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출산 앞두고 이상기류

힐리웃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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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margin: 5px 0px }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 톰 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의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신흥종교 사이언톨로지가 신봉하는 '침묵 출산'을 성취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며, 이에 케이티 홈즈가 벌써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미국 잡지 '스타'는 최근 톰 크루즈가 케이티에게 맞춤형 입마개를 만들어주기 위해 교정치과를 찾았다고 보도했으며, 산모가 출산 과정 내내 비명을 지르거나 신음 소리를 내서는 안된다는 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교정치과에 가서 주문한 것도 홈즈가 아래윗니 사이에 꽉 물고 신음소리를 참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케이티의 치아 모습 그대로 고무로 만들어 치아 전체를 감쌀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스타'는 이어 톰이 침묵 출산을 수행해내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는 법석을 떨면 떨수록 홈즈는 더욱더 지친 표정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는 자사의 브래넌 캐슬베리 기자가 여러 주 홈즈를 지켜봤으며 홈즈가 매일매일, 어떤 날은 하루 8시간까지도 할리우드의 사이언톨로지 센터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서 "두 사람이 함께 정기적으로 자주 센터에 간다는 것은 홈즈가 뭔가에 저항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한 사이언톨로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암시했다.

그 전문가는 또 "홈즈가 비밀리에 사이언톨로지를 탈퇴하고 톰과의 관계를 끊는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마도 센터에서는 홈즈가 사이언톨로지에 대해서 다른 생각들을 품지는 않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