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줍는할머니들 무경우(추가)

ㅠㅠ2018.03.13
조회208,099
다세대주택사는 집주인입니다
폐지줍는분들 때문에 피곤해서 못살겠네요 오늘도 폐지줍는할머니와 언쟁이 있었어요
예 불쌍하고 안되신분들 계세요 그런분들은 일부러 아이들책 모았다가 드리기도해요 근데 저희집쪽으로 오시는분들은 열에 아홉은 무개념이십니다
큰박스에 작은 종이들 모아서 집앞에 놓으면 큰박스만 가져가고 그작은종이들은 그냥 쏟고 가버려요
의자를 버리려고 스티커를 붙여놓고 내놓으면 도라이버로 다 분해해서 돈되는 스텐레스만 가져가고 널부러진채 가버리죠 이불담아서 쓰레기봉투에 담아놓으면 솜만 남겨놓은채 쓰레기봉투와 겉싸개는 가져갑니다
청소하려고 주차장에서 ____빨려고 내놓은 스테인레스 냄비 가지고 가버리셨어요 코너에서 안보일때
화단에 나물종류 상추등 심어놓은거 허락없이 들어와서 따가고요 제대로 버려놓은것도 헤집어놓고 필요한거 빼가고 뒷정리안하고
아파트에선 못그러시겠죠 아예 못들어가니까
이런피해는 주택가에서만 일어나요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제가 할머니 이렇게하시면안된다고 하니 젊은년이 집있다고 유세하냐고 욕부터 하고 기어이 헤집어놓고 가시네요 기분이 언짢아 잠도 안오네요
오죽하면 저러고 다니실까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그래도 쓰레기봉투를 쏟고 가져가는건 너무한거아닌가요 옆에서 볼땐 전후사정 모르시는분들은 폐지줍는 불쌍한 노인에게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하겠죠 ㅠㅠ
이사만이 답인걸까요?
주택에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주차시비 야간소음 쓰레기 등등. 힘드네요
(추가)
공감하고 같이 부들거려줘서 감사해요
저희집은 cctv 설치되어있구요 헤쳐놓는거 찍혀있더라도 구청에 드리면 이분인적사항을 제가 알아야신고가능하더라구요 ㅠㅠ 저희집에 오시는분중에 할아버지한분이 계신데 그분은 소변을 봐요 저희 주차장에
제가 말하면 저를 때릴듯이 하셔서 신랑이 한번 쎄게 얘기했더니 그분은 이제 소변은 안보세요
주택산지 7년째 다시 아파트로 가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