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킹바 알바하는 여친

아라리이요2018.03.07
조회4,257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26살 5살 연상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만난지는 그리 오래돼진 않았지만 여자친구 나이도 있고 저도 사람을 만날때 가볍게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깊게 만나구있구요 미래에 대해서도 서로 많이 의논하며 이쁜사랑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이에 문제점이자 제 큰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몇일 전 까지만 해도 굉장히 고된 일 을 거진2~3년 정도 해오며 열심히 살아가던 사람인데 그 일을 관두고 쉬고 있습니다
일을 관두고 나니 여행도 가고 싶고 일때문에 마음껏 여유있게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하려다 보면 자연스레 일도 관뒀겠다 금전적으로 많은 고충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리고 또
제가 밤일 하는 사람이라 저희 둘은 거의 아침 또는 새벽 이른시간에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모텔 숙박을 주로 하여 나가는 돈도 만만치않고 이 돈을 저혼자 감당하던게 아니고 여자친구가 함께 감당하다보니 금전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와중에 알바를 한다고 하는데 여기서 제 고민거리가 생긴 겁니다
그 알바가 친구가 사장으로 있는 토킹바라는 것입니다
터치도 없고 그냥 대화상대만 해주는 거 라지만 저도 화류계에 있는 사람이고 (호스트아님)
그쪽도 엄연히 말하면 화류계잖아요
여자친구가 외모도 객관적으로나 제 주관적으로나 이쁘게 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 정도의 외모이구 몸매도 상당히 좋기에 많이 걱정도 돼고 제가 또 정말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기에 못믿는건 아니지만혹여나 하는 마음에 불안해서 지금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돈이 없다며 가야한다고 무대포로 가버리는데 저로선 막을 방법이 없죠 솔직히 말해서 제가 돈을 엄청 많이 벌고 그래서 여자친구 쉬는 동안 여윳돈을 마련해 줄 정도의 능력이 돼는 것도 아니고 고작 21살 사회 초년생의 입장이기에 참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여자친구 말로는 예전에도 친구 가게 개업했을때 도와 줬던적이 있으니 사장도 친구이고 걱정 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려 하는데 안심이 될리가 없죠..
하물며 알바를 가면 연락도 3~4시간 더 하면 5시간 간격이고 저도 일하는 시간대 이지만 걱정돼서 폰만 붙잡고있고 데리러 간다해도 위치도 안알려주고 일끝나고 취해서 전화오고 저는 잠도 못자고 카페에서 혼자 일끝나고 늘어진몸 이끌고 쓴물만 빨면서 연락을 기다립니다...
여자친구를 못믿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기에 이 일을 말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덜컥 홧김에 그일 계속 하면 나랑 헤어져라고 강하게 말하자니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함부로 했다가 이사람 잃을까 걱정도 돼고...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막 썻지만..
좋은 충고 여자친구 말릴방법 피드백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