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늘어난건 주량과 살..
남편은 별로 안찌는데 왜 자꼬 저만 찌죠??
둘이 원래 친구였어서 집에 오면 동창끼리 한잔하는 느낌이랄
까..
그래서 데코같은거 없고 그릇도 늘 쓰기편한거에 마구마구 담아서 먹습니다. 그 시기에 삘받는 그릇이 있네요. ㅋㅋㅋ
홈플**갔더니 아주머니가 10개사면 한장 더주신다고 내 귓가에 소근거리시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한 떡갈비에 칼로리를 더욱 듬뿍 돌려주고 술안주했습니다.
혹시 장우동 아시나요~ 장우동에서 인기 남바완이던 비빔만두가 그리워 만두를 인터넷에서 구매..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천원짜리 믹스채소 한봉 뜯고 초장에 꿀&쵐기름 넣은 양념장을 뿌려줬습니다.
장우동에 있는줄~ 용우동 탕수만두는 담에 도전 해보겠습니다.
이건 쉰김치 잘게 썰고, 마트에서 풀*원 냉면 육수 사다가 섞어주고, 소면 삶아 찬물에 춰러러러럭... 탱탱하게 준비해주면 김치말이국수가 됩니다. 고기먹고 소화제로 한그릇씩들 마시잖아요~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쵸???
김이 한봉에 10장 있다는건 10줄 말아서 먹으란거 맞죠?
위에 국수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이 좀 큽니다. 우리 엄마닮아서.. 엄마는.. 잡채 한번에 40인분씩 하시거등요..
안주로 돼지고기 짜글이.
하다보니 "너를 짜글이로 명명하겠노라아~~" 가 된 뭔지모를 돼지고기입니다. 그래도 맛은 딱! 소주안주~ 깻잎 잘게 썰어 뿌려먹음 최고! ㅋㅋ
이건 들기름에 두부 달달부쳐내고 깨순(이게 양도 많고 싸고 향이 더 좋음)잘 씻어서 간장, 설탕, 고춧가루 약간씩 넣고 무쳐준후 마지막으로 내사랑 쵐~기름 둘러주면 소주안주지만 밥이 생각난다는..
사실.. 다른요리를 엄청 심혈을 기울여 했는데 남편은 미안하지만 이게 훨 맛있다고 했어여..
가지를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잘라주고 시판 스파게티소스 발라서 올리브오일 흩뿌려준 후 미니오븐에다 그냥 구워준 음식..이라기보단 채소?? 다이어트 하겠다고 딱 하루 열심히 했네요. 맛있는게 너무 많고 운동은 너무 빡쎄요.. ㅠㅠ
나름 수비드. ㅋㅋㅋ
미니진공포장기가 있어서 소금소금 후추후추한 고기를 진공포장 후에 일구짜리 인덕션을 이용해 저온으로 30분정도 익혔더니 이야~~ 촉촉한 삽겹이가~ 맛나서 소주 반병에 끝났던..
치킨중엔 단연 으뜸코 교쵼윙 간장이라고 믿고 사는 나에게(개인차 있음) 브랜드치킨들은 너무 비싸..
그래서 엄마닮아 손이큰 나는 저 많은 윙들로 대량 간장치킨을 생산해 냈습니다. 맛은.. ㅋㅋ 사먹자요~~ 바삭함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교촌은~~ 비법을 알려달라~~
그래도 맛있어요(바삭함제외).
냉동실에서 금괴를 찾아냈습니다.
삼겹이를 간장소스(간장, 올리고당, 생강가루-돼지고기칭구~, 마늘다진것, 후추정도랄까..)에 달달달 졸여서 채소와 함께~
이슬 한병은 뭐~
얼마전에 먹은 초간단 술상이네요. 믹스채소에 마늘&양파 후레이크 뿌리고 명란마요로 마무리!
이것만으론 역시 부족했나요~ 캔 양념꽁치와 캔참치를 곁들였습니다. 근데 저거 광고는 아닌데 캔 양념꽁치 진짜 맛나요. 오모가리 김치*개면에 넣어서 먹었더니 이거슨! 꽁치김치찌개~
마지막으로 인간을 닮은 예민한 고양이, 우리집 딸, 나츠를 소개하며 물러갈게요~
해먹는거 좋아라하는데 맞벌이이다보니 다 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그래서 시제품 도움 많이 받으며 해먹습니다.
시제품과 함께하는 간단요리! 누구나 밥상 및 술상을 가능하게 하네요.
우리나라 식품회사들 멋져요~~! ㅋㅋㅋ
맨날 보기만 하다가 첨 사진 올려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군요.
그래도 잼납니다. 모두들 오늘도 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