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20대 후반 여성이에요
4년전 20대초반에 겪은 안좋은일이 가끔생각나서 절 너무 괴롭힙니다..조언부탁드릴게요
좀 길어요...
대외활동 중 일어난 일이에요.
ㅅㅅ**ㅂ 라고 20대에선 나름 유명한 대외활동이 있어요
거기서 알게된 한살..?두살 위 남자가 한명있었는데 (R이라고 할게요)
같은 고향사람이기도 해서 조금 친하게 지냈었어요.
너무 오래전일이라.. 많이친하진 않았던거같아요
일은 대외활동 마지막주가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생겼어요.
술도 많이먹었고.. 사는동네가 멀었던 저는 막차까지 가서 집에 어떻게가나 하고잇는와중에 R이 자기네 집에서 재워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미련했죠 ㅋㅋ 신고를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이거였어요.. 제가 아무생각 없이 그사람 집으로 따라간거.
인사불성이 된 저는 R 자취방에 도착하자마자 잠들었고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네. 제 위에서 열심히 하고..있더라구요. 그짓을.
아직까지 그 더러운 느낌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너무 놀라서 옷입고 바로 뛰쳐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술도 이미 다 깨서 바로 집으로 가서 뜬눈으로 밤을 샌거같네요..
엄마생각이 먼저나더라구요.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러가는 것만으로도 절 걱정하고 타지생활하는 딸 걱정에 잠못이루던 엄마...
얘기할사람이 아무도 생각 안났어요.
그렇게 우울하게 몇주가 지나고..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배가 정말 미친듯이 아팠어요. 이대로 죽나싶을정도로..
병원에가니 난소염이랍니다.
죽고싶었습니다.
(이 이후로 생리통이 많이 심해짐, 원래 생리통 없었음)
자고있는사람한테 몇시간을 그짓거릴 했으면
4cm짜리 종양이 생깁니까.
3달동안 아무것도못하고 약먹고 집에만 누워있었습니다.
학교도 못가서 휴학하구요..ㅎ 저는 이렇게 20대 인생이 꼬였는데.. 그자식은 해외여행다니면서 잘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범죄자 자식한테 보상받고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가해자로서 처벌 받게 하고싶습니다..
애초부터 따라가지 않았으면 되지않았냐고 하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고향선배다. 세상에 믿을사람없다. 그래도 넌 씩씩해서 잘 살거다. 나는 그런짓 안한다.
그 범죄자 자식이 저한테 친한척하면 한 말입니다
to. 한남대 R
누군가의 오빠로, 선배로, 착한 남동생으로 온갖 가면을 쓰고 뒤에서 더러운 짓거리하는 너를 나는 아직도 잊지 않고있다. 네 사회적 지위가 최고에 올랐을때, 그때가 되면 니 모든걸 무너뜨리고 싶을정도로 난 아직도 널 증오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다니는 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에 올려보려고도 했습니다.
저말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질 않길 빌면서..
안올려주더라구요 ㅎㅎ..
급하게 쓴글이라 횡설수설 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신고할 수 있을까요..?
신고할 자격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년전 성폭행 신고가능한가요
4년전 20대초반에 겪은 안좋은일이 가끔생각나서 절 너무 괴롭힙니다..조언부탁드릴게요
좀 길어요...
대외활동 중 일어난 일이에요.
ㅅㅅ**ㅂ 라고 20대에선 나름 유명한 대외활동이 있어요
거기서 알게된 한살..?두살 위 남자가 한명있었는데 (R이라고 할게요)
같은 고향사람이기도 해서 조금 친하게 지냈었어요.
너무 오래전일이라.. 많이친하진 않았던거같아요
일은 대외활동 마지막주가 끝나고 회식자리에서 생겼어요.
술도 많이먹었고.. 사는동네가 멀었던 저는 막차까지 가서 집에 어떻게가나 하고잇는와중에 R이 자기네 집에서 재워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너무 미련했죠 ㅋㅋ 신고를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이거였어요.. 제가 아무생각 없이 그사람 집으로 따라간거.
인사불성이 된 저는 R 자취방에 도착하자마자 잠들었고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보니..
네. 제 위에서 열심히 하고..있더라구요. 그짓을.
아직까지 그 더러운 느낌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너무 놀라서 옷입고 바로 뛰쳐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술도 이미 다 깨서 바로 집으로 가서 뜬눈으로 밤을 샌거같네요..
엄마생각이 먼저나더라구요.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러가는 것만으로도 절 걱정하고 타지생활하는 딸 걱정에 잠못이루던 엄마...
얘기할사람이 아무도 생각 안났어요.
그렇게 우울하게 몇주가 지나고..
생리를 안하더라구요.
배가 정말 미친듯이 아팠어요. 이대로 죽나싶을정도로..
병원에가니 난소염이랍니다.
죽고싶었습니다.
(이 이후로 생리통이 많이 심해짐, 원래 생리통 없었음)
자고있는사람한테 몇시간을 그짓거릴 했으면
4cm짜리 종양이 생깁니까.
3달동안 아무것도못하고 약먹고 집에만 누워있었습니다.
학교도 못가서 휴학하구요..ㅎ 저는 이렇게 20대 인생이 꼬였는데.. 그자식은 해외여행다니면서 잘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 범죄자 자식한테 보상받고싶은 마음 1도 없습니다.
가해자로서 처벌 받게 하고싶습니다..
애초부터 따라가지 않았으면 되지않았냐고 하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고향선배다. 세상에 믿을사람없다. 그래도 넌 씩씩해서 잘 살거다. 나는 그런짓 안한다.
그 범죄자 자식이 저한테 친한척하면 한 말입니다
to. 한남대 R
누군가의 오빠로, 선배로, 착한 남동생으로 온갖 가면을 쓰고 뒤에서 더러운 짓거리하는 너를 나는 아직도 잊지 않고있다. 네 사회적 지위가 최고에 올랐을때, 그때가 되면 니 모든걸 무너뜨리고 싶을정도로 난 아직도 널 증오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다니는 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에 올려보려고도 했습니다.
저말고 다른 피해자가 생기질 않길 빌면서..
안올려주더라구요 ㅎㅎ..
급하게 쓴글이라 횡설수설 했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신고할 수 있을까요..?
신고할 자격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