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우산주고 가신 여성분을 찾습니다

2018.03.04
조회16,365
방탈 죄송합니다제가 판에 이런일로 글을 적을줄은 몰랐네요..우선 오해하실까 적습니다.. 저도 여자에요 이십대중반입니다대락 3~4일전 쯤이겠네요비바람이 심한날이었어요 서면에서 집으로 가던 지하철안에서가방안에 설에 받은 홈플상품권을 발견해서 홈플이있는 역에 내렸습니다비가 너무 많이오길래 (지하철에서 홈플까지 도보5분) 출구 바로 앞에 이마트편의점24에 들어가서 우산을 찾았는데 아쉽게 다 팔렸다고 하네요ㅠ어쩔수없이 손으로 대충 가리고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우산을 씌워주시더라구요 놀래서 돌아보니 금방 편의점에서 계산하시던 분이었어요미안하고 고맙고.. 아이고 어떡해요 고마워요 했더니 홈플까지 멀다고 자기는 여기 아파트가 집이니우산 쓰고가시라고.. 미안해서 어떡해요 괜찮아요 했는데 극구 사양하시며괜찮다고 바로 뛰어가면 된다며 후다닥 가셨네요 덕분에 장 잘 보구 무사히 집도착했습니다..우산도 돌려드리고 사례로 밥한끼 사드리고싶네요천우희씨 닮은 여성분.. 꼭 찾고싶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꼭 좀 연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