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났고, 너는 나와 손을 잡고 아득한 밤거리를 걸었고,
네가 웃는게 좋아서 너를 웃게 하고싶었고, 넌 그런 나를 보며 웃었고, 난 웃는 너를 보며 행복했고, 너는 술을 먹고 빨개진 내 볼을 만지며 예뻐해줬고, 내 하루의 전부는 너였고, 내 일상은 너에게 맞춰져 있었고, 네 안에서 잠시 예쁜꿈을 꾸었고, 나는 이제야 그 꿈에서 서서히 깨어가고 있고.
절대 닿을것 같지 않던 너와 닿았고, 안아볼수 없을것 같던 너를 안았고, 네 손을 잡고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고, 너로 인해 앓을줄도 몰랐던 내가 너를 앓고, 너를 그리는 내하루의 노을은 하염없이 져가고, 나는 조금씩 너를 내려놓고.
나는 너에게 줄수 있는 최선의 진심을 주었고, 끝내 그 진심이
너에게는 와닿지 못했고.
이별하기 몇시간 전까지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너는 끝끝내 보이지 않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가사를 최선을 다 해 불러주던 너는 다시는 없을거고,
우리 다시는 좋을일 없다는 네 말은 아직까지 마음이 저리고,
망가지지 말라고 진심이라던 네 말은 나를 망가지다 못해 문드러지게 하고.
헤어지기 몇시간 전만해도 보고싶다고 , 어디냐고 , 사랑한다며.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랬어? 술이 떡이 돼서 자도 내꿈을 꾸고, 내가 너에게 많이 스며들어버렸다고 말하던 입술은 거짓을 말했던 거였어?
너도 날 많이 좋아했다며, 많이 좋아하는데 대체 어떻게 그래?
많이 좋아하면 그럴수 없어. 너 혼자 남의 말에 휩쓸리고 다른 사람 시선을 생각해서 혼자 정리하고 나에게 뱉은 니 이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나는 그것마저도 사랑이었다고 치부해버리고 싶어. 그런데 나는 알아. 우리 사랑은 사랑을 가장한 나의 짝사랑이었단 걸. 널 많이 잡아왔어서 더이상 못잡을 나를 알아.
너의 진심은 없었다는 거 나는 알아. 너를 생각하고 그리고 사랑했던 새벽들이 나에게 욕심이고 사치라는걸 이미 다알아.
너를 욕하는것 대신 미안하다는 말로 모든말을 대신한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너를 붙잡아왔어서 미안하고, 나의 진심이 너에게 제대로 닿지 못해 미안하고, 애정을 갈구해서 미안하고,
네 뒤에서 몰래 울어서 미안하고, 옆에 있으면 나를 사랑해줄 줄 알고 늘 있었어서 미안하고, 진심이 아닌 너에게 진심을 요구해서 미안하고, 사랑을 노력하라고 해서 미안하고, 아직까지도 널 너무 미워해서 미안하다.
너를 좋아해서 그랬어. 너밖에 없어서 그랬어.
나는 너를 사랑한 만큼 너를 미워할게. 수없이 너를 그리던 시간만큼 끝도 없이 미워할게. 마음이 널 싫어하지 않아서 그냥 셀수도 없이 미워해보려 해. 그러다 보면 네가 정말 싫어지는 날도 올거라 믿어.
내가 썼던 일기중에 이런내용이 있어. 이별의 때가 오면 내가 너무 슬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너는 내가 아닌걸 알아.
내 전부는 너였는데, 네 전부는 내가 아니었던 걸 알아.
미련은 미련하게 행동해야 사라지는 것 같아서 미련하게 이렇게 글을 끄적여. 어차피 너는 나없이 잘지낼거니까, 잘지내고 있는걸 아니까 빌고싶지 않은 행운을 빌게.
나도 그만 힘들어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금씩만 아파하고 가끔 눈물 짓다가, 서서히 조금씩 천천히 그리고 완벽히 널 묻어둘게. 넌 참 나쁜 사람인거 알고 있으니까 널 더이상 미화시키지
않을게. 너 참 나빴어. 정말 나빴어. 그러니까 그렇게 나빴던 만큼 상처받고, 나쁜만큼 잘 지내.
잘지내고 있던 그대로 잘 지내.
민수야, 정말 이제 잘 지내. 잘 지낼게.
오늘은 네가 내 꿈에서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헤어졌다.
네가 웃는게 좋아서 너를 웃게 하고싶었고, 넌 그런 나를 보며 웃었고, 난 웃는 너를 보며 행복했고, 너는 술을 먹고 빨개진 내 볼을 만지며 예뻐해줬고, 내 하루의 전부는 너였고, 내 일상은 너에게 맞춰져 있었고, 네 안에서 잠시 예쁜꿈을 꾸었고, 나는 이제야 그 꿈에서 서서히 깨어가고 있고.
절대 닿을것 같지 않던 너와 닿았고, 안아볼수 없을것 같던 너를 안았고, 네 손을 잡고 손가락을 만지작거리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고, 너로 인해 앓을줄도 몰랐던 내가 너를 앓고, 너를 그리는 내하루의 노을은 하염없이 져가고, 나는 조금씩 너를 내려놓고.
나는 너에게 줄수 있는 최선의 진심을 주었고, 끝내 그 진심이
너에게는 와닿지 못했고.
이별하기 몇시간 전까지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너는 끝끝내 보이지 않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가사를 최선을 다 해 불러주던 너는 다시는 없을거고,
우리 다시는 좋을일 없다는 네 말은 아직까지 마음이 저리고,
망가지지 말라고 진심이라던 네 말은 나를 망가지다 못해 문드러지게 하고.
헤어지기 몇시간 전만해도 보고싶다고 , 어디냐고 , 사랑한다며.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랬어? 술이 떡이 돼서 자도 내꿈을 꾸고, 내가 너에게 많이 스며들어버렸다고 말하던 입술은 거짓을 말했던 거였어?
너도 날 많이 좋아했다며, 많이 좋아하는데 대체 어떻게 그래?
많이 좋아하면 그럴수 없어. 너 혼자 남의 말에 휩쓸리고 다른 사람 시선을 생각해서 혼자 정리하고 나에게 뱉은 니 이별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나는 그것마저도 사랑이었다고 치부해버리고 싶어. 그런데 나는 알아. 우리 사랑은 사랑을 가장한 나의 짝사랑이었단 걸. 널 많이 잡아왔어서 더이상 못잡을 나를 알아.
너의 진심은 없었다는 거 나는 알아. 너를 생각하고 그리고 사랑했던 새벽들이 나에게 욕심이고 사치라는걸 이미 다알아.
너를 욕하는것 대신 미안하다는 말로 모든말을 대신한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너를 붙잡아왔어서 미안하고, 나의 진심이 너에게 제대로 닿지 못해 미안하고, 애정을 갈구해서 미안하고,
네 뒤에서 몰래 울어서 미안하고, 옆에 있으면 나를 사랑해줄 줄 알고 늘 있었어서 미안하고, 진심이 아닌 너에게 진심을 요구해서 미안하고, 사랑을 노력하라고 해서 미안하고, 아직까지도 널 너무 미워해서 미안하다.
너를 좋아해서 그랬어. 너밖에 없어서 그랬어.
나는 너를 사랑한 만큼 너를 미워할게. 수없이 너를 그리던 시간만큼 끝도 없이 미워할게. 마음이 널 싫어하지 않아서 그냥 셀수도 없이 미워해보려 해. 그러다 보면 네가 정말 싫어지는 날도 올거라 믿어.
내가 썼던 일기중에 이런내용이 있어. 이별의 때가 오면 내가 너무 슬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죽을만큼 힘들어도 너는 내가 아닌걸 알아.
내 전부는 너였는데, 네 전부는 내가 아니었던 걸 알아.
미련은 미련하게 행동해야 사라지는 것 같아서 미련하게 이렇게 글을 끄적여. 어차피 너는 나없이 잘지낼거니까, 잘지내고 있는걸 아니까 빌고싶지 않은 행운을 빌게.
나도 그만 힘들어하고 담담히 받아들이고 조금씩만 아파하고 가끔 눈물 짓다가, 서서히 조금씩 천천히 그리고 완벽히 널 묻어둘게. 넌 참 나쁜 사람인거 알고 있으니까 널 더이상 미화시키지
않을게. 너 참 나빴어. 정말 나빴어. 그러니까 그렇게 나빴던 만큼 상처받고, 나쁜만큼 잘 지내.
잘지내고 있던 그대로 잘 지내.
민수야, 정말 이제 잘 지내. 잘 지낼게.
오늘은 네가 내 꿈에서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