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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상상플러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지나치자 시청자들이 쓴소리를 하고 나섰습니다.
지난주 연예계 최대 이슈는 이휘재의 손가락 욕 파문이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올드앤뉴'에서 mc인 이휘재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형돈에게 다리 밑으로 손가락 욕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었던 것.
이로인해 이휘재는 언론을 통해 사과하였고, 제작진 역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공식 사과하였지만, '상상플러스' 홈페이지와 방송위원회 홈페이지에는 이휘재의 퇴출을 요구하는 글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11일 방송에서 이휘재와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그러나 정작 방송에서는 이휘재, 제작진의 사과는 물론, 자막으로도 사과문구 하나 없었습니다.
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이 컴백할 때 오프닝에서 공식 사과한 것에 비하면 전혀 다른 태도.
뿐만 아니라 얼마전 노현정 아나운서가 '한 말'에 대한 설명을 1.8리터로 잘못 설명했다가 다음 방송 오프닝에서 18리터로 정정하고 사과한 것에 비하면 이휘재의 손가락 욕 파문에 대한 사과는 홈페이지 공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물론 욕설 파문 이전에 녹화된 방송분량이라 하지만, 녹화된 방송분량을 방송하기 전 오프닝에서 이휘재와 제작진의 공식 사과 멘트가 있어야 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중론입니다.
현재 '상상플러스' 홈페이지는 공식적인 사과 없이 그냥 지나친 것에 대한 비난성 글이 줄을 잇고 있는데, 어느 한 시청자는 "지금 방송하는것이 미리 만들어놓은 것임은 알지만, 사태가 컸던만큼 자막방송으로라도 사과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유감을 나타냈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사전 녹화라고해도, 최소한 사과 자막방송은 해야 되지 않나? 아무일 없듯이 방송 내보내면 작금의 사태가 무마가 되는 건가? 정말 할 말이 없다."라며 성토하였습니다.
[쿠키 연예] 개그맨 이휘재(34)의 ‘손가락 욕’ 사건 후 공식사과없이 방영된 kbs ‘상상플러스’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11일 방영된 상상플러스는 지난 4일 방송 도중 이휘재 ‘손가락 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첫 방송. 제작진과 이휘재의 공식적인 사과를 기다린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상상플러스 방영 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포털에는 사과자막없이 첫방송이 진행된 점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한 포털 사이트 네티즌 ‘찬물세수’는 “방송 전에 사과 동영상이나 자막으로나마 사과를 하는 게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지적했고 네티즌 ‘몰봐’는 “간단한 자막으로나마 사과의 뜻을 전했다면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상상플러스 시청자 게시판에도 첫 방송 후 비난의 글이 1000건 이상 올라왔다.
네티즌 송모씨는 “홈페이지에 사과글 하나 올린걸로 끝난겁니까?”라며 공식적인 사과방송이 없는 것을 비난했고 김모씨는“공영방송이면서 시청자 무시하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뻔뻔 플러스"로 부르겠다”고 비꼬았다. 홍모씨는 “사과방송하지도 않구 그냥 때우더군요,상플의 시청자들을 우롱하냐?”고 비판했고 김모씨는 ‘손가락 욕에 대한 사과 조차 없고 방송하다니, 이건 전파낭비다”며 쓴소리를 했다.
앞서 지난 4일 상상플러스는 이휘재의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이튿날 소속사 측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하다보니 무의식 중에 그런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도 "이휘재가 방송 도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기자 sej@kmib.co.kr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방송된 '상상플러스'...시청자들 분노...
kbs 2tv '상상플러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지나치자 시청자들이 쓴소리를 하고 나섰습니다.
지난주 연예계 최대 이슈는 이휘재의 손가락 욕 파문이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상상플러스-올드앤뉴'에서 mc인 이휘재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형돈에게 다리 밑으로 손가락 욕을 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되었던 것.
이로인해 이휘재는 언론을 통해 사과하였고, 제작진 역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공식 사과하였지만, '상상플러스' 홈페이지와 방송위원회 홈페이지에는 이휘재의 퇴출을 요구하는 글들이 줄을 이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11일 방송에서 이휘재와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그러나 정작 방송에서는 이휘재, 제작진의 사과는 물론, 자막으로도 사과문구 하나 없었습니다.
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이 컴백할 때 오프닝에서 공식 사과한 것에 비하면 전혀 다른 태도.
뿐만 아니라 얼마전 노현정 아나운서가 '한 말'에 대한 설명을 1.8리터로 잘못 설명했다가 다음 방송 오프닝에서 18리터로 정정하고 사과한 것에 비하면 이휘재의 손가락 욕 파문에 대한 사과는 홈페이지 공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물론 욕설 파문 이전에 녹화된 방송분량이라 하지만, 녹화된 방송분량을 방송하기 전 오프닝에서 이휘재와 제작진의 공식 사과 멘트가 있어야 했다는 것이 시청자들의 중론입니다.
현재 '상상플러스' 홈페이지는 공식적인 사과 없이 그냥 지나친 것에 대한 비난성 글이 줄을 잇고 있는데, 어느 한 시청자는 "지금 방송하는것이 미리 만들어놓은 것임은 알지만, 사태가 컸던만큼 자막방송으로라도 사과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유감을 나타냈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사전 녹화라고해도, 최소한 사과 자막방송은 해야 되지 않나? 아무일 없듯이 방송 내보내면 작금의 사태가 무마가 되는 건가? 정말 할 말이 없다."라며 성토하였습니다.
[쿠키 연예] 개그맨 이휘재(34)의 ‘손가락 욕’ 사건 후 공식사과없이 방영된 kbs ‘상상플러스’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11일 방영된 상상플러스는 지난 4일 방송 도중 이휘재 ‘손가락 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첫 방송. 제작진과 이휘재의 공식적인 사과를 기다린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상상플러스 방영 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포털에는 사과자막없이 첫방송이 진행된 점을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한 포털 사이트 네티즌 ‘찬물세수’는 “방송 전에 사과 동영상이나 자막으로나마 사과를 하는 게 최소한의 예의다”라고 지적했고 네티즌 ‘몰봐’는 “간단한 자막으로나마 사과의 뜻을 전했다면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상상플러스 시청자 게시판에도 첫 방송 후 비난의 글이 1000건 이상 올라왔다.
네티즌 송모씨는 “홈페이지에 사과글 하나 올린걸로 끝난겁니까?”라며 공식적인 사과방송이 없는 것을 비난했고 김모씨는“공영방송이면서 시청자 무시하고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뻔뻔 플러스"로 부르겠다”고 비꼬았다. 홍모씨는 “사과방송하지도 않구 그냥 때우더군요,상플의 시청자들을 우롱하냐?”고 비판했고 김모씨는 ‘손가락 욕에 대한 사과 조차 없고 방송하다니, 이건 전파낭비다”며 쓴소리를 했다.
앞서 지난 4일 상상플러스는 이휘재의 '손가락 욕'을 하는 장면을 여과없이 방송해 물의를 빚었다. 이에 대해 이휘재는 이튿날 소속사 측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그런 행동을 보인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녹화하다보니 무의식 중에 그런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제작진도 "이휘재가 방송 도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을 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