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줭 ㅠㅠ

2018.02.28
조회247
안녕하세요. 올해 20대 중반이된 사회초년생 새내기입니다..여태 눈팅만하다가 저도 여러분의 조언이 좀 필요한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는 20살이후로 직장이 3~4번정도 바꼇어요. 이사도 자주햇고 여러사정들이많앗습니다.전공은 사정상 포기할수밖에 없어서 21살까지 쌓아왓던 전공이아닌 전혀 다른일들을 돈을 벌기위해 여러회사에 취직하면서  인수인계 받아서 배우면서 다녓엇어요.그러다가 작년 1년동안 거의 반백수와 마찬가지로 일자리도 안잡히고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해알바만 하면서 살다가 작년12월쯤 겨우 집가까운 회사에 우연히 취직을하게되엇습니다.나도 이제 남들처럼 월급받아가면서 정상적으로 살수잇겟구나 하고 너무좋앗고진짜 누가머라해도 꾹참고 버텨서 경력쌓아야겟다고 다짐햇는데..그 다짐이 겨우 2달정도 지난 지금 시점에선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힘이듭니다.
일단 저희 회사근무조건은 이렇습니다.
평일 아침8시 출근 6시반 퇴근 (하루 10시간 반 근무이며 6시반보다 늦게나올때가 태반입니다..)점심시간은 12시~1시인데 정해진게아니고 그시간에 그냥 밥을 먹을뿐입니다.쉬는개념이아닌 그냥 밥을 먹을수잇는시간이에요.. 다른분들은 거의 5~10분만에드시고자리에서 일어나시는데 초반엔 빨리못먹어서 거의 매번남기고.. 사무실에 돌아오는대로바로또 일시작하는 개념이에요..토요일 격주출근 2시퇴근 일요일은 휴무 /공휴일 휴무없고 무조건 출근에  2시퇴근입니다.제월급은 수습기간이라 세전 150 정도인데 3개월이 지나면 세전 170 사대보험때고나면 지금은 130정도구 나중에는 150..정도받겟지요. 여기에 연차 반차 전혀없구요.특근비. 상여금또한 따로없다고 합니다.설날보너스로 30만원정도 받긴햇지만 상여금자체가따로없고대표님이 알아서 챙겨주신다고 들엇어요.급하게 구한 일자리라 취직만된다면..이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알아보지못한제잘못이크겟지만 .. 돈도 돈이지만 회사사람들마저도 너무숨이막힙니다.작은회사라 인원이 10명이하이며 업종은 자세히 말씀드리긴힘드나 유통계열입니다.사무실 직원중 제사수이자 저랑 같이일하시는분이 유일한 여성분이신데저희엄마보다도 나이가많고.. 아직 시집을못가셧어요..다른분들은 거의 부딪힐일이없긴한데 그여성분이 현재우리회사에 실질적인모든업무를 다맞고계신분이라 나중엔 제가다 그걸 받아서 해야한다고하시는데업무에대해서 알려주시는것도없는데 거의 방관하시면서 한번알려주면그걸 그대로 받아쳐내야합니다. 못하거나 실수하면 바로 욕엄청먹구여..걍 거의 조증상태인거마냥 하루에 기분이 열두번도 더바뀌시는거같은데기분좋을땐 커피도 타다주시고 웃으시고하시는데 거의 항상 화가나잇으신상태라옆에서 하루종일 시달리면 퇴근할땐 기빨려서 아무것도못할지경입니다..
전에 일하셧던분도 여성분때문에 그만두신거고..저희 이사님마저 저한테 장난으로나마 머닮앗다고 사람속을 뒤집어놓기도하고쓸때없는걸로 잔소리까지하면서 스트레스받게해요회사에서 저혼자20대라 말상대도 털어놓을사람도없고..지금하고잇는일보다 앞으로해야할일이 더많고 배울것도 많은데너무막막합니다..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구요..다른회사직원분들이 친절하거나 그런것도 전혀아니구요..다들그냥 완전 자기일만하시고 일적인 얘기만나누며 밥먹을때도 정적만흐릅니다..
막내라는이유로 주말에나오면 혼자서 사무실이랑 화장실청소다하구요..설거지랑 수건빨래같은것도 손빨래로 다합니다..일을하러온건지 가정부일을하러온건지..정산일이랑 경리업무 잡일이란 잡일은 다시키면서 얼른 일배워서 집도가까우니까 일많을땐 주말에도 나와서 일좀하라고 말씀하시고..(두분은 주말에도나와서 일을하신다고합니다..)저한테 대놓고 오래버틴다면서 한달도 못하고 그만둘줄알앗더만 이런말도하시면서제앞에서 거래처 직원이랑 통화하면서 신입이왜들어와서 정신없어죽겟다니 까기까지..ㅋㅋ그리고 회사분들도 제가언제 그만둘지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런지아직 회사 문오픈시필요한 지문등록도 안햇고 명함도 안만든상태고..얼마전에 진짜 너무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둘려고 마음 먹엇다가도힘들게 구한 회사라 또 작년처럼 백수가될까 두렵고..돈때문이라도 참고 버텨서 꿋꿋하게 다니는게맞는건지 아니면 더시간가기전에 그만두고 다른직장을구하는게맞는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일못하는거에대해서 혼나면 이해라도하겟지만 매번 히스테리부린다는 생각밖에안들고회사사람들도 숨막히니..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악의 회사와 근무조건은 뭔가요?계속 이회사를 다닌다는 가정하에 어떤마음가짐으로 대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을까요..어떤결정을 해야 후회없는 선택이 될런지.. ㅠㅠ 모바일로 급하게쓴거라 잘썻는진 모르겟지만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의견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