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고단한 나의 삶이여.....

일지매2004.01.30
조회724

네 일지맵니다.

거의 눈팅으로만 시친결에 만족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울 여시랑 맨날 컴터 차지할려고 가게에서나, 집에서나 전쟁 합니다.

그나마 집에서는 유선 방송에서 만화가 많이 해주니깐 만화틀어놓고 여시를 꼬십니다.

"여시야 너가 좋아하는 만화한다.. 안볼래?"

"응,그래? 알았어"

겨우 요로코롬해서 컴터를 하는데 가게서는 거의 여시의 전용컴터가 됩니다.

가게에선 유선방송이 안나와서리...... 3시 30분 ebs할때까진 컴터 근처에도 몬갑니다.

에구 서론이 넘 길었군요.

 

구정이 얼마나 지났나...

낮에 가게에 있는데 전화벨이 울림니다.

제가 받을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울 시모가 받으십니다.

말씀하시는 투가 시누한테 온 전화라죠.

울 시모 "너 목소리가 왜 그러니?"

@#$^%$@@%$@@$%^^^$#$  울 시모 "그래? 너 설 새는라고 너무 무리해서 그래. 얼렁 병원가라"

@#$^#ㄸ!@$$%^@@#$$$#$     울 시모 "그러게, 왜 구정을 지내느라고 고생시킨다냐"

옆에서 고스란히 듣고있는 저 속타 죽는줄 알았습니다.

역시 며느리랑 딸은 틀린거죠.

제가 좀 힘들어서 얼굴 찡그리면 게으른거고,

울 시누가 그러닌건 일이 넘 힘든거고, 그렇게 일 시키는 안사돈 욕하궁....

에구에구 내 신세야....

 

그나마 이런거 대충은 카바해주는 배둘레햄이 있어서 다행이지 안그럼 저

두.번.듁.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