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누나 박재은, 요리선생님으로 변신

소근소근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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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누나 박재은, 요리선생님으로 변신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 누나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박재은이 어린이들의 요리 선생님으로 나선다.

박재은은 매주 월요일 2시에 방송되는 ebs tv '방과 후 반가운 시간'의 '요리쿡 사이쿡!' 진행을 맡게 됐다.

어린이들이 요리를 ‘일상의 일부’로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요리사 복장이나 앞치마도 하지 않은 채 진행에 나선 박재은은 “옆집 누나, 언니처럼 친근하게 아이들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요리쿡 사이쿡' 제작진은 "박재은 씨가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나도 할 수 있겠네.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기분이 우울할 때 기분 좋게 하는 요리, 눈에 좋은 요리 등 그때 그때에 알맞은 요리 메뉴를 소개해주고, 아이들에게 요리를 재미있게 쉽게 알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리쿡! 사이쿡!’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적인 변화를 통해 요리의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박재은은 지난 2000년부터 3년간 세종대 관광대학원 특별초빙 교수를 역임했으며, 푸드채널의 '레드쿡 다이어리' '레드 캣 오픈치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