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남자인 동성애자입니다. 전 용기가 없어서 주변사람들에게 동성애자임을 철저하게 숨기고 다닌답니다. 그런데 티가 나나봐요. 저보고 여성스럽다고 하고 또 제가 마르기도 했고 그래서 게이 같다고 하고 또 게이인줄 알았다고 지인들한테 많이 듣는 편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 건 어디다가 말할 데가 없고 남자들은 판 잘 안볼테니까 제 지인이어도 저인줄 모르겠죠? 일단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도 하지만 전 무서워서 말을 평생 안하고 살려구요. 정말 기적처럼 절 좋아해주는 남자가 나올 때까지 말 안하고 끙끙 앓고 살고 싶어요. 남들이 이질적으로 느끼는 시선이나 심하면 저를 더럽게 쳐다볼까봐요... 아무튼 각설하고 본론은 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첫눈에 반했습니다. 전 웃는 모습이 매력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제 친구랑 재밌는 얘기하는데 걔가 옆에서 같이 말하면서 웃는데 목소리 웃는 모습 다 반했습니다. 솔직히 첫인상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여드름 많고 교정기도 했는데 얼굴이 괜찮은 편이면 잘생긴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말 몇번 섞은게 다입니다. 걔는 이미 같이 친한 무리가 있었고 저도 이미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어서 마주칠 일이 없고 그냥 몰래몰래 잠깐씩 보기만 했죠. 저번에 동성애자분이 글 올리셔서 저도 그냥 한풀이로 올려보네요. 저한테도 기적처럼 운명적인 사람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810
저 동성애자인데 여기에 한풀이 해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전 남자인 동성애자입니다.
전 용기가 없어서 주변사람들에게 동성애자임을 철저하게 숨기고 다닌답니다.
그런데 티가 나나봐요. 저보고 여성스럽다고 하고 또 제가 마르기도 했고 그래서 게이 같다고 하고 또 게이인줄 알았다고 지인들한테 많이 듣는 편입니다.
여기에 글을 쓰는 건 어디다가 말할 데가 없고 남자들은 판 잘 안볼테니까 제 지인이어도 저인줄 모르겠죠?
일단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도 하지만 전 무서워서 말을 평생 안하고 살려구요. 정말 기적처럼 절 좋아해주는 남자가 나올 때까지 말 안하고 끙끙 앓고 살고 싶어요.
남들이 이질적으로 느끼는 시선이나 심하면 저를 더럽게 쳐다볼까봐요...
아무튼 각설하고 본론은 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첫눈에 반했습니다. 전 웃는 모습이 매력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제 친구랑 재밌는 얘기하는데 걔가 옆에서 같이 말하면서 웃는데 목소리 웃는 모습 다 반했습니다.
솔직히 첫인상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여드름 많고 교정기도 했는데 얼굴이 괜찮은 편이면 잘생긴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말 몇번 섞은게 다입니다. 걔는 이미 같이 친한 무리가 있었고 저도 이미 같이 다니는 무리가 있어서 마주칠 일이 없고 그냥 몰래몰래 잠깐씩 보기만 했죠.
저번에 동성애자분이 글 올리셔서 저도 그냥 한풀이로 올려보네요.
저한테도 기적처럼 운명적인 사람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