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별 후 깨달은것

ㅇㅇ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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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3년.
서로 결혼을 생각했고
양측 부모님께 말씀드려 준비 중에 있었는데
그 여잔 3개월간 바람피던 다른 남자가 있었음

결국 바람피다 걸리게 되었고
저와 헤어지게 됐음

그 여잔 지금 그 바람피던 남자를 만나고 있는 중.

헤어지신 분들.
어떤 이유로 헤어졌던 간에,

우린 착각하고 있었어요
이 사람이 지금 내 옆에 있고
서로 사랑하고 있다해서
결코 그 사람은 내 것이 아닙니다.

서로 결혼을 약속하고, 미래를 약속하고, 평생을 약속해도
옆에 있는 사람은 결코 나의 것이 아닙니다.

언제든 다른 사람에게 갈 수 있고, 어떤 이유로도 헤어질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그런 생각은 버리세요

이 세상에 나의 것이라는 건 없습니다.
너무 많은걸 주지도 바라지도마세요

연애를 하고있는
지금 바로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은 "내꺼"가 아닙니다.

괜히 "내꺼"라고 착각하고 계시다가 나중에 더 아파하지마세요.

너는 내꺼 나는 너꺼
이번 이별로 다시 한번 이 소리는 개소리다 라는걸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