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밀집지역이고 점심장사로만 5천원짜리 백반 해요.
백반집은 아실거에요. 무조건 인당 계산 들어가는거...
세분 오셔서 두분 드신다해도 그걸 저희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메인반찬외엔 다 리필들어가는데
몇인분 적게 시키시고 공기밥만 추가시켜 추가인원비 안 내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무조건 1인당 가격으로 받아요.
게다가 저흰 1인당 공기밥 하나까진 추가 제공이라 자꾸 이러시네요.
여러명 오셔서 한두분 안드신다해도 가게에서 들어오시면 우리가 확인할수가 없기 때문에 정 그러시면 다른 가게 가시라 안내해드려요.
점심시간 11시반부터 2시까지 두시간 반동안 점심식사만 300인분 정도 나가는데
무조건 앉으시면 인원체크 들어가는데 꼭 세분 네분 오셔서 2인상 3인상 일케 한두분상 빼서 시키시는 분들 저흰 안 받거든요.
가게에도 적어두었고 주문 받을때마다 말씀드리고요.
주문 받을때도 세분오셔서 김치찌개 2인분이요. 하면 "네 김치찌개 2인분하고 백반 한분 맞으시죠?" 일케 여쭤봐요.
그럼 아니라고 김치찌개 2인만 시킨다고 하는데 저흰 그렇게 주문 안 받는다고 무조건 인원수대로 시키셔야 되요 하면
한명은 먹고 왔어요. 한명은 안 먹을거에요. 한명은 그냥 한술만 뜰거에요. 등등등...
첨엔 해드렸어요.
근데 그게 한명 해주면 나중엔 4명이 와서 2인 시키고 10분 오셔서 5명만 시키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이런 경우 그냥 다른데서 드세요. 하고 내보냈어요.)
그러다보면 꼭 밥 하나 더 시키셔서 반찬 리필하면서 드시고 계시고...(볼때마다 추가상 체크하고 하다가 싸우는게 지쳐서 공기값만 추가시켰네요. 첨엔 )
나중엔 반찬 공기 리필 해드리지 말라했어요. 시킨 인분 대로 나갔는데 두명껄 세분이 드시니 모자라시죠~ 하고 모르쇠 했더니 첨엔 계속 부르고 시끄럽게 하시더니 다른 테이블에서 5천원 더 내고 1인분 더 시켜먹으라고 소리를 질러주셔서(그때 개사이다) 조용히 드시고 가시더라구요.
(근데 이분들 아직도 오심. 안된다고 실랑이 하면서 그냥 몇번 앉으신 자리 그냥 돌려보냈더니 지금은 인원수대로 시켜서 드시고 가세요.)
아직도 많아요.
오늘 점심에도 몇 테이블이나 그랬네요.
네분 오셔서 한분 식사하셨다고 삼인분만 달라고 하셔서 반찬공기 리필 안되셔요~ 했더니 그런게 어딨냐고 성을 내셔서 인분대로 시키셔야 리필됩니다. 싫으시면 나가세요. 하니 식사하셨다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게 다들 밥 한공기씩 더 드시고 가심.
저희가 추가메뉴로 제육볶음이 4천원이고 제육백반이 7천원이에요.(추가제육이 양 2배 많음)
세분 오셔서 백반2인에 제육이요. 당연히 3인이시니 제육백반으로 알아듣고 그거보단 백반3인시키시고 제육 하나 추가로 시키셔라 하니까
아니라고 계속 백반 2인에 제육추가라고 세분이 그래서 밥 추가 안나가요.
하니 3인으로 바꾸시더라구요.
그러고 제육도 안 시킴.
천원 아끼자고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반찬이랑 밥 리필해달래서 가져갔더니 두분 상 체크되어있고 네분 앉아계셔서 반찬 밥 다 없고 수저는 인원수대로 나와있고...
추가 상 체크해드린다고 하니 자기네는 안 먹는다고 안 먹었다고 하시길래 수저 쳐다보고 있었더니 맛만 봤어~ 하면서 반찬이랑 밥이랑 놓고 가라해서 그냥 도로 들고 주방으로 들어가니 뻘쭘하셨는지 벨 누르시면서 2인추가 하셔서 상 준비해드렸구요.
반찬 매일 다르게 해서 계란찜 나가고 메인반찬에 반찬 네다섯가지 나가고, 김치 항상 두종류씩
나가고 국 나가는데 5천원에 잘 나온단 말 들어요. (저희 가게 근처에 분식집 체인식당 국밥집 몇개있어요)
솔직히 욕 먹을때도 많은데 이해해주시는 손님 분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지만
솔직히 5천원 밥 팔아서 한명당 천원남겨먹자 하는 장사에요.
원가로만 따지면 더 남기야 하겠죠. 근데 직원도 써야 하고 가게세도 내야하고 전열비도 내야되고..
이런 얌체손님들은 팔아도 손해인데
다른 좋은 손님들이 피해보는거죠.
덕분에 원가 늘어서 더 드리고 싶은 손님들께 그만큼 못해드리니...
지금은 어느정도 장사 경력도 되고 이골이 났으니 어느정도 응대가 되고
그냥 미련없이 휙휙 돌아오지만
첨에 이런식으로 가게 운영 바꾸고 욕도 엄청 들었어요.
(인원수대로 안시키면 주문 안받기. 주문받은후에 인원 추가되면 리필금지)
근데 오히려 좋은 손님들이 저희 편 들어주셔서 장사 잘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하루에 몇번은 이러니...
(사실 그런 분들이 대부분 같은 분들이라는.. 안팔고 싶어서 담부턴 다른데 가세요. 오지 마세요. 안팔아요 시전도 해봤는데 왜 자꾸 우리가게 오는지...)
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요.
조금 기분이 나아질까 해서요.
글 쓴건 새발의 피에요. 매일 욕은 기본으로 먹고 사는듯...
욕하고 소리지르면 다 되는줄 아는지...
백반집에선 무조건 인원수주문인데 왜 자꾸 이러는지...
백반집은 아실거에요. 무조건 인당 계산 들어가는거...
세분 오셔서 두분 드신다해도 그걸 저희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메인반찬외엔 다 리필들어가는데
몇인분 적게 시키시고 공기밥만 추가시켜 추가인원비 안 내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무조건 1인당 가격으로 받아요.
게다가 저흰 1인당 공기밥 하나까진 추가 제공이라 자꾸 이러시네요.
여러명 오셔서 한두분 안드신다해도 가게에서 들어오시면 우리가 확인할수가 없기 때문에 정 그러시면 다른 가게 가시라 안내해드려요.
점심시간 11시반부터 2시까지 두시간 반동안 점심식사만 300인분 정도 나가는데
무조건 앉으시면 인원체크 들어가는데 꼭 세분 네분 오셔서 2인상 3인상 일케 한두분상 빼서 시키시는 분들 저흰 안 받거든요.
가게에도 적어두었고 주문 받을때마다 말씀드리고요.
특히나 단품시켜드시는 분들..
찌개 2인시키시고 밥 추가해서 3인 드시는 분들도 저흰 2인 찌개받고 1인은 백반 추가 받거든요.
반찬이 메인빠지는거 외엔 동일하고 2인 오면 반찬 한상 깔릴거 3인오시면 두상 나가요.
주문 받을때도 세분오셔서 김치찌개 2인분이요. 하면 "네 김치찌개 2인분하고 백반 한분 맞으시죠?" 일케 여쭤봐요.
그럼 아니라고 김치찌개 2인만 시킨다고 하는데 저흰 그렇게 주문 안 받는다고 무조건 인원수대로 시키셔야 되요 하면
한명은 먹고 왔어요. 한명은 안 먹을거에요. 한명은 그냥 한술만 뜰거에요. 등등등...
첨엔 해드렸어요.
근데 그게 한명 해주면 나중엔 4명이 와서 2인 시키고 10분 오셔서 5명만 시키는 경우가 있거든요. (물론 이런 경우 그냥 다른데서 드세요. 하고 내보냈어요.)
그러다보면 꼭 밥 하나 더 시키셔서 반찬 리필하면서 드시고 계시고...(볼때마다 추가상 체크하고 하다가 싸우는게 지쳐서 공기값만 추가시켰네요. 첨엔 )
나중엔 반찬 공기 리필 해드리지 말라했어요. 시킨 인분 대로 나갔는데 두명껄 세분이 드시니 모자라시죠~ 하고 모르쇠 했더니 첨엔 계속 부르고 시끄럽게 하시더니 다른 테이블에서 5천원 더 내고 1인분 더 시켜먹으라고 소리를 질러주셔서(그때 개사이다) 조용히 드시고 가시더라구요.
(근데 이분들 아직도 오심. 안된다고 실랑이 하면서 그냥 몇번 앉으신 자리 그냥 돌려보냈더니 지금은 인원수대로 시켜서 드시고 가세요.)
아직도 많아요.
오늘 점심에도 몇 테이블이나 그랬네요.
네분 오셔서 한분 식사하셨다고 삼인분만 달라고 하셔서 반찬공기 리필 안되셔요~ 했더니 그런게 어딨냐고 성을 내셔서 인분대로 시키셔야 리필됩니다. 싫으시면 나가세요. 하니 식사하셨다는 분이 누군지도 모르게 다들 밥 한공기씩 더 드시고 가심.
저희가 추가메뉴로 제육볶음이 4천원이고 제육백반이 7천원이에요.(추가제육이 양 2배 많음)
세분 오셔서 백반2인에 제육이요. 당연히 3인이시니 제육백반으로 알아듣고 그거보단 백반3인시키시고 제육 하나 추가로 시키셔라 하니까
아니라고 계속 백반 2인에 제육추가라고 세분이 그래서 밥 추가 안나가요.
하니 3인으로 바꾸시더라구요.
그러고 제육도 안 시킴.
천원 아끼자고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반찬이랑 밥 리필해달래서 가져갔더니 두분 상 체크되어있고 네분 앉아계셔서 반찬 밥 다 없고 수저는 인원수대로 나와있고...
추가 상 체크해드린다고 하니 자기네는 안 먹는다고 안 먹었다고 하시길래 수저 쳐다보고 있었더니 맛만 봤어~ 하면서 반찬이랑 밥이랑 놓고 가라해서 그냥 도로 들고 주방으로 들어가니 뻘쭘하셨는지 벨 누르시면서 2인추가 하셔서 상 준비해드렸구요.
반찬 매일 다르게 해서 계란찜 나가고 메인반찬에 반찬 네다섯가지 나가고, 김치 항상 두종류씩
나가고 국 나가는데 5천원에 잘 나온단 말 들어요. (저희 가게 근처에 분식집 체인식당 국밥집 몇개있어요)
솔직히 욕 먹을때도 많은데 이해해주시는 손님 분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지만
솔직히 5천원 밥 팔아서 한명당 천원남겨먹자 하는 장사에요.
원가로만 따지면 더 남기야 하겠죠. 근데 직원도 써야 하고 가게세도 내야하고 전열비도 내야되고..
이런 얌체손님들은 팔아도 손해인데
다른 좋은 손님들이 피해보는거죠.
덕분에 원가 늘어서 더 드리고 싶은 손님들께 그만큼 못해드리니...
지금은 어느정도 장사 경력도 되고 이골이 났으니 어느정도 응대가 되고
그냥 미련없이 휙휙 돌아오지만
첨에 이런식으로 가게 운영 바꾸고 욕도 엄청 들었어요.
(인원수대로 안시키면 주문 안받기. 주문받은후에 인원 추가되면 리필금지)
근데 오히려 좋은 손님들이 저희 편 들어주셔서 장사 잘 하고 있는데
그래도 하루에 몇번은 이러니...
(사실 그런 분들이 대부분 같은 분들이라는.. 안팔고 싶어서 담부턴 다른데 가세요. 오지 마세요. 안팔아요 시전도 해봤는데 왜 자꾸 우리가게 오는지...)
그냥 하소연 좀 해봤어요.
조금 기분이 나아질까 해서요.
글 쓴건 새발의 피에요. 매일 욕은 기본으로 먹고 사는듯...
욕하고 소리지르면 다 되는줄 아는지...
어쨌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