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주니 너무 잘먹어서 이쁘고 자주 못 줘서 미안하고..착찹하네요...
14년키운 강아지가 호스피스래요
얼마전 내원하는날이어서 종합검사 하고 한달치 약받아 집에왔어요
근데 이틀많에 아예 밥을먹지않고 설사를 하더군요
일주일만에 다시 병원에 갔어요
합병증으로 췌장염이 온것같고 신부전증이 심해졌대요
이틀 수액맞고 약을 바꿔야한다고 기존에 약은 먹이지말라네요 그럼 약은 어떡하냐니까 자기들도 어짜피 못쓰고 폐기해야하니까 이후 약은 최소한 금액으로 해주신대요..
하.. 우리애가 처방받는약 병원에서 잴 비싼약이라고 약값만 2~30이고 그날 검사비용까지 50결제했어요
병원 갈때마다 그랬구요
저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너무 서운하더군요 몇년을 다니면서 수백 이상들었고 아마 천만원 넘을꺼에요 우리애들 다 데려다녀서 하루이틀 약먹는것도 아니고 죽을때까지 먹여야하는 약인데 검사를 했음에도 불과하고 그전에 자세히 보지않아 몰랐는데 이렇게 말씀하시고 아마도 심장병에 포커스가 맞춰서 진료한것같아요
기분이 너무 좋지않아 그동안 검사 처방기록들 받아 집근처 다른병원에 갔어요
이틀 입원해서 수액치료하고 일주일 약먹이고 다시 내원했는데 기력이 없어 단기수액치료 하기로하고 맡겨놓고 저녁늦게 데리러 갔어요
그사이 낮에 피검사한 남은 피로 수의사선생님이 궁굼해서 진짜 쿠싱이 맞나 심장병때문인가 이것저것 초음파까지 검사 해보셨더라구요 비용은 받지않고 자신이 궁굼해서 했다고요
결론은 쿠싱도 아니고 심장병이 심한정도 아닌데..콩팥에 문제가 있답니다
콩팥이랑 여러장기에 종양이 많다네요..
항암치료도 있지만 아이가 기력이 더 떨어지고 힘들어할꺼라네요 지금은 가족들과 더 많은시간 보내주고 평소 좋아하는 음식들 주고 그렇게 이별준비하는게 좋을것같다고 말씀하시네요
맘이 너무 아프지만 저는 이별을 준비하고있어요
평소 좋아하는 닭가슴살을 주니 너무 잘먹어서 이쁘고 자주 못 줘서 미안하고..착찹하네요...
주저리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구 동물병원들 제발 과잉진료 하지마세요
자식같은애들 믿고 맡기는건데..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