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24살 남자야,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내가 여지껏 경험해온거랑
하소연할겸, 알바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새내기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됬다 물론 내가 하는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해서 글을 쓸게.
일단 나는 이곳저곳 되게 왓다갓다를 많이했어
물론 그게 회사가 망하든 박봉이든 미래를 보자니 좀 아니라는둥 개인적인 상황 여러가지가 있었지.
일단 나는 17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
학교를 다니면서 주말에 강남에 5성급 호텔에 *레스 호텔 한 3개월정도 했나 홀서빙을 했는데 아웃소싱업체가 지금은 이러면 큰일나지만 나이를 20살로 속이고 일을 하래서 20살인척하고 일을 했지..일단 난이도는 중하? 최저 받는거에 비하면 안하는걸 비추..
그릇들때 우아하게 들고 걸을때도 신경쓰면서 코스요리 밀리면 답도 없이 빠르게 걸어야되고 코스 끝나면 그릇수거하고 설거지 진짜 한바가지 각자 포지션 잡고하는데 미칠지경ㅋ 쉬는시간이나 담배도 그냥 알아서 눈치껏 요리조리 그리고 계속 불려다니는데 이거 할빠에 현장일을 차라리 하는게 낫다고봐..
물론 남자여자성비가 별 차이가 안나서 썸타기는 최적! 나는 나이를 속여서 그런것도 잘못했지ㅋㅋ
그리고 하다가 돈을 어느정도 벌고 100만원 딱 채우고 그만뒀다
두번째는 S주유소 18살때 여름방학 알바를 구하다가 걸어서 3분거리 주유소에서 사람을 구하대?!
그래서 바로 지원하고 한달만 한다니까 오케이받고 출근 물론 급여는 최저였지만 내생에 가장 꿀알바 아니엇나 싶다. 바쁠땐 답도 없지만 진짜 하루10시간중에 1시간도 안바빠 나머지는 그냥 안에서 대기
차오면 뛰어나가서 기름 넣어주고 결제 끝 이보다 쉬운일이 있었을까..개학을 앞두고 관두며 사장님께 감사했다고 밥 한끼 사드린다구 밖에서 먹는데 자기 아들이랑 동갑인데 돈버는거 대견하다고 월급에 +30만원을 더주셨어.. 이땐 정말 감동이였지 혼유만 안한다면 개꿀주유소알바!
3.꽃게집서빙
이거는 안면도에 맛집 *송꽃게집인데
우리집에서 거리가 엄청 멀어 버스타고3시간정도
아는 지인분이 소개시켜준 알바인데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인건비가 되게 쌔 19살때 최저임금이 5천원 좀 넘었을텐데 여기는 12시간 일하면 하루일당 11이였어 주말만 했지만 펜션도 다 제공해주고 일끝나고 고생했다고 회도 떠다주시고 밥도 맨날 간장게장 꽃게탕 먹고 바다보면서 재밌었지 근데 주말 매출이 하루에 2천찍는거 상상이돼..? 그만큼 손님도 엄청 많고 빡세서 돈 많이 주는 이유가 있구나 했다ㅋㅋ 아침에 잠깐 여유있고 나머지는 쉴시간이 하나도없어 그래도 사장님 사모님이 잘해주셔서 너무 재밋는 알바였다 아직도 연락도 하고 여자친구랑 놀러가서 꽃게도 얻어먹고 잠도 펜션빌려주시고 해서 고마운 사람들 만났던 알바지!
그리고 20살이 되고 나는 공고를 나왔기때문에
취업을 했어
4.가산디지털단지에 ***스 라는 회사인데
여기서도 열심히 다녔지만 한달에 150주면서
잔업도 많이하고 주말에도 가끔 출근하고
여지껏 계속 아르바이트를 많이하다 보니까 수지타산이 안맞는거야 머릿속에서 지금 보면 큰그림을 못그린거지 직장생활은 다 차차 올라가는건데..
그래서 6개월정도 다녔나 관둔다는 뉘앙스를 품기며 1달만 더다닌다고 얘기했지
근데 아뿔싸 마침 샘플팀에서 나를 데려가려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일도 완전 프리한데다가 연봉도 엄청나게 오르고 좋은기회였는데 내가 관둔다 얘기하는 바람에 다른 입사동기가 그자리로 들어가게되었고 회식때 나는 이얘기를 들었지.. 꾹꾹참으란 소리는 아니지만 이때부터 아 끈기 있게 일해야겠다! 라는생각을 하게됬어
그리고 군대를 갔다..공백2년
나는 군대를 다녀와서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황을 이러쿵 저러쿵 되게 많이했어
그 사이에
5.현장 노가다 하루공수10짜리 칸막이 작업 조공을 했는데 공구만 갖다주고 8시에 일시작해서 5시좀 안되서 끝나고 돈도 잘버니까 괜찮데? 근데 군대를 다녀왔으니까 여자가 되게 그땐 중요했는데 여자친구랑 일하는 시간대가 안맞으니까 얼마 안하고 이것도 관뒀지..
그리고 여자친구랑 시간을 맞추려고 야간일을 찾던중에 족발집 공고가 있는거야 주방쪽으로
나는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전자쪽회사를 계속 생각했는데 이것도 도전해보면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시간대도 새벽이고..
그래서
6. 족발집을 들어갓지
직원딸랑4명 배달전문이라서
주방에서 요리하고 전화응대하고 물건들어오면 정리하고 그러는거였어 시간은 오후3시부터 새벽1시까지 월급은 첨에 180을 받았다. 주1회휴무
여기도 집 가까워서 처음에 시작했는데
일을 하다보니까 정말 괜찮은거여 칼질도 늘고 어떻게 장사하는지 대충 구도도 알게되고 사람이 적다 보니까 더 와 닿았어 근데 일을 계속 하다보니까 월급은 조금씩오르긴오르는데 6개월되니까 현자타임 오더라 이거 평생하지도 못하고 월급도 이렇게 조금씩 오르는데 이게 될까 하구..어떻게 보면 조급함이였지 매니저달고 그런저런 생각하는데 칼질하다가 손가락을 다친거야 좀 심하게 응급실가서 꿰멨는데 상처가 커서 이주정도 못나갈거같다했는데 그때 상황조치도 그렇고 치료비도 다 내가 내고 사장님한테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 이건 신의계시다 라는 자기 합리화로 이렇게 된거 관둔다하고 관뒀다. 요리에 기초를 쌓아둔 곳이라 배운건 많았어
7.안산 인터***
여기는 누구든 한번쯤 보고 그랫겠지만
아주 큰회사지 족발집을 관두고 일을 구하던중에
아 생산직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장사를 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겼다
아는 형이 있어서 같이 동반입사해서 안산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일을 했는데
사람들이 그래 여기 쓰레기다 노답이다 뭐 안좋은 얘기 그렇게 많이하는데 그런사람들은 냉정히 말하자면 의지없는 사람들이다. 일단 공장이라 하루이틀하고 관두는 사람이 되게 많아 밥먹다가 도망가고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도망가고 하루 다 일하고 다음날 안나오고 아프다하고 계속 안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좀 딱딱하고 차갑게 굴어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전부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정신이 없어.. 물론 나도 그렇게 당했구 근데 한달만 버티면 거기에서 나름 짬이 차 군생활도 그렇고 그렇게 되면 터치도 안하고 일이라 해봤자 단순반복이라서 어려운거 없고 능숙해지면 그것만큼 편한게 없어 거기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같이 술도 먹고 쉬는날에 놀구 돈도 되니까
안좋다고 글써놓은사람들은 다 그 처음기간을 못버틴거지 버티면 참 좋아
근데 팁을 주자면 기숙사는 아웃소싱에서 회사소속이 되면 방을 옮겨야되니까 되도록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가서 회사소속이 될때 방을 구한다음에 필요한짐들을 가져오는것 추천할게! 나는 그래서 이 회사를 7개월정도 다녔는데 여기는 다좋은데 왜관뒀냐..여자친구를 사귄거야 물론 회사다니면서 외롭고 하니까 사귈수 있지 하는데 공돌이공순이보면 다 교대근무라서 일반인을 만나기가 힘들어 그래서 그 안에서 만나는데 그게 안좋은점도 많고 하니까 나도 여자를 안만났엇는데 새로 들어온애랑 눈이 맞아서 사귀고 얼마 안있다가 둘이 동반퇴사..그러고 나서 같이 동반입사 공장을 구하던중에 개인적인 사정과 서로 트러블때문에 잠깐 각자 집으로 찢어지게 되었고 그게 자연스럽게 이별이 되었어
그러고 지금2달째 백수 생활하면서 무슨일을 할지 계속 고민에 고민중이야..
관심이 깊던 요리쪽으로 배워서 갈까
전공을 편하게 살려서 갈까
다른일을 해볼까
생산직을 다시갈까
그래 두달동안 아무것도 안하진 않았지..
전공관련된 면접을 이곳저곳 봤는데
24살먹고 관련전공지식을 거의 다 까먹어서
실제로 써먹을수도 없고 자격증도 그냥 속텅빈장식품이 되버린거야..그래서 3군데중에 2군데는 합격했는데 연봉협상도 원하는대로 잘 안되고 타지 생활이라 입사포기하고 하나는 정말 괜찮았는데 집도 가깝고 연봉협상중에 원래3천주기로한공곤데 또 적게 불러서 무산되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내가 전공에 대해 별로 가진게 없는데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그런거 같은거야.
그래서 그 족쇄를 풀고 내가 하고 싶었던 요식업쪽으로 들어가서 많이 배울수 있는곳, 거기서 요리를 배우면서 일단 돈을 벌려구해..
어떻게 쓰다보니까 하소연이 됬는데
내가 말해주고 싶은건 나이가 나보다 만약 어리다면
차라리 그 알바같은걸 하지말고 공부를 해!
하고싶은걸 찾아서, 굳이 나처럼 안돌아가도 될거같아서 하는 말이야 물론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거나 그럴 환경이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그래도 시간 조금들이는 알바하면서 공부해도 괜찮아 편의점 알바라던가 아참 편의점 알바도 했엇네 3달..이건 후기가 많으니 패스 ㅋㅋ
하여튼 이곳저곳 왓다갓다 거리면서 내가 느낀건 한곳에서 진득히 하는거 되게 중요하고 아니면 좋아하는 걸 찾아서 자격증을 따던가 관련서적을 읽던가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서 취업을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정신없이 쓰다보니까 서론본론이 막 섞여있네ㅋㅋㅋ하여튼모두들화이팅하자!
궁금한거 있거나 하고 싶은말 있으면 댓글 달아줘 하나하나 전부 답할게
안녕 24살 어리지만 나름 많은 일을 하면서 느낀점
맨날 눈팅만 하다가 내가 여지껏 경험해온거랑
하소연할겸, 알바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새내기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됬다 물론 내가 하는말이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되지 않았으면 해서 글을 쓸게.
일단 나는 이곳저곳 되게 왓다갓다를 많이했어
물론 그게 회사가 망하든 박봉이든 미래를 보자니 좀 아니라는둥 개인적인 상황 여러가지가 있었지.
일단 나는 17살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
학교를 다니면서 주말에 강남에 5성급 호텔에 *레스 호텔 한 3개월정도 했나 홀서빙을 했는데 아웃소싱업체가 지금은 이러면 큰일나지만 나이를 20살로 속이고 일을 하래서 20살인척하고 일을 했지..일단 난이도는 중하? 최저 받는거에 비하면 안하는걸 비추..
그릇들때 우아하게 들고 걸을때도 신경쓰면서 코스요리 밀리면 답도 없이 빠르게 걸어야되고 코스 끝나면 그릇수거하고 설거지 진짜 한바가지 각자 포지션 잡고하는데 미칠지경ㅋ 쉬는시간이나 담배도 그냥 알아서 눈치껏 요리조리 그리고 계속 불려다니는데 이거 할빠에 현장일을 차라리 하는게 낫다고봐..
물론 남자여자성비가 별 차이가 안나서 썸타기는 최적! 나는 나이를 속여서 그런것도 잘못했지ㅋㅋ
그리고 하다가 돈을 어느정도 벌고 100만원 딱 채우고 그만뒀다
두번째는 S주유소 18살때 여름방학 알바를 구하다가 걸어서 3분거리 주유소에서 사람을 구하대?!
그래서 바로 지원하고 한달만 한다니까 오케이받고 출근 물론 급여는 최저였지만 내생에 가장 꿀알바 아니엇나 싶다. 바쁠땐 답도 없지만 진짜 하루10시간중에 1시간도 안바빠 나머지는 그냥 안에서 대기
차오면 뛰어나가서 기름 넣어주고 결제 끝 이보다 쉬운일이 있었을까..개학을 앞두고 관두며 사장님께 감사했다고 밥 한끼 사드린다구 밖에서 먹는데 자기 아들이랑 동갑인데 돈버는거 대견하다고 월급에 +30만원을 더주셨어.. 이땐 정말 감동이였지 혼유만 안한다면 개꿀주유소알바!
3.꽃게집서빙
이거는 안면도에 맛집 *송꽃게집인데
우리집에서 거리가 엄청 멀어 버스타고3시간정도
아는 지인분이 소개시켜준 알바인데 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인건비가 되게 쌔 19살때 최저임금이 5천원 좀 넘었을텐데 여기는 12시간 일하면 하루일당 11이였어 주말만 했지만 펜션도 다 제공해주고 일끝나고 고생했다고 회도 떠다주시고 밥도 맨날 간장게장 꽃게탕 먹고 바다보면서 재밌었지 근데 주말 매출이 하루에 2천찍는거 상상이돼..? 그만큼 손님도 엄청 많고 빡세서 돈 많이 주는 이유가 있구나 했다ㅋㅋ 아침에 잠깐 여유있고 나머지는 쉴시간이 하나도없어 그래도 사장님 사모님이 잘해주셔서 너무 재밋는 알바였다 아직도 연락도 하고 여자친구랑 놀러가서 꽃게도 얻어먹고 잠도 펜션빌려주시고 해서 고마운 사람들 만났던 알바지!
그리고 20살이 되고 나는 공고를 나왔기때문에
취업을 했어
4.가산디지털단지에 ***스 라는 회사인데
여기서도 열심히 다녔지만 한달에 150주면서
잔업도 많이하고 주말에도 가끔 출근하고
여지껏 계속 아르바이트를 많이하다 보니까 수지타산이 안맞는거야 머릿속에서 지금 보면 큰그림을 못그린거지 직장생활은 다 차차 올라가는건데..
그래서 6개월정도 다녔나 관둔다는 뉘앙스를 품기며 1달만 더다닌다고 얘기했지
근데 아뿔싸 마침 샘플팀에서 나를 데려가려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일도 완전 프리한데다가 연봉도 엄청나게 오르고 좋은기회였는데 내가 관둔다 얘기하는 바람에 다른 입사동기가 그자리로 들어가게되었고 회식때 나는 이얘기를 들었지.. 꾹꾹참으란 소리는 아니지만 이때부터 아 끈기 있게 일해야겠다! 라는생각을 하게됬어
그리고 군대를 갔다..공백2년
나는 군대를 다녀와서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황을 이러쿵 저러쿵 되게 많이했어
그 사이에
5.현장 노가다 하루공수10짜리 칸막이 작업 조공을 했는데 공구만 갖다주고 8시에 일시작해서 5시좀 안되서 끝나고 돈도 잘버니까 괜찮데? 근데 군대를 다녀왔으니까 여자가 되게 그땐 중요했는데 여자친구랑 일하는 시간대가 안맞으니까 얼마 안하고 이것도 관뒀지..
그리고 여자친구랑 시간을 맞추려고 야간일을 찾던중에 족발집 공고가 있는거야 주방쪽으로
나는 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전자쪽회사를 계속 생각했는데 이것도 도전해보면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시간대도 새벽이고..
그래서
6. 족발집을 들어갓지
직원딸랑4명 배달전문이라서
주방에서 요리하고 전화응대하고 물건들어오면 정리하고 그러는거였어 시간은 오후3시부터 새벽1시까지 월급은 첨에 180을 받았다. 주1회휴무
여기도 집 가까워서 처음에 시작했는데
일을 하다보니까 정말 괜찮은거여 칼질도 늘고 어떻게 장사하는지 대충 구도도 알게되고 사람이 적다 보니까 더 와 닿았어 근데 일을 계속 하다보니까 월급은 조금씩오르긴오르는데 6개월되니까 현자타임 오더라 이거 평생하지도 못하고 월급도 이렇게 조금씩 오르는데 이게 될까 하구..어떻게 보면 조급함이였지 매니저달고 그런저런 생각하는데 칼질하다가 손가락을 다친거야 좀 심하게 응급실가서 꿰멨는데 상처가 커서 이주정도 못나갈거같다했는데 그때 상황조치도 그렇고 치료비도 다 내가 내고 사장님한테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 이건 신의계시다 라는 자기 합리화로 이렇게 된거 관둔다하고 관뒀다. 요리에 기초를 쌓아둔 곳이라 배운건 많았어
7.안산 인터***
여기는 누구든 한번쯤 보고 그랫겠지만
아주 큰회사지 족발집을 관두고 일을 구하던중에
아 생산직을 해서 돈을 많이 벌고 장사를 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겼다
아는 형이 있어서 같이 동반입사해서 안산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일을 했는데
사람들이 그래 여기 쓰레기다 노답이다 뭐 안좋은 얘기 그렇게 많이하는데 그런사람들은 냉정히 말하자면 의지없는 사람들이다. 일단 공장이라 하루이틀하고 관두는 사람이 되게 많아 밥먹다가 도망가고 일하다가 쉬는시간에 도망가고 하루 다 일하고 다음날 안나오고 아프다하고 계속 안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처음에는 좀 딱딱하고 차갑게 굴어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전부 관심을 기울이다보면 정신이 없어.. 물론 나도 그렇게 당했구 근데 한달만 버티면 거기에서 나름 짬이 차 군생활도 그렇고 그렇게 되면 터치도 안하고 일이라 해봤자 단순반복이라서 어려운거 없고 능숙해지면 그것만큼 편한게 없어 거기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같이 술도 먹고 쉬는날에 놀구 돈도 되니까
안좋다고 글써놓은사람들은 다 그 처음기간을 못버틴거지 버티면 참 좋아
근데 팁을 주자면 기숙사는 아웃소싱에서 회사소속이 되면 방을 옮겨야되니까 되도록 짐을 최소한으로 가져가서 회사소속이 될때 방을 구한다음에 필요한짐들을 가져오는것 추천할게! 나는 그래서 이 회사를 7개월정도 다녔는데 여기는 다좋은데 왜관뒀냐..여자친구를 사귄거야 물론 회사다니면서 외롭고 하니까 사귈수 있지 하는데 공돌이공순이보면 다 교대근무라서 일반인을 만나기가 힘들어 그래서 그 안에서 만나는데 그게 안좋은점도 많고 하니까 나도 여자를 안만났엇는데 새로 들어온애랑 눈이 맞아서 사귀고 얼마 안있다가 둘이 동반퇴사..그러고 나서 같이 동반입사 공장을 구하던중에 개인적인 사정과 서로 트러블때문에 잠깐 각자 집으로 찢어지게 되었고 그게 자연스럽게 이별이 되었어
그러고 지금2달째 백수 생활하면서 무슨일을 할지 계속 고민에 고민중이야..
관심이 깊던 요리쪽으로 배워서 갈까
전공을 편하게 살려서 갈까
다른일을 해볼까
생산직을 다시갈까
그래 두달동안 아무것도 안하진 않았지..
전공관련된 면접을 이곳저곳 봤는데
24살먹고 관련전공지식을 거의 다 까먹어서
실제로 써먹을수도 없고 자격증도 그냥 속텅빈장식품이 되버린거야..그래서 3군데중에 2군데는 합격했는데 연봉협상도 원하는대로 잘 안되고 타지 생활이라 입사포기하고 하나는 정말 괜찮았는데 집도 가깝고 연봉협상중에 원래3천주기로한공곤데 또 적게 불러서 무산되고..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내가 전공에 대해 별로 가진게 없는데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그런거 같은거야.
그래서 그 족쇄를 풀고 내가 하고 싶었던 요식업쪽으로 들어가서 많이 배울수 있는곳, 거기서 요리를 배우면서 일단 돈을 벌려구해..
어떻게 쓰다보니까 하소연이 됬는데
내가 말해주고 싶은건 나이가 나보다 만약 어리다면
차라리 그 알바같은걸 하지말고 공부를 해!
하고싶은걸 찾아서, 굳이 나처럼 안돌아가도 될거같아서 하는 말이야 물론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거나 그럴 환경이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그래도 시간 조금들이는 알바하면서 공부해도 괜찮아 편의점 알바라던가 아참 편의점 알바도 했엇네 3달..이건 후기가 많으니 패스 ㅋㅋ
하여튼 이곳저곳 왓다갓다 거리면서 내가 느낀건 한곳에서 진득히 하는거 되게 중요하고 아니면 좋아하는 걸 찾아서 자격증을 따던가 관련서적을 읽던가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서 취업을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정신없이 쓰다보니까 서론본론이 막 섞여있네ㅋㅋㅋ하여튼모두들화이팅하자!
궁금한거 있거나 하고 싶은말 있으면 댓글 달아줘 하나하나 전부 답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