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렸을 때 아빠가 술드시고 많이 싸우시고 주정부리신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서 아빠를 좋게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아직도 그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는 건 맞아요 그래도 요즘은 변화하려고 많이 노력하셔서 저도 예전에 미워했던 마음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아빠의 딸에 대한 예의?지켜야 할 점 등인데 아빠가 저렇게 행동하면 좀 그렇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옳다 그릏다 기준을 물어볼데도 물어보지도 않아서 기준 없이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하고항상 마음속에 그런것들을 쌓아와서 크게 만들어 진 것 같아요 그럼 밑에 제가 아빠에 대해 쌓였던 것들을 적어볼테니 이건 제가 예민한건지 아빠가 잘못된 것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1. 먼저 아빠가 제 속옷을 개주시는데...음 처음에는 보고 아쫌그런데..?하다가 아빠가 딸 속옷 개줄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아빠가 딸 속옷 개주시는걸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항상 개주시는건 아니고 빨래가 쌓여있을떄..?그래도 제 속옷은 손 안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한번은 속옷 'ㅃ' 아시죠...? ㅋㅋ 그게 바닥에 떨어져있었는데 그걸 저한테 주면서 '너 ㅃ이다 ㅃ' 이러면서 주시는데 그냥 그것도 싫었어요.. 장난식으로 말씀하시긴 하셨어요 그냥 떨어진거 저한테 주신건데 저는 제 속옷의 일부를 아빠가 만지신게 싫다는 거죠 2. 아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건대에서 만날일이 있어서 아빠가 건대까지 태워주신적이 있어요. 다 데려다 주시고 이제 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건대에서 누구만냐냐고 물어봐서 친구들 만난다고 했는데 아빠가 "헌팅 헌팅" 하시는 거에요 . 그때는 고등학생이니까 그 '헌팅'이라는 의미에 별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나중에 20대가 되서 아빠가 고등학생인 저한테 놀러가는데 그런 말을 썼다는거에 또 아빠에 대한 짜증감...? 혐오감...? 이 들더라구요 제 상식적인 기준에선 아빠가 고등학생인 딸에게 '헌팅'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거 자체가 제 기준에 맞지 않거든요 .. 3. 이건 최근의 일인데 제 나이가 지금 25살이에요 . 저는 커튼을 쳐서 화장실문을 열어도 안에가 안보인다고 해도 다 큰 딸이 샤워하고 있으면 문고리조차 건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샤워를 하고 있는 동안에 군대에 있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나봐요. 첨에 아빠가 문 똑똑 하더니 "00아 샤워하니?" 물어봐서 "응!!" 했더니 갑자기 문열면서 동생 전화 받아보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차피 커튼은 치고 있어서 문은 열어도 안보여요 . 근데 저는 그냥 내가 샤워하고 있는데 문을 열었다는거 자체가 짜증나더라구요. 만약에 커튼 안치고 있었거나 문 앞에 있었으면 어쩌려고 문을 그냥 열어요... 아빠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생각이 좀 짧은 분이긴 해요. 말실수도 많이 할 때도 있고 저도 그런거 다 이해하고 아빠가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알거든요. 아빠도 잘못된 건지 모르고 하시는 행동들인데 다큰 딸 입장에선 불편하고 그냥 내 속옷을 만졌다는거에 짜증나고 샤워하는데 문열었다는거 자체에도 짜증이 나고 아무렇지 않은 일들인데 사소한 것들을 쌓아두다보니까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것들도 더 극대화 시켜서 예민해지고 그러는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것들이 옳은지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지 말씀해 주셧으면 좋겠고 그럼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의견도 주셧으면 해요 저는 저런 것들이 쌓여서 아빠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고 싶지 않거든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아빠한테 좋게 말해서 고치도록 해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렇게 긴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 11
아빠에 대해서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사실 어렸을 때 아빠가 술드시고 많이 싸우시고 주정부리신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서
아빠를 좋게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아직도 그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는 건 맞아요
그래도 요즘은 변화하려고 많이 노력하셔서 저도 예전에 미워했던 마음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아빠의 딸에 대한 예의?지켜야 할 점 등인데
아빠가 저렇게 행동하면 좀 그렇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옳다 그릏다 기준을 물어볼데도
물어보지도 않아서 기준 없이 잘못되었다고만 생각하고
항상 마음속에 그런것들을 쌓아와서 크게 만들어 진 것 같아요
그럼 밑에 제가 아빠에 대해 쌓였던 것들을 적어볼테니 이건 제가 예민한건지
아빠가 잘못된 것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1. 먼저 아빠가 제 속옷을 개주시는데...음 처음에는 보고 아쫌그런데..?하다가
아빠가 딸 속옷 개줄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아빠가 딸 속옷 개주시는걸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항상 개주시는건 아니고 빨래가 쌓여있을떄..?그래도 제 속옷은 손 안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전에 한번은 속옷 'ㅃ' 아시죠...? ㅋㅋ 그게 바닥에 떨어져있었는데
그걸 저한테 주면서 '너 ㅃ이다 ㅃ' 이러면서 주시는데 그냥 그것도 싫었어요..
장난식으로 말씀하시긴 하셨어요 그냥 떨어진거 저한테 주신건데
저는 제 속옷의 일부를 아빠가 만지신게 싫다는 거죠
2. 아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건대에서 만날일이 있어서 아빠가 건대까지 태워주신적이
있어요. 다 데려다 주시고 이제 가려고 하는데 아빠가 건대에서 누구만냐냐고 물어봐서
친구들 만난다고 했는데 아빠가 "헌팅 헌팅" 하시는 거에요 . 그때는 고등학생이니까
그 '헌팅'이라는 의미에 별 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나중에 20대가 되서 아빠가 고등학생인 저한테
놀러가는데 그런 말을 썼다는거에 또 아빠에 대한 짜증감...? 혐오감...? 이 들더라구요
제 상식적인 기준에선 아빠가 고등학생인 딸에게 '헌팅'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거 자체가
제 기준에 맞지 않거든요 ..
3. 이건 최근의 일인데 제 나이가 지금 25살이에요 .
저는 커튼을 쳐서 화장실문을 열어도 안에가 안보인다고 해도 다 큰 딸이 샤워하고 있으면
문고리조차 건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샤워를 하고 있는 동안에 군대에 있는 동생한테 전화가 왔나봐요.
첨에 아빠가 문 똑똑 하더니 "00아 샤워하니?" 물어봐서 "응!!" 했더니 갑자기
문열면서 동생 전화 받아보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차피 커튼은 치고 있어서 문은 열어도 안보여요 . 근데 저는 그냥 내가 샤워하고 있는데
문을 열었다는거 자체가 짜증나더라구요. 만약에 커튼 안치고 있었거나 문 앞에 있었으면
어쩌려고 문을 그냥 열어요...
아빠가 나쁜 사람은 아닌데 생각이 좀 짧은 분이긴 해요.
말실수도 많이 할 때도 있고 저도 그런거 다 이해하고 아빠가 일부러 그러는거 아니라는거
알거든요. 아빠도 잘못된 건지 모르고 하시는 행동들인데
다큰 딸 입장에선 불편하고 그냥 내 속옷을 만졌다는거에 짜증나고
샤워하는데 문열었다는거 자체에도 짜증이 나고
아무렇지 않은 일들인데 사소한 것들을 쌓아두다보니까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것들도
더 극대화 시켜서 예민해지고 그러는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것들이 옳은지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지 말씀해 주셧으면 좋겠고
그럼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의견도 주셧으면 해요
저는 저런 것들이 쌓여서 아빠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고 싶지 않거든요
잘못된 것이 있으면 아빠한테 좋게 말해서 고치도록 해서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렇게 긴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