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렌스젠더입니다 너무 힘들어 이야기할곳이없어요.

이주연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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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트렌스젠더 입니다. (남->여)
트젠 인증해달라면 해드릴수도있어요 진단서도 인증 가능합니다 ㅎㅎ..

2014년 중순경에 F64.0 성 주체성장애 혹은 성전환증이라고 하는 병명을 진단을 받아호르몬 치료 3년차까지 왔습니다. 사실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 말도 별루 안좋아해요 ㅎㅎ,,(병명만 인터넷에 쳐두 나와요 ㅎㅎ F64.0 ..)
2016년 10월 21일 고환적출술을 받았고 . (수원 00성형외과). 
2014년부터 지금까지 쭉 정신과 기록이 필요하여 정신과에서 상담만 ? 받고있습니다.필요한 이유는 얼마남지 않은 병무청에서의 면제 기록이 필요하여 받는중입니다.
사실 이야기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야기할곳이 필요했어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부모와 떨어져지냈어요 가정사 문재였는데 아버지는 사업을 크게하셨어요 중학교1학년때까지만해도 엄청나게 잘살았어요 ㅎㅎ..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 회사가 크게 부도가 나셨구 저는 거의 매일 같이 맞으면서 살았습니다 한번은 경찰을 불러서 경찰이 집에온적두 있었죠  
중학교 2학년 2학기때까지 계속 맞기만하고 어머니는 집에서 힘이 가장 없으신분이였어요 가족중 가장 의견을 못펼치는? 저는 중학교때 학교도 안나가고 가출을 했습니다 당시에 저는 어리기도 했고 언잰간 나갈생각에 돈을 모아두기도 했습니다 가지고 나간건 정말 단 하나만 가지고 나갔어요 이불 하나 가지고 가출을 했습니다. 그래도 그 이불만 있으면 너무 따듯할것같아서 그래도 가지고 나가야할것같았어요. 
당시에 광운대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수 고시텔에 (가출당시 집은 용인시 동백동) 갔어요 사실 연고도없고 아는사람도 없었지만 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지자 가장 멀리가자 어린생각에 멀리갔던것같아요 이 고시텔에서 6개월을 혼자 살았어요 (고시텔은 아시는분은 다아실겁니다) 발 뻗으면 벽이랑 머리가 닫는 방과 창문도 없어 아침인지 낮인지도 모르고 방음또안 안되서 소리도 못내고 난방도 안됩니다. (당시에 가장 안좋은 방이었던걸로 기억)가격도 기억납니다 한달에 16만원 무보증 이정도면 살만했거든요 ㅎㅎ... 
나이를 속이고 당시에 광운대역으로 바뀌기전 뒤편에 공사장에서 일했어요 
지금은 아버지 얼굴을 못본지 9년째 되갑니다 그동안 저의 모습도 많이 바뀌기도 했구요.
아버지를 사실 안본게 저한태는 잘한일이기도 하고 후회스러운일이기도 합니다.
위에 이야기만 들어보면 분명 9년동안 뭘했냐 아버지도 가족인대 만나야지 피붙이인데 같이 살아야지 하시는분들도 있을꺼라 봅니다 물론 재 주변사람들도 그리 이야기하니까 아마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이야기하다보면 조금 달라지실꺼라 봅니다...
저는 아버지께 너무 많이 맞아서  중학교때 가출을 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고시텔에 있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밖에는 더더욱 무서웠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정신과를 찾아갔습니다 현재도 자주 가는 정신과 상호명은 00ㅈㅅㄱ정신과  처음으로 진단 받은게 폐소공포증(폐쇠공포증) , 우울증 심도(정신병적 우울증) , 대인기피증(사회적불안장애)이 병명 3개를 동시 판정을 받고 항우울재? 포함 수면재 등등 약을 처방받아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두번째는 맞을때 항시 아버지는 손에 물건을 들고 때리셨는대 얼굴의 왼쪽을 그렇게 많이때리셨죠결과는 고스란히 나타났습니다 얼굴 왼쪽이 표정이 완전이 상실하고 근육기능이 퇴화하여 웃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병원 치료는 상상도 못했어요 돈이 너무 없었거든요)
결국 어머니도 못버티셨나봐요 두분이서 이혼하시고 동생 얼굴도 못본지 너무 오래됬습니다.어머니랑은 소통해요 ㅎㅎ 그래도 어머니랑은 통화하고 얼굴은 본답니다.. (동생은 아버지가 대리고삼)항상 어머니한태 말합니다 "엄마는 오래살아야되 정말 오래살아야되 엄마 없으면 난 외톨이야"
저는 트렌스젠더 라고 하기보단 자신을 여자라고 느낀건 정말 어릴때에요 5살때 옷도 여자옷처럼 입고 다니고 행동또한 그렇게 행동하고 그래서 저는 커밍아웃이 무서웠지만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어요
어머니한테 말씀드렸을땐 어머니도 알고계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엄청 놀랐어요 ㅎㅎ.. 알고계셨다고 하시니까 그리고 재이름을 말하시곤 너가 먼저 말해줄때까지 용기내서 말해주길 바라셨다구 그리 말씀했어요 이때는 정말 살아있는걸 느낀것같아요 
지금 가장 큰 고민은 너무너무 힘이들고 이잰 이 길고 긴 힘듬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같이 이야기할 친구라도 필요한대 친구가 없어요 ㅎㅎ.. 학교를 거의 안가서 담임선생님 이름 내가 몇반 몇번 이였는지 조차 생각 안나고 가장 친한 친구 1명만 대봐 이렇게 이야기하면 주변은 딱 나오는대 저는 없내요 ㅎㅎ... 
지금은 아무것도 안한지 3개월째입니다 집에서 또 잘 안나가요 사실 일을 해야지 뭐든 하지 뭐라도 하지 하지만 재가 정작 일을 시작하면 기운이 사라져요 일할생각이 없어져요 저도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휴대폰 요금은 밀린지 3개월 이것저것 벌려놓은일 밀려가는 월세 등등 그리고 옛날부터 자살 생각을 너무 많이 수도없이 시도또한 많이 해봤죠. 이글을 적으면서도 누군가는 답을 주지않을까 그래도 남의말은 잘듣거든요,,ㅎㅎ
동영상보면 멋있는 해외여행 가면서 좋아하는 이런 영상 보면 나도꼭 가야지 이런생각보다 저런대라도 가보고 죽어야지 이런생각 누구나 할생각이지만 저는 진심으로 죽어야지 다녀와서 죽어야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실 대출을 빌려 해외 어디가서 자살하면 누구가되었던 못찾을것같아 찾을사람도 없지만 이런생각 합니다
저도 의욕있게 살아가고싶어요 소통이란걸 하고싶습니다 이잰 끝내고싶기도 하구요죄송해요 글이 긴것도 긴거지만 너무 두서없이 말한것같네요 100분의 1도 아니지만 이야기하고싶었어요.그냥 그저 이야기할때가 필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