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계속 다녀야할까요?

퇴사하고파2018.03.02
조회698

제가 올해 30살이 되었는데, 여자를 만나고싶어도 시골에 있어서 만날 수가 없네요.

 

저는 인서울 4년제 공과대학을 나와서, 1년 취업준비 후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중견급 회사(대기업이라고 볼수도)에 이제 2년차로 다니고있습니다.

 

공대생이다보니, 공장 사무직으로 입사를 하게되었고,ㅇㅇ시가 아닌 ㅇㅇ군 시골에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차로 30분 거리면 ㅇㅇ시가 있고 1시간이면 제 본가인 ㅇㅇ광역시가 있습니다. 이름있는 회사라도 공장이 여러지역에 흩어져 있기때문에 저희공장에 있는 사무직은 15~20명 사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여자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건덕지가 없네요.

 

사무직도 거의 남자로 구성되어져있고, 입사전 오래사귄 여자친구가 있던 분들만 결혼하였고 대부분 노총각 테크(30대중반이상)를 타고있고 얼마없는 여성직원들은 다 유부녀입니다..ㅠㅠㅠㅠ

생산직을 만나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남자로 이루어져있고 가장 어리신 여성생산직이 40대 중반이십니다.

 

또한 업무강도가 세서 평균 퇴근시간은 8~9시이고 아주 가끔씩 밤을 새기도 합니다.(망할 포괄임금제로 야근수당도 안나오고요 ㅠㅠㅠㅠ)

여튼 퇴근시간이 늦고 업무강도가 세다보니, 퇴근 후 근처 ㅇㅇ시로 이동 후 문화생활을 즐길 여력없이 바로 뻗어버리고, 주말에는 여자만나고 싶은생각보다는 차주 업무 걱정이 앞서게됩니다.

 

퇴사하고 싶어도 1년의 취업준비기간 후 힘들에 입사하였기에, 바로 이직이 가능할지의 걱정이 앞서고, 회사의 네임벨류가 있기때문에 그것을 버리기도 아깝네요.

 

올해 30살인 저! 여자를 만나기위해서는 시골에 있지만 탄탄한 회사를 퇴사하는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