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도 말할 수가 없어서 글이라도 그냥 올려봄
이렇게 올리고 맘이라도 편해졌으면ㅋㅋ
갑자기 막쓰는거라 두서없이 써도 이해바래요
현재 21살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임
1학년때부터 누구나 그렇겠지만 대학교에서 적응하는게 너무 힘들더라. 입시할때 무작정 대학만 다니면 정말 잘 다닐수 있겠다는 근자감은 어디서 나왔던 건지....6개대학중에 나름 괜찮은 학교에 붙어서 기분이 정말좋았음 하향으로 쓴 대학도 다 떨어진 상황이라 재수각이라고 생각했었거든.
쨋든 여차저차해서 대학교 왔음.과 인원이 거의 100명 가까이(과 특성상 여자 80 남자20정도?)인데 그중 마음맞는 재수생언니랑 친해져서 시간표 맞추고 같이둘이서만 다니게됐음.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뭔가 글을 왤케못쓰겠지 ㅋㅋㅋ평소에 연슴좀 할껄
근데 교수님 한테 맞추는게 왤케 힘든건지..대학교 교수님 무섭더라..과제 컨펌받을때 한명한명씩 하는데 사람한테 정신병자라느니 이딴거 왜 만들었냐느니 등등 여러 심한말 많이하시던데 내가 멘탈이 강철이 아니라 두부멘탈이라 속으론 엄청 울었는데 겉으론 담담한척함.언니 왈 너처럼 멘탈강해지고싶다 이러는데 언니 나 집가서 막 울고그래 ㅋㅋ미안...주변에서 하는말은 나정도 들은건 약과라고함 자기들은 더 심한말 많이들었다고..교수님 지금 천사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었음 ㅋㅋ 다 그렇구나..
그리고 미술은 뭐 피피티 하는게 많다며?발표나 그런거...
와 앞에서 발표하는데 내가 당황하거나 창피해하면 얼굴이 토마토가 되는데 ㅋㅋㅋㄹㅇ 나갈때마다 교수님 무서워서 손이며 목소리며 달달달 떨려 죽겠더라 눈물도 날거같고(참느라 힘들) 이거 어떻게고치는지? 속으로 아무리 괜찮아 나말고 딴애들도 다 긴장했어 이래도 안되던데 ㅡㅡ;하 내가 참 답답
제일 좋았던건 집가는거
1학년때 금공 맞춰서 목요일에 시외버스타고 가족집으로감 아무래도 집이 나한테 안정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거같아서 매주 갔음 (글쓴이는 통학러인데 학교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친척집에서 하숙중)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 금요일엔 집에 나혼자 있는데 매주 금요일은 내 마음대로 펑펑 우는날이 됐음ㅋㅋㅋ지금도 쓴느데 왜 울컥하지
저렇게 울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서 일부러 억지로 더 크게 운듯 그리고 일요일에 부모님이 자주 놀러나가시는데 나혼자 시외버스타고 다시 친척집감 근데 가기전에 준비할때마다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서 일요일에도 자주 울었음.심각하게 찌질하지?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도 모르겠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있을땐 그냥 잘 다니는척 문제없는척 했음ㅋㅋ왜냐면 우리집이 좀 가난한테 부모님은 공장에서 맞벌이하심 입시할때도 재료비 ..이렇게 비싼줄 알았으면 정말 시작도 안했음 미술이 이렇게 돈드는지 1도 몰랐다 멍청해 진짜 . 그래서 대학교는 꼭 한번에 가고싶었는데 예체능은 등록금도 비싸더라 과제내주시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비랑 종이 재질마다 가격이 왤케 천지차인지 ㅋㅋㅋㅋ 하 그래서 비싼돈 주고 들어간 대학교 휴학은 꿈도 못꾸겠더라 빨리졸업하고 취직해야지ㅋㅋ 학교 공부하면서 느낀건 이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거 박스모아서 디자인해오라하거나 포토샵이나 일러 알려주는데 교수님 혼자 수업하기잼..따라가기 힘들어요 충격먹었던건 내 앞자리 애들3분의2는 포토샵 일러 다 잘해서 놀랐음 이런건 미리미리 방학때 해야했구나..하고 느꼈지 과제 내주실때 컴퓨터없어서 노트북 알아보는데 디자인전공인들은 거의 사과노트북 쓰시더라 가격봤는데 너무 비싸서 헉함 .. 그래도 가장나은 노트북 알바비랑 부모님이 돈 내주셔서 샀는데 포토샵이랑 일러 어둠의경로에서 다운받는거 몰라가지고 ㅋㅋㅋ정품씀 그리고 불법 쓴다는게 약간..뭔가 걸리는느낌?하지만 막상 불다하면 잘쓸듯 ㅋㅋㅋ포토샵 비싸더라 결국 돈이 엄청들었다는거 나 미치는줄 알았음 학교 1년다니면서 휴학 너무너무너무 하고싶었음 다른건 모르겠고 학교수업이 정말 나한테 도움이 전혀 안되는느낌이라 등록금 허공에 뿌리는기분임 (그나마 이론수업은 도움된듯ㅋ 유명디자이너분의 작품 배우는거 등등)그래도 장학금 받아서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비쌈 게다가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일부러 그렇게까지 나쁘게 말하고 싶으신가 함 .. 내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문제인것도 있는듯...하
난 웹툰작가 너무 하고싶은데 휴학해서 알바하고 타블렛 사서 배우고 공모전이나 도전만화 등등 그렇게 집에서 해보고싶음..1년정도? 지금 2학년수업 들어보니까 수업내용이 여러재료로 일러 그리기 / 디자인하기 인데 내용은 자세히 말 못하지만 왜 이런 디자인을 하는지 잘 모르겠음..물론 교수님의 방침이 있으시겠지만 학교오기전엔 정말 가고싶은 대학교 였는데 지금은 나가고싶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느낌 건방졌음 미안.. ㅋㅋ 내일도 학교가네 싫다 ㅋㅋㅋ동아리 억지로 듣는ㄱ것도싫고 그냥 다 싫다 과제도 이런마음가짐으로 해봤자 의미가 있나 싶고 그림그릴때 행복했는데 지금은 점점 하기싫어진다 차라리 입시할때로 돌아가고싶어 그땐 나 발상이라 아무리 정해진틀이 있어도 내 마음대로 그리고 선생님도 날 존중해 주셨었거든.왤케 눈물이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학오지말고 타블렛사서 만화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입시미술할껄 왜 그런생각을 안했니 한숨.. 이렇게 가다가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와 이게뭐라고 ㅆ는데 한시간걸렸지?? 쓰니까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닥이네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봄 끝까지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
휴학하고싶다~
아무한테도 말할 수가 없어서 글이라도 그냥 올려봄
이렇게 올리고 맘이라도 편해졌으면ㅋㅋ
갑자기 막쓰는거라 두서없이 써도 이해바래요
현재 21살 시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2학년임
1학년때부터 누구나 그렇겠지만 대학교에서 적응하는게 너무 힘들더라. 입시할때 무작정 대학만 다니면 정말 잘 다닐수 있겠다는 근자감은 어디서 나왔던 건지....6개대학중에 나름 괜찮은 학교에 붙어서 기분이 정말좋았음 하향으로 쓴 대학도 다 떨어진 상황이라 재수각이라고 생각했었거든.
쨋든 여차저차해서 대학교 왔음.과 인원이 거의 100명 가까이(과 특성상 여자 80 남자20정도?)인데 그중 마음맞는 재수생언니랑 친해져서 시간표 맞추고 같이둘이서만 다니게됐음.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뭔가 글을 왤케못쓰겠지 ㅋㅋㅋ평소에 연슴좀 할껄
근데 교수님 한테 맞추는게 왤케 힘든건지..대학교 교수님 무섭더라..과제 컨펌받을때 한명한명씩 하는데 사람한테 정신병자라느니 이딴거 왜 만들었냐느니 등등 여러 심한말 많이하시던데 내가 멘탈이 강철이 아니라 두부멘탈이라 속으론 엄청 울었는데 겉으론 담담한척함.언니 왈 너처럼 멘탈강해지고싶다 이러는데 언니 나 집가서 막 울고그래 ㅋㅋ미안...주변에서 하는말은 나정도 들은건 약과라고함 자기들은 더 심한말 많이들었다고..교수님 지금 천사라고 하는데 할말이 없었음 ㅋㅋ 다 그렇구나..
그리고 미술은 뭐 피피티 하는게 많다며?발표나 그런거...
와 앞에서 발표하는데 내가 당황하거나 창피해하면 얼굴이 토마토가 되는데 ㅋㅋㅋㄹㅇ 나갈때마다 교수님 무서워서 손이며 목소리며 달달달 떨려 죽겠더라 눈물도 날거같고(참느라 힘들) 이거 어떻게고치는지? 속으로 아무리 괜찮아 나말고 딴애들도 다 긴장했어 이래도 안되던데 ㅡㅡ;하 내가 참 답답
제일 좋았던건 집가는거
1학년때 금공 맞춰서 목요일에 시외버스타고 가족집으로감 아무래도 집이 나한테 안정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거같아서 매주 갔음 (글쓴이는 통학러인데 학교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친척집에서 하숙중)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 금요일엔 집에 나혼자 있는데 매주 금요일은 내 마음대로 펑펑 우는날이 됐음ㅋㅋㅋ지금도 쓴느데 왜 울컥하지
저렇게 울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서 일부러 억지로 더 크게 운듯 그리고 일요일에 부모님이 자주 놀러나가시는데 나혼자 시외버스타고 다시 친척집감 근데 가기전에 준비할때마다 학교가기가 너무 싫어서 일요일에도 자주 울었음.심각하게 찌질하지?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도 모르겠고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있을땐 그냥 잘 다니는척 문제없는척 했음ㅋㅋ왜냐면 우리집이 좀 가난한테 부모님은 공장에서 맞벌이하심 입시할때도 재료비 ..이렇게 비싼줄 알았으면 정말 시작도 안했음 미술이 이렇게 돈드는지 1도 몰랐다 멍청해 진짜 . 그래서 대학교는 꼭 한번에 가고싶었는데 예체능은 등록금도 비싸더라 과제내주시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비랑 종이 재질마다 가격이 왤케 천지차인지 ㅋㅋㅋㅋ 하 그래서 비싼돈 주고 들어간 대학교 휴학은 꿈도 못꾸겠더라 빨리졸업하고 취직해야지ㅋㅋ 학교 공부하면서 느낀건 이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거 박스모아서 디자인해오라하거나 포토샵이나 일러 알려주는데 교수님 혼자 수업하기잼..따라가기 힘들어요 충격먹었던건 내 앞자리 애들3분의2는 포토샵 일러 다 잘해서 놀랐음 이런건 미리미리 방학때 해야했구나..하고 느꼈지 과제 내주실때 컴퓨터없어서 노트북 알아보는데 디자인전공인들은 거의 사과노트북 쓰시더라 가격봤는데 너무 비싸서 헉함 .. 그래도 가장나은 노트북 알바비랑 부모님이 돈 내주셔서 샀는데 포토샵이랑 일러 어둠의경로에서 다운받는거 몰라가지고 ㅋㅋㅋ정품씀 그리고 불법 쓴다는게 약간..뭔가 걸리는느낌?하지만 막상 불다하면 잘쓸듯 ㅋㅋㅋ포토샵 비싸더라 결국 돈이 엄청들었다는거 나 미치는줄 알았음 학교 1년다니면서 휴학 너무너무너무 하고싶었음 다른건 모르겠고 학교수업이 정말 나한테 도움이 전혀 안되는느낌이라 등록금 허공에 뿌리는기분임 (그나마 이론수업은 도움된듯ㅋ 유명디자이너분의 작품 배우는거 등등)그래도 장학금 받아서 다행이긴한데 그래도 비쌈 게다가 교수님들이 하시는 말씀이 일부러 그렇게까지 나쁘게 말하고 싶으신가 함 .. 내 성격이 너무 소심해서 문제인것도 있는듯...하
난 웹툰작가 너무 하고싶은데 휴학해서 알바하고 타블렛 사서 배우고 공모전이나 도전만화 등등 그렇게 집에서 해보고싶음..1년정도? 지금 2학년수업 들어보니까 수업내용이 여러재료로 일러 그리기 / 디자인하기 인데 내용은 자세히 말 못하지만 왜 이런 디자인을 하는지 잘 모르겠음..물론 교수님의 방침이 있으시겠지만 학교오기전엔 정말 가고싶은 대학교 였는데 지금은 나가고싶다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느낌 건방졌음 미안.. ㅋㅋ 내일도 학교가네 싫다 ㅋㅋㅋ동아리 억지로 듣는ㄱ것도싫고 그냥 다 싫다 과제도 이런마음가짐으로 해봤자 의미가 있나 싶고 그림그릴때 행복했는데 지금은 점점 하기싫어진다 차라리 입시할때로 돌아가고싶어 그땐 나 발상이라 아무리 정해진틀이 있어도 내 마음대로 그리고 선생님도 날 존중해 주셨었거든.왤케 눈물이나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학오지말고 타블렛사서 만화열심히 해보고 안되면 입시미술할껄 왜 그런생각을 안했니 한숨.. 이렇게 가다가 어떻게될지 모르겠다 와 이게뭐라고 ㅆ는데 한시간걸렸지?? 쓰니까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닥이네 ㅋㅋㅋ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봄 끝까지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